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광진구가 홀몸 어르신의 건강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봄 드림(Dream)’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 고령화로 독거 어르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광진구의 독거 어르신 비율도 지난해 기준 24.7%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건강·돌봄 공백과 사회적 고립, 고독사 문제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홀몸 어르신은 일반 어르신보다 우울감 경험률이 높아 정신건강 관리와 관계망 형성 지원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광진구는 어르신의 신체와 정서 건강을 함께 돌보는 ‘봄 드림(Dream)’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4월부터 2개월간 운영에 들어간다. 프로그램 대상은 동 방문간호사가 우울 선별검사를 통해 발굴한 우울·자살 위험군 홀몸 어르신 총 104명(동별 4~8명)으로, 운영은 대상자의 상황에 맞춰 4월부터 5월까지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 어르신에게는 새싹 키우기 키트와 색칠북 세트 등으로 구성된 ‘봄 드림 꾸러미’를 제공한다. 이후 4주 동안 방문간호사가 주 1회 이상 전화 또는 가정방문을 통해 과제 수행을 확인하고, 건강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첨단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미래경제도시로의 미래를 열 ‘강서구 통합신청사’가 공정률 83%를 넘어서며 8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준공을 앞두고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4일 실국장 및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과 함께 막바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진 구청장은 현장 소장으로부터 현재 공정 상황과 주요 설비 등 통합신청사 공사 현황을 보고받고, 주민 편의시설과 주요 기반시설 등 공사 전반을 점검했다. 진 구청장은 가장 먼저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신청사로 조성해야 한다”며 주민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강조했다. 차량 진출입 체계와 승하차 후 청사 진출입 동선, 도보 이용자 경로 등을 확인하고 지상 8층부터 지하 2층까지 한 층씩 꼼꼼히 점검했다. 설계도와 비교해 보면서 각 층의 시설 구성, 동선 등을 직접 보고 마감상태를 만져보기도 하며 1시간 30분 동안 점검을 이어갔다. 특히, 도서관과 강서역사문화관 등 주민 이용시설 점검에서는 채광과 층고에 따른 개방감, 바닥 단차 및 이동 편의성, 휴게 공간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구직지원금과 인턴십을 통해 육아로 경력이 중단된 양육자의 재취업을 돕는 서울시의 ‘서울커리업 프로젝트’가 실제 참가자들의 취업 성과와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며 양육가정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커리업 프로젝트’는 경력보유 양육자의 취업 준비에 필요한 ‘취업 3종 패키지’(구직지원금, 인턴십, 고용장려금)를 통해 양육가정의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서울형 경력회복 모델이다. ‘구직지원금’은 경력개발을 원하지만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양육자에게 월 3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지원하고 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해 맞춤형 구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턴십’과 ‘고용장려금’은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게는 인재매칭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직자는 인턴십 인건비(생활임금X2~3개월)를, 참여 인턴을 정규직(또는 1년 이상)으로 채용한 기업에는 참여 인턴당 최대 30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각각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기존 ‘서울우먼업 프로젝트’를 ‘서울커리업 프로젝트’로 개편하고, 경력공백을 취업 경쟁력으로 전환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울시의 ‘외로움 없는 서울(약칭 외‧없‧서)’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노력이 민간 기업에게도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교보문고, ㈜당근마켓,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65 서울챌린지’를 함께 꾸려가기 위해 서울시와 논의 중이며, 서울마음편의점은 대상㈜, 풀무원식품㈜, 삼표그룹 등의 후원으로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이와같이 민관협력 하에 촘촘하게 ‘외로움 없는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BGF리테일(CU편의점), ㈜GS리테일(GS25편의점)과 협력하여 총 22개 대학가 주변 지점에, (사)한국빨래방협회와 협력하여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빨래방 42개소 지점에 외·없·서 홍보물인 포토카드를 비치하여 ‘외로움 없는 서울’ 사업 참여 및 고립 위기 이웃 발굴 참여를 유도하여 적시에 정책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6월에 시작 예정인 외·없·서 대표 프로그램 ‘365 서울챌린지’에는 지난해에 이어 ㈜교보문고, ㈜당근마켓, ㈜우아한형제들이 함께하기 위해서 서울시와 이야기를 진행 중이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울시가 중동발 정세 불안으로 민생 전반에서 발생하고 있는 위기와 부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조 4천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조기 편성했다. 높은 주거비에 소득 대부분을 투입하고 교통비, 생활비 부담이 큰 서울시민의 일상을 반영해 대중교통비 등 시민이 매일 체감하는 부담을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위기 시 직격탄을 맞는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는 더욱 탄탄하게 펼쳐, 안전망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15일 서울시의회에 제출, 심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추경 규모는 기정예산 51조 4,857억원 대비 2.8%에 달하는 1조 4,570억 원으로 원안 통과시 올해 서울시 예산은 52조 9,427억원이 된다. 이번 추경은 서울시민 대다수가 가계지출을 더 이상 줄일 여력이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비수도권 주민보다 지원을 덜 받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중심의 정부 추경 간극을 서울시가 직접 채우는 것이 목표다. 