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교수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을 활용한 미래형 수업 모델 개발에 나섰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8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미래교육 수업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현장 교원, 외부 전문가, 시교육청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형 미래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울산형 인공지능(AI) 교수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 정책 모델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2024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우수 수업 사례 공유,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우리아이(AI) 서비스 수업 적용 사례 발표, 인공지능(AI) 교수 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 정책토론(다모임)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분담금 34억 원을 지원해 시도교육청 10곳과 함께 미래 교육의 선도적인 모델인 ‘인공지능 교수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2025년 9월 학교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교수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사업은 교사의 수업을 지원하는 온라인 체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부탄 교육부 공무원과 교사 23명을 초청해 20일부터 26일까지 6박 7일간 울산교육연수원에서 부탄 교육 정보화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울산에서 열린다. 울산교육청은 2019년 부탄과 정보화 교류 협력 사업으로 업무협약을 했으나 코로나19로 지난 3년 동안 비대면으로 연수를 진행해 왔다. 연수는 20일 환영회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로봇, 교육정보 기술(에듀테크), 울산형 첨단교실 활용 수업 등 18차시에 걸쳐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체험과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부탄 교사들은 디지털 우수학교인 학성여고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학교급식 체험, 부탄학생과의 화상 교류에도 참여한다. 특히, ‘부탄 선생님과 함께’라는 울산 교직원 가정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인의 삶과 정을 경험할 예정이다. 경주 불국사, 석굴암, 경주박물관과 태화강 국가 정원, 대왕암공원, 울산대공원을 탐방해 한국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생태도시 울산도 체험한다. 울산교육청은 공적개발원조(O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내일을 위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이 만났다. 경상남도는 20일 오후 거점형통합돌봄센터 늘봄상남에서 경남 늘봄학교와 유보통합의 성공적 추진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경상남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의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위한 늘봄학교의 협력 방안 마련과 영유아에게 일관적이고 균등한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유보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늘봄학교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늘봄학교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한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자 하며,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유보통합 협약에서는 원활한 지방 보육업무 이관, 질 높은 영유아 교육서비스 기반 조성 등 유보통합의 성공적 실현을 통한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늘봄학교와 유보통합의 성공을 위한 이번 협약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20일부터 5월 24일까지 닷새 동안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아동학대 예방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앞서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병영초·우정초 3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657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중구는 1차 교직원 심사, 2차 우수작 선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우수작 1점, 우수작 6점, 입선작 17점 총 24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중구는 지난 5월 4일 열린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장에 수상작을 전시한 바 있다. 나아가 추후 해당 그림을 아동학대 예방 버스 외부 광고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아동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동의 권리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사업에 힘쓰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도내 컨벤션이나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제주나 경주 등 타 시도가 유치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현 상황을 언급하면서다. 20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실국본부장회의에서 박 지사는 “타 시도는 APEC 유치를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우리 경남도도 지역의 컨벤션이나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고 언급했다. 박 지사는 “당장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 또는 엑스포 유치는 어려울지 몰라도, 상당 규모 국제 행사는 경남이 유치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0여 년 동안의 개최될 예정인 세계적인 행사, 박람회, 국제회의 등 목표 타겟을 정해, 체계적으로 유치를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27일 개청을 앞둔 우주항공청과 관련, NASA와의 협약 진행 상황도 짚었다. 박 지사는 “미국 NASA하고 한국 KASA(우주항공청)가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에 대한 나사 관계자 관심도 굉장히 많다”며 “협약에 대한 스케줄이나 협약 사업들이 구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일 울주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 이용식 체육회장, 해뜨미씨름단 이대진 감독, 이진형 코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결과 보고회를 진행했다.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은 2024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노범수), 금강장사(정종진) 두 장사를 배출하고, 한라급 2위(김무호), 금강급 3위(이광석) 등 걸출한 성적을 냈다. 이순걸 군수는 “2024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울주군 위상을 드높이고 울주군민의 자부심이 돼준 선수들에 감사를 표한다”며 “다가오는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도 더욱 최선을 다해 울주군의 위상을 드높여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직원들의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인사 및 복지정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적극 독려하고자 추진된다. 먼저 인사 분야에서는 임신한 직원이 희망할 경우 출퇴근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주거지와 가까운 읍면에 근무하도록 배치한다. 또 업무 부담이 적은 부서 등으로 조속히 전보 조치해 업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출산과 연계한 휴가·휴직 후 복직 시 희망 근무지를 고려해 최우선으로 전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복지 분야로는 임신 시 육아용품 구입 및 산전 건강관리 등에 사용 가능한 임신축하포인트 50만원을 신설 지원한다. 아울러 올해 초부터 자녀 출산 시 출산복지포인트를 100만원으로 증액 지급하며, 연간 300만원 한도의 난임치료 시술비를 지원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임신·출산 직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임신과 출산의 기쁨이 배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일 진해구 덕산생활폐기물매립장에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매립장 내 사고발생 비상조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3개 매립장에 근무하는 시설관리원 등에 대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비상대응 매뉴얼을 수립하고, 비상조치 훈련을 연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 실시한 훈련은 진해구 덕산생활폐기물매립장 내 침출수 처리장의 근로자 추락사고를 가정하여 실시했으며, 산업재해 발생 시 작업중지, 근로자 대피 및 피해자 구호조치 등이 진행됐다. 