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안동시는 지난 3월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경북 초대형산불에 대한 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해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에서 발의한 특별법안의 신속한 국회 통과와 법안 관련 자료를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피해 현장을 방문한 여·야 국회의원과 정부부처 관계자를 통해 건의했다. 현재, 경북 산불과 관련한 특별법안은 국민의힘 2건, 더불어민주당 2건 등 총 4건의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또한,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대통령령인 '자연(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과 중앙부처 고시 금액을 개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이에, 지난 4월 26일 경북 산불 피해지역 현장점검을 위해 방문한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게 이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모두 담은 건의서를 전달하며 재난 관련 법령 개정을 요청했다. 건의서에는 피해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요구사항으로 법령상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중소기업 피해 지원을 비롯하여 지원금액이 턱없이 부족하거나 지원기준이 모호한 주택, 농기계, 농축산시설, 농산물 피해 및 산림복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포항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환호공원 일원에서 ‘2025 포항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식전공연 ▲기념식 ▲레크리에이션 ▲가족 미니 운동회 ‘Dream Park(꿈)’가 진행된다. 또한 오전 9시 30분부터는 Play Park(놀이)가 열려 ▲영아존(놀이기구, 공룡 바운스) ▲유아존(핸들링카, 블록놀이터, 챌린지, 바운스) ▲키즈존(레이싱, 바운스, 슬라이드) 등 넓은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Funny Park(체험)에서는 ▲다양한 부스 운영 ▲경찰차 체험 및 미아 방지 사전 지문 등록 ▲소방 안전 홍보관 ▲어린이 이동 안전 체험교육 등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어린이날 큰잔치’ 외에도 어린이날 연휴 기간 포항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여성대학동창회는 4월 25일 김천복지재단에 5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김천시여성대학동창회는 최근 ‘행복나눔 알뜰매장’과 평생교육 박람회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모아 김천시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여성대학동창회는 평소에도 장애인복지회관 급식 봉사를 비롯해 우리 시의 주요 행사 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단체로,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백낙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고, 김천시여성대학동창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는 건조한 날씨 및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지속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기간(1. 1.~5. 15.)을 5월 말까지 연장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동시 다발성 대형산불을 비롯하여 산불 조심 기간 외에도 산불 발생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른 김천시장의 선제적 조치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기간을 연장하여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고용 기간 연장 및 임차 헬기 연장 배치 등 산불 대응에 만반의 준비를 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 재산 및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올해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에서 무단 소각 행위 및 흡연 행위 등을 절대 금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오랫동안 가꿔온 산림을 보호하는 데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행복이 흐르는 도시, 대구광역시 북구가 4월 25일 금호동 393-2일대 금호강 사수지역 체육시설 조성공사를 마치고 금호파크골프장을 준공한다. 총 36홀 규모, 106,954㎡, 총사업비 46.5억원으로 조성된 금호파크골프장은 파크골프를 즐기는 지역 주민들과 동호인들에게 넓고 쾌적한 라운딩 공간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특히, 난이도가 적당하고 잔디가 잘 정비된 코스는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가 재미있고 안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금호파크골프장은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공인인증 시설기준에 따라 조성된 골프장으로 금년 10월 전국파크골프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전국대회 유치 등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파크골프장 수준을 한 차원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금호파크골프장은 타 지역에서도 찾는 명품 파크골프장이자,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돕는 여가공간이 될 것”이라며,“향후 전국 파크골프대회 유치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파크골프장은 5월 중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북구는 관내 학부모와 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역량강화 1차 교육'을 4월 26일 11시에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고교학점제, 대입, 그리고 나의 교육과정 설계’를 주제로, 정영헌 경상고등학교 교무기획부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에 따라 변화된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대입 전략을 안내하고 이에 따른 교육과정 설계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춘 교육과정 설계 방법을 중심으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고교학점제의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진학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느끼는 변화와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북구청은 지역 내 학생들이 안정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지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설명회외에도, 북구진로지원센터에서는 진로와 진학으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전문가와 함께하는 진학컨설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25일 대구광역시 주관 '2025년도 파워풀 지적페스티벌'행사에서 ‘도해지적 수치화를 위한 권역설정 및 예정성과좌표 적용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를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지적분야 공무원의 지적측량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지적측량경진대회와 토지정보 업무능력 배양과 우수한 정책 발굴을 위한 토지정보업무 연구경진대회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대구광역시 9개 구·군이 참가했다. 