[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일부는 5월 22일 18:00,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통일·북한 연구 신진학자 소통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통일·북한 연구 신진학자 격려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통일·북한 관련 각 분야에서 연구하고 있는 신진학자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참석하여 ‘국제정세와 북한 사회의 변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며, 탈북민 강사 채윤서 씨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의 실상을 전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어서 행사에 참석한 신진학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관심 연구 분야를 소개하고, 통일·북한 연구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신진학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통일·북한 연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통일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통일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외교부는 '제12차 한일중 대학생 외교캠프'를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과 강릉에서 개최했다. 금번 캠프에 참가한 한국‧일본‧중국 대학생 45명은 5월 19일 외교부 대강당에서 개최된 개회식 참석 후 3박 4일간 서울과 강릉 일원에서 △3국 협력 아이디어 발표회 △청년선언문 작성 △3국 외교관과의 대화 △문화시찰 △산업시찰 △폐회식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상훈 아시아태평양국장은 개회사에서 3국 협력이 1999년 3국 정상간 조찬회동에서 시작됐듯 참가자들이 이번 캠프에서 3박4일간 다양한 일정과 숙식을 함께하며 3국의 미래 협력을 위한 상호 친밀감과 유대감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희섭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3국 청년 간 교류는 3국 협력의 미래 발전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하고, 외교캠프를 통해 풍성하고 의미있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5월 22일 개최된 폐회식에서 참가자들은 3국 청년선언문을 발표하여, 향후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이어나감으로써 3국 청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3국 협력 증진을 위해 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5월 22일 목요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호텔라온제나에서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는 6·25전사자 유가족을 비롯해 광역·기초자치단체·군(軍)·보건소 관계자 등 12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설명회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국가 무한책임 이행’ 의지를 설명하고, 유해발굴사업에 대한 유가족의 궁금증 해소와 국민적 참여 및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날 국유단은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구광역시 달성군청 및 수성구보건소에 국방부장관 명의의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사업 추진경과 및 현황 소개 ▲ 유해발굴 및 신원확인 성과 발표 ▲향후 사업계획 ▲기관별 협조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국유단은 행사장 내 발굴 유품과 현장 사진을 전시하고, 주요 전사(戰史)를 설명하는 등 전쟁의 상흔을 되새기고 사업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근원 국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찰청은 5월 21일, 유엔 마약·범죄사무소(사무총장 가다 왈리)와 초국경 조직범죄, 마약 범죄, 사이버범죄, 테러리즘, 인신매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이준형 경찰청 국제협력관(인터폴 대한민국 국가중앙사무국장 겸임)과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 캔디스 웰치 정책분석홍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빈 유엔본부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경찰청이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와의 협력관계를 최초로 공식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경찰청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사이버범죄 사례 공유, 기술 지원, 인권 친화적 경찰 활동, 대테러 대응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초국경 범죄에 대한 국제공조 전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동남아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마약류 밀반입, 리딩방 취업사기 및 감금 사건 등으로 우리 국민의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경찰청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마약 및 인신매매 공동 대응 프로젝트와 마약 수사 분야 경찰 전문가 파견 등의 노력에도 더욱 큰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22일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방사성의약품 관련 기업 4개사, 방사성의약품 및 핵의학 전문가 등과 함께 ‘의료용 동위원소 자립 및 방사성의약품 개발 촉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갑상샘암 치료에 사용되는 방사성 요오드(I-131)의 해외 공급이 중단되면서 국내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고, 악티늄(Ac-225)의 경우에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환자들이 해외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수년간 지속되면서, 국내에서 방사성동위원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이를 치료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방사성의약품의 국내 공급체계를 갖추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간담회는 의료용 동위원소의 자급과 국산 방사성의약품 개발에 관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정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이창윤 과기정통부 제1차관을 비롯해 방사성동위원소 연구기관,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의료 및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용균 한국방사선진흥협회 부회장은 주요 동위원소의 해외 의존 및 공급 불안정을 지적하며, 최근 산‧학‧연 대상 실태조사에서도 악티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논산시가 22일 당진시청에서 개최된 ‘민선8기 3차년도 제5차 충남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바가지 요금 근절 및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 신설을 건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재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예산은 각 지자체에서 부담하고 있지만 과태료 수입은 국고로 환수되고 있는 불합리한 상황임에 다른 지자체에서도 많이 공감하고 있으실 거라 생각한다”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인해 교통 단속이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투자가 망설여 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인교통단속장비 과태료 수입을 지방세입으로 전환하여 지자체가 안정적인 세입을 확보하고 교통 안전에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시는 과태료 수입을 지자체로 환원함으로써 지역 내 교통안전 시설 확충 및 예방사업에 재투자하여 교통 장비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지역민의 안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번째로 백 시장은“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비롯해 국민관광시대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안군이 2026년도 국가예산에 지역 핵심 현안사업 반영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22일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 등 중앙부처 고위공직자를 면담을 갖고,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세종지방자치회관에서는 진안군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도 함께 열렸다. 