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질병관리청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김형동의원 대표발의)이 12월 2일(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100일/200일 백신·치료제 개발 계획을 구체화하여 추진할 수 있는 질병관리청 산하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비영리법인)’ 설립 근거를 마련하고, 해당 센터의 주역할인 인공지능(AI)기술 이용 백신후보물질 발굴·검증, 백신항원 라이브러리(분류저장) 구축·분양과 백신개발을 위한 민간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질병관리청이 산하기관을 통해서도 선도적으로 대유행 감염병 연구개발 및 민간지원 등을 신속히 수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은 “이번 법률안 개정으로 신속한 백신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이용 항원 발굴과 라이브러리 구축 등을 전담할 기관이 신설되고, 이는 백신개발 초기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민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기 팬데믹 대비·대응을 위한 mRNA백신 등이 신속히 국내에서 개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2일 오후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 및 지역 소상공인을 격려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공주산성시장 방문은 지난 대선 예비후보 시절인 2021년 8월에 이어 3년여 만이다. 1937년 개설된 공주산성시장은 55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주산성시장 오일장은 우리나라 3대 시장 중 하나로 꼽힌다. 시장 인근의 공산성, 무령왕릉, 황새바위, 한옥마을 등 역사 유적지 및 관광지와 연계된 충남의 대표시장입니다. 대통령이 시장에 도착하자 시장 상인과 시민들은 ‘대통령님, 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윤석열”을 연호하며 “사랑합니다”, “환영합니다”를 외쳤다. 대통령은 시민들과 악수하며 “반갑습니다”, “건강하십시오”라고 인사했다. 대통령은 시민들 환영행렬 앞에서 “대선후보 시절에 여러분을 뵙고 이렇게 3년 만에 찾아뵙는다”라며 “공주가 제 아버지의 고향이니 제 고향이나 다름없고, 여러분께서 저를 공주의 아들로서 늘 응원해 주신 덕분에 저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오전 대통령실 회의와 민생토론회에서 우리 시장 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2일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다시 뛰는 소상공인·자영업자,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을 주제로 국정 후반기 첫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했다. 오늘 토론회는 대통령이 국정 후반기 첫 수석비서관회의(11. 11, 월)에서 ‘양극화 타개’를 강조한 이후 첫 민생행보이다. 대통령은 임기 전반기에 민간 주도 시장 경제를 추진해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면, 후반기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을 통한 ‘양극화 타개’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대통령은 전국의 소상공인·상권기획자, 학계·전문가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임기 후반기 국정 목표로 내세운 ‘양극화 타개’ 행보를 본격화했다. ① 제1호 국정과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회복과 도약’, 내년 예산도 역대 최대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소상공인은 전체 기업의 95%, 고용의 46%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버팀목이라고 강조하면서 그간 정부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회복과 도약’을 제1호 국정과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차량용 소화기 5인승 이상 승용차에 비치 5인승 이상의 자동차를 제작·조립·수입·판매하려는 자 또는 자동차의 소유자는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야 합니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12월 1일 시행 [뉴스출처 : 법제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 거제도 끝자락에 위치한 다대마을은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일출이 아름다운 어촌여행지입니다.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내손으로 바지락 캐기 갯벌체험 → 조개껍질로 해양정원만들기 → 일출사진명소 근포땅굴 → 마을운영숙소 다대휴양마을펜션 → 바다의 금강산 해금강 ① 내 손으로 바지락 캐기 갯벌체험 다양한 갯벌 생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어요. 발이 쉽게 빠지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갯벌을 즐길 수 있답니다! ·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대1길 6 · 체험비 : 고등학생~ 1만 원, 초등학생~ 8천 원, 어린이 7천 원 ② 조개껍질로 해양정원만들기 다대마을의 해변에는 퇴적물이 모여 형성된 지형이 있어요. 