특히 피해자의 의식불명 상황을 가정, 인공호흡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심정지 골든타임 4분이내 즉각적인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앞으로 중대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제시는 지난 5월 18일 제21회 거제시청소년문화축제‘나비날다’를 아주운동장에서 청소년과 일반시민 등 7,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거제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수차례의 사전회의와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축제기획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청소년축제기획단은 축제의 전반적인 기획부터 주제선정, 부스운영, 홍보까지 축제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구상하고 추진하여 청소년들의 참여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축제 1부는 체험마당에서 직업체험, 문화활동, 이벤트 등 57종의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였고, 2부 공연은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청소년뮤직페스티벌, 댄스파티, 가수 기리보이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져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다른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문화생활을 위해 대도시로 가지 않고 관내에서도 충분히 즐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황산공원 등 양산의 대표적 관광지 일원에서 다채로운 체육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난 18일에는 지난 1년간 101만 명이 방문한 황산공원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제5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철인3종대회'가 개최돼 중고등학생, U23 및 엘리트 등 전문선수 101명이 참가했고, 19일에는 전국의 철인3종 동호인들 522명이 참가한 가운데 낙동강과 탁트인 넓은 공원이 조화로운 황산공원의 멋을 한껏 즐기며 특별한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또 19일 같은날, 경상남도파크골프협회에서 주최한 '제2회 경상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양산천과 어우러져 연둣빛 신록을 즐길 수 있는 가산파크골프장에서 경상남도 17개 시·군 선수단 300여명이 참가하여 경상남도민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18일과 19일 양일간 전국 1,500팀이 참가한 '2024 양산팔경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등 8개소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과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 이만기 회장이 방문하여 대회 개최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20일 장재동 일원에서 공사가 한창인 ‘안락공원 현대화사업’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안락공원 현대화사업은 총사업비 633억 원(국비 159억 원, 도비 17억 원, 시비 457억 원)을 들여 대지 13만 1156㎡에 건축면적 6852.28㎡, 연면적 1만 4453.99㎡로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004년 현재의 위치에 최초 설치된 진주시 안락공원은 화장로 7기를 갖추고 봉안시설 2동에 봉안능력 1만 3774기, 휴게실 1동으로 운영 중이나, 봉안시설이 현재 만장에 임박해 봉안당 신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기존 가동 중인 화장로는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데다 내구연한이 20년이어서 화장로 교체도 불가피한 실정이다. 진주시는 내구연한이 도래한 노후 화장로를 친환경적 도시가스 연료 화장로로 교체하고, 봉안당을 신축함으로서 화장 중심의 장사시설 수요에 대비하고, 동시에 안락공원을 문화·휴식·산책 등의 다목적 생활공간으로 조성해 다양화·고급화하는 장묘문화 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상남’에서 경상남도와 경남형 늘봄학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형 늘봄학교는 기존의 초등학교 돌봄과 방과 후 학교를 통합하고 개선한 프로그램을 말한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 서비스다. 올해 1학기에는 159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2학기에는 도내 모든 학교로 확대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과 경상남도는 이번 협약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복지 증진을 위해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늘봄학교의 운영을 확대하고 질적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경남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설립한 거점통합돌봄센터인 ‘늘봄 명서(2021년 3월 개관)’, ‘늘봄 상남(2022년 10월 개관)’, ‘늘봄 김해(2023년 10월 개관)’ 3곳은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늘봄학교의 원조 격이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과 박완수 도지사는 ‘늘봄 상남’의 프로그램을 참관한 가운데 2학기 전면 시행하는 늘봄학교가 성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는 20일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상남’에서 경남의 모든 영유아에게 차별 없는 교육·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협력하기 위한 유보통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식에서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유보통합 실현, 성공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지방 보육 업무 이관 협력, 유아교육·보육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상호 노력 등 유보통합에 대한 공동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 두 기관은 경남 영유아의 균등하고 질 높은 교육·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유보통합은 우리 사회의 여러 정책이 교차하는 지점에 있는 ‘다차원적 사회정책’으로 모든 아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보장하고 저출생 문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유보통합으로 영유아에게 양질의 교육·보육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업무 협약이 경남 유보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해군의회가 지난 17일 관내 농가에 배치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근로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남해군의회는 농어업에 필요한 인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지난 4월 임시회에서 '남해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고 원안가결하였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한 농가주는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계절근로 인력이 와서 도움이 많이 된다”며 “이곳에 있는 동안 가족같이 함께 정을 나누고 일하며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임태식 의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이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농번기에 집중되는 인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남해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추진실적은 상반기 5명, 하반기 32명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20명이 신청해 현재 19명이 입국했으며, 앞으로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임태식 남해군의회 의장이 지난 14일 함안군에서 개의한 제274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태식 의장은 남해군의회 의장이자 의원으로서,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등을 통해 남해군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과 관련하여 집행기관과 협의를 통한 정책반영과 주민편익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회기 기간 여부를 불문하고 평소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이나 민원사항을 적극 경청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린 의정을 위해 앞장서왔다. 또한 조례·규칙 제정을 통한 지방의회의 책임성·윤리성 제고로 지방의회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여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에 현저한 성과를 이루어 내고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태식 의장은 “이번 상은 남해군민과 동료의원 여러분이 성원해 주셔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되어 더욱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