대구 북구가 발표한 ‘도해지적 수치화를 위한 권역설정 및 예정성과좌표 적용에 대한 연구’는 도해지적의 구조적인 한계를 해소하고자 항공사진과 측량성과를 활용하여 효율적인 권역 설정과 예정성과좌표를 적용한 도해지적 수치화 방안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평가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향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세미나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북구청 토지정보과 직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알선·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금품 등 수수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드론을 활용해 북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축제 등을 담은 참신한 영상을 발굴하고자 제1회 『행복북구』 드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도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 대상은 2023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24일까지 대구 북구 지역 내에서 드론으로 직접 촬영한 미발표 영상으로, 드론 촬영 장면이 전체 분량의 70%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영상은 1분 이상 3분 이내, mp4 파일(해상도 1920×1080) 형식으로 제작해 제출해야 하며, 참가자는 1인당 1편만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0월 1일부터 24일까지이며, 북구청 정책소통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서약서 등 관련 서류는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총 상금은 410만 원 규모로, ▲최우수상(1점) 150만 원 ▲우수상(1점) 100만 원 ▲장려상(2점) 각 50만 원 ▲입선(3점) 각 20만원이 며 공모결과는 11월 중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8일 효신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무단횡단 금지 △보행 중 휴대폰 사용 자제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안전수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도 병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지키는 습관만으로도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매우 크기에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야외 공간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마케팅 팝업투어’ 1회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치 있는 한잔이라는 부제로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공공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공공시장 진출의 새로운 판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구 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 소속 15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 수공예품, 지역 먹거리 등을 선보이며 공공기관 관계자 및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 행사장 한쪽에서는 커피차가 마련돼 선착순 400명에게 커피와 츄러스가 제공됐고, 봄을 주제로 지역 가수의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고 활기차게 만들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팝업투어가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간의 새로운 협력 기회를 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회차 팝업투어는 오는 6월 10일, 한국부동산원에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2024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5천만원의 상사업비를 받게됐다. 지난해 대구시 주최 ‘2024년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지방세)·우수상(세외수입) 수상에 이은 쾌거로 동구가 지방세정 우수기관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징실적 등 11개 분야 58개 지표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징수 활동에 노력해 준 직원들과 성실히 납세의무를 다해 준 구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응우옌 티 타이 빈(Nguyễn Thị Thái Bình) 주한베트남 부대사는 지난 25일 경북 봉화군을 방문해 봉화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대상지인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 충효당 일원을 방문했다. 주한베트남 신임 부대사 방문은 K-베트남 밸리 현장 방문과 봉화군‧동양대학교와의 간담회, 안동 산불피해 베트남이주민 가정 위로 방문 등으로 이뤄졌다. 부대사 일행은 이날 봉화군청을 찾아 사업 설명과 각종 현안에 대해 보고 받았으며, 오찬 후 내성천 축제장에서 베트남이주민들을 위한 행사 개최에 관해 협의했다. 이어 국내에서 유일한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 충효당을 방문해 리왕조 이용상 왕자와 후손인 이장발 공에 대한 예(禮)를 올리고 다음 행선지인 동양대학교로 향했다. 특히, 이날 봉화군 방문행사 전 과정에 동양대학교 총장, 아주경제 회장, 화산이씨 종친회, 주한베트남공동체 대표 등 K-베트남 밸리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는 각양 각층의 인사들이 함께해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 교류에 힘을 보탰다. 박현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가 친환경 하수처리장 운영과 첨단 물정화 기술을 중심으로 국내외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경주시에 따르면, 맑은물사업본부에는 리카르다스 슐레파비치우스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를 비롯한 해외 공관 관계자들의 방문을 시작으로, 해외와 전국 지자체, 기업, 시민들의 견학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는 1995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하수 고도처리공법을 도입해 친환경 하수처리장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깨끗한 방류수를 생산하는 한편, 10개소 공공하수처리장과 19개소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 건설을 조기에 완료해 2025년 기준 하수도 보급률 94.7%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경주는 하수 악취 없는 국제 관광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만 10건 이상의 견학이 이루어졌으며, 매년 약 1,000여 명이 경주시 생활하수과를 찾고 있다. 견학에 참여한 시민들은 "경주의 하수처리 시스템은 APEC 개최도시로서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물정화 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다음 달에는 국내 대학교 2곳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덕군에 연이어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3부터 25일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돕기 위한 정성 어린 성금이 접수됐다. 23일에는 ▲청조 조기회 회원일동이 300만 원, ▲제일산업 박정대 1,000만 원, ▲동해시청 직원일동 500만 원, ▲동해시 의회 100만 원, ▲동해시 통장협의회 150만 원, ▲동해시지역발전협의회 100만 원, ▲영덕김씨영덕군종친회원일동 100만 원, ▲사단법인 독도아리랑진흥회 130만 원, ▲원황초등학교 25회 동기회 305만 원, ▲(주)유원 500만 원, ▲애경 스페셜티(주)에서 2,000만 원 상당 생활용품세트, ▲ 전국공무직민주연합노동조합 영덕군지부에서 100만 원, ▲노을스튜디오·카페얌 공선미 200만 원, ▲삼사해상공원 상가번영회 100만 원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4일에는 ▲영덕골프동우회 회원 일동이 500만 원, ▲(주)한주엔지니어링 김재구 대표이사가 500만 원, ▲영덕군테니스협회에서 250만 원, ▲한국생활개선 영덕군연합회에서 200만 원,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에서 성금 1,000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지난 24일 기록적인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을 찾아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5,6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와 출자·출연 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펼치는 기관으로, 지난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시·군에 재해복구 재정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임묵 공제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은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영덕군은 지원금을 산불 피해로 소실된 관내 시설물과 건물 등의 복구 작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지원금은 마치 단비가 내리듯 피해 복구에 목말라 있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영덕군민의 강한 의지와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와 지역 재건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영덕군은 지난달 경북 의성군에서 발화된 산불이 번져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피해 면적 16,207㏊, 사상자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