이를 모형으로 직접 만들고 해변에서 주워 모은 조개껍질로 이쁜 액자를 만들어보세요. ·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대1길 6 · 체험비 : 1만 2천 원 ③ 일출 사진명소 근포땅굴 동굴 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동굴을 함께 찍는 사진 명소예요! 해 질 무렵에 맞춰 동굴 밖 아름다운 배경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협하는 물 위기에 최선을 다해 대응했습니다. 2024년 환경부의 물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① 극한호우 안전 대응! 국민을 위한 맞춤형 정보제공으로 안전하게 대응했어요. · 홍수특보지점 3배로 확대 · AI기술 사용한 홍수 특보 발령 · 안전안내문자 및 내비게이션으로 정보 제공 ② 도시침수 피해 예방하기! 깊은 지하(대심도) 빗물터널 건설, 하수관 용량 확대 등 시설 개선 ③ 녹조로부터 안전한 수돗물 · 하천변 퇴비 집중 수거 · 녹조제거선 확대 · 최첨단 정수처리 ④ 모두가 누리는 물 복지 · 오래된 상수관로 교체 및 정비 → 연간 63만 톤 누수 저감 · 수돗물 수질 방문 검사 제공 → 누구나 안심하는 수돗물 · 물 부족 지역에 지하수저류댐 설치 → 극한가뭄에 대응하는 물 복지 [뉴스출처 : 환경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품은 소비기한을 확인해 구입하고, 보관방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 소비기한 제품별 표기된 보관방법 준수 시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한 ■ 제품별 보관 온도 · 냉장기준 : 0~10°C 이하 · 냉동기준 : -18°C 이하 · 실온기준 : 1~35℃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국가보훈부는 2일 오후, 수원 보훈교육원(수원시 장안구)에서 이희완 차관과 국가유공자(재가복지대상자), 보훈복지시설 관계자, 14개 민간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보훈복지 재활·간병·서비스 로봇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고령 국가유공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위험 예방, 요양보호사 등 보훈복지시설 직원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처음 전국 8개 보훈요양원과 수원 보훈원*에 재활·방역·이송 로봇을 보급했으며, 내년에 2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 박람회에서는 총 14개 기업이 보유한 자율주행 휠체어, 인사 로봇, 작업치료 로봇, 돌봄 로봇, 상지 재활 로봇, 청소 로봇, 낙상 감지시스템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로봇을 전시하고 시연한다. 이희완 차관은 이날 각 기업의 로봇 전시·시연 부스를 둘러본 후 박람회 개최를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 당일 현장에 초청된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요양보호사 등 보훈복지시설 직원들이 로봇 시연과 관람 후 평가를 실시하고, 국가보훈부는 평가 결과를 검토하여 2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LAUNCHING 46년 만에 부활한 말렛 퍼터의 제왕, Zebra 국내 독점 론칭 대담하고 혁신적인 정렬 시스템으로 말렛 퍼터의 시대를 이끌었던 브랜드 Zebra가 46년 만에 부활해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Zebra는 1976년 세계 최초의 D자형 페이스 밸런스 말렛 퍼터로 탄생했다. 출시 첫해 메이저 대회 우승의 주역이 되며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영광의 시간은 짧고도 강렬했다. 스카티 카메론을 비롯해 수많은 클럽 디자이너와 골퍼들을 매료시켰던 Zebra는 어떻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다시금 부활하게 됐을까? HISTORY 퍼팅의 패러다임을 바꾼 게임 체인저의 등장 Zebra의 역사는 197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골프업계는 Ping의 Anser와 같은 블레이드 퍼터가 시장을 지배했다. 발명가 데이브 테일러(Dave Taylor)는 더 큰 퍼터 헤드가 더 높은 관용성을 발휘할 거란 가설을 세우고, 색다른 둥근 헤드에 스트라이프 정렬 보조 장치와 원하는 대로 무게를 조절하는 웨이트 시스템을 갖춘 퍼터를 선보였다. 대중은 이 낯선 존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2일 17시 엘타워에서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위상과 사기를 고취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에 대한 포상(훈장·포장 등 정부포상 19점, 장관표창 25점)과 함께, 올해 최고의 소프트웨어에 주어지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3점), 소프트웨어 공학 관련 우수 사례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2점), 정보기술 시스템 구성(아키텍처)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한국 정보기술 시스템 구성(아키텍처) 공모전 대상’(1점) 등 총 50점에 대하여 시상이 이루어졌다.