우선 위기에 더 취약한 민생현장 버팀목을 강화하고, 서울의 에너지 소비 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청량리역 초역세권 입지에도 낮은 사업성으로 난항을 겪어 온 전농12구역이 용적률 상향과 세대수 확대, 스마트·친환경 특화계획 도입을 통해 548세대 주거단지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보행로 확장·소공원 조성·공공임대 134세대 공급 등이 함께 추진돼 청량리 일대 정주 환경이 한층 나아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4월 13일 열린 제3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동대문구 전농동 643-9번지 일대에 위치한 ‘전농1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노후주택이 밀집하고 도로가 협소해 주거 환경 정비가 시급했던 전농12구역은 청량리역(1호선·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과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임에도 사업성이 낮아 장기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개선안’을 적용하여 기준용적률을 최대 30%까지 완화하고 법적상한용적률을 1.2배까지 확대하는 등 사업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신속한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계획 변경을 통해 용적률은 기존 240%에서 360% 이하로 대폭 상향됐으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대문구는 지역 내 대학과 협력 추진하는 '9개 대학 연합 행복캠퍼스’사업의 하나로 최근 경기대학교와 함께 ‘도시의 심마니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14일 밝혔다. ‘서대문구 행복캠퍼스’는 관내 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과 인프라를 통해 구민이 일상 속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생학습 협력 사업이다. 이번 과정은 약용 작물 오남용 예방과 기능성 건강식품에 대한 전문지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수강 이후 ‘약용작물관리사’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도록 관련 학습 자료를 제공하는 등 후속 지원에도 나선다. 교육은 총 5회에 걸쳐 ▲21세기 건강 패러다임과 음식 ▲자연치유와 민간요법 ▲약용작물과 인문학 ▲약용작물학 개론 및 실습 ▲약용작물 유통판매 및 경영전략 등의 내용을 다룬다. 특히 자격증 취득에 대비한 핵심 이론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 이 과정은 올바른 건강정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 속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더 나아가 새로운 진로 탐색이나 소득 창출 기회로도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약용작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용산가족공원과 함께 어린이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자연아, 놀자! 텃밭놀이터’를 운영하고, 참여 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산가족공원 내 텃밭과 공원의 생태를 관찰하고 체험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생태와 친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 수강료는 무료다. 모집 대상은 용산구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이용하는 만 6~7세 아동이다. 교육은 5월 7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90분간 진행되며, 장소는 용산가족공원 내 텃밭이다. 회당 참여 인원은 10명에서 15명이다. 프로그램은 월별 주제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된다. ▲5월에는 ‘나만의 자연사박물관’ ▲6월에는 ‘숲 속 곤충 탐색’ ▲7월에는 ‘나뭇잎 징검다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4월 20일(월)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가 점차 심각해지면서 환경교육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비용 때문에 학생이 부모 눈치를 보거나, 가정 형편 탓에 수학여행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올해 관내 중학생 대상 체험학습비를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숙박비와 교통비, 식비, 체험비가 함께 오르면서 중학교 수학여행 경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구가 교육복지 차원에서 먼저 비용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동대문구가 마련한 ‘2026년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지원계획’의 핵심은 분명하다. 일반 학생에게는 1인당 20만원을 정액 지원하고, 취약계층 학생에게는 교육청 지원금을 받고도 부족한 금액이 있을 경우 최대 20만원 안에서 차액을 더 보태는 방식이다. 일반 학생은 실제 경비가 20만원보다 적으면 실비만 지원하고, 취약계층 학생은 소규모 테마여행 60만원, 수련회 25만원인 교육청 지원금을 넘는 금액을 메워주는 구조다. 지원은 학교별 1개 학년, 학생 1인당 1회이며, 개인에게 직접 주는 것이 아니라 학교 신청을 받아 학교로 교부한다. 총사업비는 4억5000만원이다. 구가 이런 지원에 나선 이유도 또렷하다.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공적 지원 체계를 마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영등포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26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SA)’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2월 말 기준 민선 8기 전국 시군구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 이행 현황과 정보공개 수준에 대한 종합 분석을 토대로 이뤄졌다. ▲공약 이행 완료도 ▲2025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5개 항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구는 91.7%의 공약 이행률을 달성하며 전국 평균 70.42%, 서울시 자치구 평균 83.22%를 크게 웃돌았다. 