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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없는 학교 만들자"… 인천 연수문화공원 가득 채운 청소년들의 함성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왕따 없는 학교 만들자"… 인천 연수문화공원 가득 채운 청소년들의 함성 청소년들의 가장 큰 그늘이자 사회적 과제인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뭉쳤다. 인천 유일의 청소년 전문 봉사단체인 '사랑의 네트워크(대표 심동섭)'는 지난 5월 16일 인천 연수문화공원에서 '2026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왕따 없는 학교, 폭력 없는 학창 시절을 만들어가자'는 취지 아래 매년 장소를 변경하며 진행되는 대표적인 학생 중심 행사다. 이날 현장에는 초·중·고등학생 430여 명과 성인 봉사자 100여 명 등 총 530여 명이 동참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 430여명의 학생들이 캠페인 준비를 하고 있다> 40명씩 조 이뤄 거리 행진… 시민들 박수로 화답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거리 캠페인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캠페인단은 40여 명씩 총 13개 조를 구성해, 조마다 앞뒤로 배치된 성인 봉사자들의 안전한 인도 아래 공원 주변을 행진했다. 학생들이 피켓을 들고 목소리 높여 "학교폭력 근절"을 외치자, 거리를 지나던 많은 인천 시민들이 따뜻한 박수와 격려로 화답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시니어봉사자50여명이 캠페인에 앞장서는 모습에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인지했다. <시니어 봉사자들의 캠페인> 행사장 한편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10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캘리그래피, 키링 만들기, 슈링클스 제작, 커스텀 부채 만들기, 이구동성 게임 등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겼다. 동시에 야외 무대에서는 청소년들의 댄스와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캠페인이 진행된 2시간여 동안 참가 학생 전원이 축제처럼 즐기는 문화의 장이 펼쳐졌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격려와 응원의 축사 이어져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교육계 및 안전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단상에 오른 학교안전공제회 김정모 이사장은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신체적·정신적 위협 없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가장 큰 책무"라며 "학교안전공제회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행복한 교정을 만들기 위해 예방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 학폭예방 결의문 선서를 하고 있는 학생( 남민식, 사다원)과 김정모(안전공제회 이사장), 김경삼(교육청과장) > 이어 지방선거 일정으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현직 교육감을 대신해 자리에 함께한 김경삼 교육청 학교교육과장은 친구의 소중함을 거듭 강조해 큰 울림을 주었다. 김 과장은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학창 시절에 우정 어린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이야말로, 앞으로 먼 인생을 항해하는 첫 번째 준비물"이라며 학생들의 올바른 교우 관계를 당부했다. 행사를 주최한 사랑의 네트워크 심동섭 대표는 "수많은 학생이 진심을 다해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학교폭력도 머지않아 사라질 것이라는 희망이 보인다"며 "역설적이지만 우리 사회에서 학교폭력이 완전히 근절되어 이 예방 캠페인 행사가 하루빨리 중단되는 것이 소망"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5년간 이어온 청소년 사랑, 후원의 손길 이어져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사랑의 네트워크'는 청소년 전문 봉사단체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이 단체는 매주 토요일마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배달' 봉사를 지속하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과 자발적 참여로 완성됐다. 모두병원의 길미라 부장이 현장 안전을 위해 앰뷸런스를 지원했으며, 한국글아트 임은숙 대표와 봉사자들, 이원의료재단, 디벨로 보컬학원, YMH댄스학원이 힘을 보탰다. 특히 금융고등학교의 김려빈, 이채우 학생 등 청소년들도 주도적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사랑의 네트워크 관계자는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반찬 배달 봉사와 캠페인 활동에 동참할 뜻있는 후원자와 참여 봉사자들의 손길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다"며 지역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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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026년 상반기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실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장애인 고용률, 실업률 등 장애인 고용정책 수립에 필요한 노동시장 필수자료를 생산하고자 ‘2026년 상반기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본 조사는 장애인 고용정책 대상의 정확한 규모를 추정하기 위해 무작위로 추출된 만 15세 이상 등록장애인 11,000명을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조사내용은 △인적사항 △장애정보 △경제활동상태 판별 △취업자/실업자/비경제활동인구 특성 △고용서비스 욕구 △가구정보 △직업훈련 수요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됐다. 조사는 전문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를 통해 진행하며, 교육과정을 거친 전담 조사원이 가정을 방문해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PC로 1:1 면접 조사를 진행한다. 이 조사는 '통계법'제33조에 의해 응답자와 응답 내용에 대한 비밀을 철저하게 보장하며,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 작성의 목적으로만 활용된다. 