주요 사업 건의는 부처별로 집중해 이뤄졌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자연재난대응국장을 만나 제방 월류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양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총사업비 140억원)의 우선 선정을 건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장과는 스마트원예단지와 재생에너지 공동이용 기반 구축을 위한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사업’(총사업비 34.5억원)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환경부에서는 수도기획과장을 접견해 정수 공급 안정화를 위한 ‘산암정수장 정비사업’(총사업비 208억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이달 말까지 부처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지난 5월 21일 군수접견실에서‘군수님과 함께 하는 민원담당공무원 두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허가업무 담당자(민원과 건축팀, 도시새마을과, 산림과, 농정과, 환경위생과)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민원업무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인허가 업무 처리 시 겪는 민원인의 과도한 요구와 민감한 대응으로 인한 감정노동 고충을 토로했으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 방안과 공무원 보호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군은 앞으로 복지민원업무 등 대민행정의 최일선에서 감정노동을 하고 있는 읍·면 민원 담당자들과의 간담회도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다양한 민원업무 고충을 충분히 공감하며 민원처리담당자의 의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겠다”며“민원담당 공무원들 또한 자신의 업무에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군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관광택시 3만 원 할인권’을 새롭게 추가 선정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울진군은 이 제도를 활용해 기부자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자 ‘관광택시 할인권’을 신규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이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울진을 방문하는 기부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울진군은 그동안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등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해 왔으며, 이번에는 관광서비스 항목을 추가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 홍보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관광택시는‘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역할을 하며 울진군의 주요 명소를 편리하게 안내할 수 있어, 지역 경제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관광택시 요금은 기본 4시간에 8만 원이며, 이 중 60%에 해당하는 4만 8,000원은 울진군이 부담하고 이용자는 40%인 3만 2,000원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지난 5월 21일 울진군청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10개 금융기관과 함께‘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 KB국민은행 울진지점, 울진·죽변·후포새마을금고, 울진·울진중앙·남울진농협, 영덕울진축협 울진지점, 후포수협 등 관내 10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울진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5억 원을 특별출연하며,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울진군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6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기침체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별 업체당 보증한도는 최대 5천만 원으로, 신청인의 개인신용평점에 따라 보증한도가 결정된다. 대출금리는 금융기관별 자체 금리 체계를 따르며, 울진군은 대출이자 중 최고 연 5%까지 2년간 이차보전을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대폭 줄일 계획이다. 이번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사업은 오는 6월 2일부터 본격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금강소나무 숲길을 따라 걷고, 맑은 계곡 물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청정 자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계절. 울진군이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관광객에게 선사한다. 울진군이 자랑하는 대표 자연 관광지로는 금강소나무 숲길, 신선계곡, 왕피천공원, 성류굴이 있다. 울진은 봄·여름철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직접 체험하고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로 변화를 시도하며 이제는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닌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 금강소나무 숲길, 숲을 따라 걷는 역사와 치유의 시간 울진 북부의 금강소나무 숲길은 평균 수령 200년 이상, 500년을 넘는 천연 금강소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숲길이다. 이곳은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천연기념물 제155호로 지정된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포함한 보부상 유적지, 십이령 옛길, 화전민 터 등 역사적 흔적이 살아 숨 쉬는 생태탐방로다. ‘울진금강소나무 숲길’은 지난 5월 3일부터 전면 개장해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 6개 구간, 약 74.1km에 이르는 탐방로가 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예천군은 22일, 군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맞춤형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복잡한 행정절차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법무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법제처 김혜영 서기관은 처분의 개념 및 절차, 행정상 입법예고, 행정예고, 행정지도 등을 다양한 사례와 접목한 강의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학동 군수는 “행정절차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직자의 법제 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직자 법제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예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22일, 고등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 고등기술학교 교장, 교감 전체를 대상으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선거법 연수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처음으로 선거에 참여하는 학생 유권자의 참정권 행사와 공정한 선거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충남 지역에는 8,600여 명의 학생 유권자가 있으며, 이에 따라 학생들이 소속된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연수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초빙교수인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황수현 홍보과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생생한 사례 소개와 선거법에 대한 정확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이 밖에도 충남교육청에서는 학생 대상 선거교육 강화를 위해 충남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한 학교로 찾아가는 선거교실, 새내기 유권자교육 등을 통해 학생 참정권 교육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선거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유권자로서 투표의 가치를 새겨,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21일,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범죄 예방을 위한 관리자로서의 역할과 폭력의 사전 예방 및 올바른 대처 방안에 대해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성평등 인식 제고와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제60회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회의 역할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의정행사를 오늘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24일 시민의 날 본행사 당일에는 시의회 야외광장에 ‘시민참여형 홍보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시의원들이 “1일 의회 홍보 가이드”로 적극 나서 시민을 맞이하며 의회 활동을 친근하게 소개한다. 본회의장 모형 포토존, 의사봉 3타 체험, 시민 의견 접수 보드판, SNS팔로우 이벤트 및 경품 룰렛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의정활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부스 내·외부에는 제9대 후반기 의원 현황과 상임위원회별 주요 활동 사진, 홍보 영상 등이 전시돼 시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본회의장도 일반 시민에게 개방되며, 라운딩 및 의사진행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의정컨퍼런스(시민이 주인공! 함께 그리는 광주의 미래)가 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 미래산업, 지역민이 키운다”를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