구는 ‘희망․행복․미래도시 영등포’라는 비전 아래 ▲주거도시 ▲경제도시 ▲미래교육 도시 ▲문화도시 ▲복지도시 5대 분야에서 총 50개 공약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경부선 철도 지하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 ▲쪽방촌 정비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도 포함돼 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과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미래교육재단’을 출범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길 책마루 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17개 동 주민센터 복지돌봄팀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주민에게 복지뿐만 아니라 건강, 돌봄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성동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 내실화 및 주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매년 2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관련 동 주민센터 순회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운영 ▲공공·민간 연계·협력 체계 운영 등 동 단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표준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동 복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성동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과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포용복지 성동’의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복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심 구급차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심 구급차 지원사업’은 통합돌봄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거나 질환이 있는 노인 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호흡기 질환 등 건강 문제가 있거나 승강기가 없는 2층 이상 또는 지하 거주 등 이동이 어려운 주거 환경으로 인해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구급차를 지원해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구는 지난 3월 27일 ㈜129 응급구조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안심 구급차’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성동구에서 대상자를 추천하면 구조단이 구급차를 지원하고 이용 비용은 구에서 지원하는 방식이다. 올해 3월 27일부터 본격 시작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노인과 장애인이 몸이 쇠약해지더라도 살고 있는 집에서 의료·요양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은 필요한 의료나 돌봄 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제공되기 어려워, 불가피하게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입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성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대문구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광견병 예방과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막는 것이 중요하다. 구가 올해 봄과 가을 2,000마리씩 총 4,000마리분 백신을 지원함에 따라 구민은 정해진 기간 내 ‘시술료 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의 반려견과 반려묘로 소유주가 관내 가까운 동물병원에 직접 방문해 접종시키면 된다. 단, 반려견은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내장형 동물등록이 돼 있지 않은 경우에는 외장형 칩 또는 등록번호가 표기된 인식표나 동물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접종 가능한 동물병원은 27곳으로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물병원별로 배부된 백신이 남아 있을 때까지만 선착순 지원되므로 방문하려는 곳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반려동물과 구민 건강을 위해 올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반려 가구 구민분들의 많은 이용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지난 7일 시립고덕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과 돌봄 종사자 51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로원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대부분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감염병 고위험군에 해당하며, 감염 발생 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감염병의 사전 예방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강동구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교육은 시립고덕양로원에서 진행됐으며, 김영준 강동구 역학조사관(감염병 조사·분석 담당 공무원)이 ‘감염병의 이해와 예방’을 주제로 강의를 맡았다.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결핵과 폐렴구균 등 주요 감염병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개인과 시설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돌봄 종사자들이 ‘올바른 손 씻기’ 실습에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현장 중심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감염병 발생 환경이 달라지면서 사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최근 전국적으로 공무원을 교묘하게 사칭해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가 잇따르자, 구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원 인증이 강화된 ‘모바일 공무원증’을 4월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무원 사칭 범죄는 실제 구청 직원의 소속과 이름을 도용하고, 가짜 명함과 위조된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상대의 신분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강동구는 현장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공무원 사칭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다. 앞으로는 소속 직원이 현장에서 자신을 공무원이라고 밝힐 경우, 구민은 모바일 공무원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 구민은 모바일 공무원증에 표시된 본인 인증 정보와 조직도(소속 부서)를 통해 해당 직원의 소속과 신분을 보다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강동구는 모바일 공무원증 도입과 함께 구민과 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무원 사칭 피해 예방 수칙 4가지’도 안내하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을 때 반드시 사실 여부를 확인해 피해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