조사 결과 자료는 올 12월에 공표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와 고용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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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지방선거, 5월 2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같은 날 실시하는 연수구갑·계양구을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5월 21일부터 시작된다. 선거운동기간은 5월 21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 13일이며, 후보자 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공직선거법」에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주요 선거운동방법은 다음과 같다. ▣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 (선거운동기간 중) '인쇄물·시설물 이용' 선관위는 후보자로부터 제출받은 선거벽보를 지정된 장소에 5월 22일까지 첩부하고, 선거공보를 5월 24일까지 발송하여 각 가정에 배달될 예정이다. 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으며, 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등은 어깨띠, 윗옷, 표찰, 기타 소품 등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비례대표의원선거 후보자 제외)는 선거구 안의 읍·면·동수의 2배 이내에서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공개장소 연설·대담' 후보자(비례대표의원선거 후보자 제외)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 또는 이들이 지정한 사람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다. 다만, 공개장소 연설·대담 차량에 부착된 확성장치 및 휴대용 확성장치, 녹음기와 녹화기는 오후 9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 한정하여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역구 구·군의원선거 후보자는 휴대용 확성장치만 사용할 수 있다. '언론매체·정보통신망 이용' 자치단체장 및 교육감선거, 비례대표 시의원선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를 대상으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여 대담·토론회를 개최하며, 각 선거 후보자나 후보자가 지정한 사람을 대상으로 언론기관이 주관하여 대담·토론회를 개최하거나 방송시설이 주관하여 후보자연설을 방송할 수도 있다. 후보자는 문자·그림말·음성·화상·동영상 등 선거운동정보를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전송하거나 전송대행 업체에 위탁하여 전자우편으로 전송할 수 있다. 다만, 후보자가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발송하는 문자메시지는 예비후보자 때를 포함하여 8회를 넘을 수 없다. ▣ 유권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 및 유의사항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유권자는 선거일을 제외하고 말(言)이나 전화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하여 지지를 호소할 수 있으며,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을 포함하여 상시 가능하다. 다만, 누구든지 선거일 전 90일부터는 선거운동을 위하여 딥페이크영상 등을 제작·편집·유포·상영·게시할 수 없으며, 후보자 비방이나 허위사실이 적시된 글을 SNS로 공유하거나 퍼 나르는 행위는 법에 위반될 수 있으므로 유권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후보자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도 있다. 그러나 누구든지 선거운동과 관련하여 자원봉사의 대가로 수당이나 실비를 요구하거나 받을 수 없다. [뉴스출처 : 인천시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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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문화재단 음악과 영화를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 '2026 요기조기 데이' 디아스포라영화제와 협업 개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와 (재)인천문화재단은 ‘2026 찾아가는 문화공연 요기조기 음악회’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행사로, ‘요기조기 데이’를 오는 5월 23일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 ‘요기조기 데이’는 올해 상·하반기 각 1회 개최될 예정으로, 상반기 행사는 요기조기 음악회의 본격적인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 다양한 장르의 뮤직 앰배서더 공연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일상 속에서 음악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요기조기 데이의 무대에는 총 6팀의 뮤직 앰배서더가 참여한다. 펜타포트 등 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휩쓸며 인디씬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밴드 ‘디폴트’, 밀도 높은 앙상블을 선보이는 탱고 트리오 ‘라파시온(La Pasión)’, 특유의 리듬감과 경쾌함이 느껴지는 발칸 집시재즈 음악과 재미있는 세계여행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집시유랑단’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색소폰과 마칭드럼으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브라스 마칭밴드 ‘색소가이즈’, 대중적인 멜로디로 관객과 소통하는 4인조 밴드 ‘오씰(OSCiiL)’, 아코디언 중심의 월드뮤직 앙상블 ‘아코디언아트’도 함께하며 밴드·대중가요·재즈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다양한 장르의 음악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천의 대표 영화제인 디아스포라영화제와 협업하여 진행한다. 요기조기 데이와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음악 공연과 영화 관람, 플리마켓, 체험 등을 함께하며 봄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종합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 관련 정보 및 공연 일정은 요기조기 음악회 공식 인스타그램 및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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