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은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이사와 나성균 ㈜네오위즈홀딩스 이사회 의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김종서 ㈜아톤 대표이사와 신정규 래블업㈜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그리고 김경애 ㈜엘지전자 연구위원, 이건구 현대에이치티㈜ 대표이사,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이사 등 5명과 한국과학기술원이 대통령 표창을, 정진섭 (사)한국정보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김순선)가 주관하는 ‘2024 생활발명코리아 시상식’이 12. 2.(월) 14시 과학기술컨벤션센터(서울 강남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올해 최고의 여성 생활발명 아이디어에 주어지는 대통령상은 ‘카시트 발받침’을 발명한 김진영, 김수현, 오고운 씨에게 돌아갔다. 행사는 김완기 특허청장, 한국여성발명협회 김순선 회장을 비롯한 지식재산 유관기관장, 수상자, 관람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생활발명코리아는 여성의 생활밀착형제품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여성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1,68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서류심사, 선행기술조사, 제작적합성 평가의 3단계 심사를 통해 수상 후보작 50건이 선정됐다. 수상 후보작은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간 디자인 및 시제품 개발, 지식재산 출원 등을 지원받았으며, 국민 참여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 35건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카시트 발받침(김진영 외 2인) 대통령상 수상' 대통령상은 아이가 카시트에 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O가 11월 30일(토) 개최한 ‘2024년 유소년 지도자·학부모 대상 KBO 의무세미나’가 지도자, 학부모 등 약 70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KBO 의무위원들이, 미래 KBO 리그를 이끌어 갈 유소년 선수들에게 부상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선수 멘탈 관리 및 부상 치료 및 예방 방법 등 의학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로 구성했다. 강연에는 LA다저스 토마스 알버트 헤드 트레이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U-16 하야시 타카후미 코치도 참석했다. 미국과 일본의 유소년 부상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 등을 강연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홍창기(LG), 고우석(마이애미 말린스) 선수가 유소년 시절 자신의 경험담을 담아 유소년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훈련방법과 노하우 등 풍부한 경험담을 소개했다. KBO 허구연 총재는 의무 세미나에 참석해 본 프로그램 시작 전 아마추어 지도자 및 선수학부모들을 직접 만나 KBO가 유소년 인프라 확대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정책 등을 설명했다. 또한 지도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O는 30일(토) 2025년 보류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2024 KBO 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68명이며, 정규시즌 중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해지, 군보류 선수, FA미계약 선수, 보류제외 선수 등 총 114명이 제외돼 최종 554명이 2025년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구단 별로는 롯데가 60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KIA 59명, NC 57명, 삼성, LG, KT, 키움 55명, SSG, 한화 53명, 두산 52명이다. [뉴스출처 : KBO]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열기 사용 유의사항 · 보관 중이던 전열기를 꺼내 쓸 때는 이상 유무를 살피고, 플러그(plug)와 전선, 열선 등이 헐거워지거나 벗겨진 곳이 없는지 확인 후 사용해요. · 시간설정(타이머) 기능을 활용해 중간 중간 사용을 멈추고, 고온으로 사용할 때는 과열에 주의해요. · 외출 등으로 장시간 자리를 비우거나, 사용을 마친 후에는 반드시 전원을 꺼주세요. · 전기난로 사용 시 불이 붙기 쉬운 종이 등의 가연물과 옷·수건 등을 가까이 두지 않아야 해요. · 전기장판은 바닥면이 접히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게 조심하고, 이불을 겹겹이 덮은 채 사용하지 않아요.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담론 프로젝트’로 일상 속 외로움의 순간을 문화로 치유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각각 도서관과 함께하는 마음산책, 인문다큐 영화제를 진행했는데요. 도서 큐레이션 전시, 문학 작품 낭독, 외로움과 관련한 다큐멘터리 상영회 등으로 문화를 통한 치유와 위로를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담론 프로젝트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체험형 반짝 공간 X 외:로움이의 집] · 장소 :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18길 20 · 일정 : 12. 20.(금) ~ 21.(토) 반짝 공간 운영으로 외로움 고립에 관한 토크 콘서트, 외로움 극복 워크숍 등 문화적 처방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인문 행사 X 지역 거점 행사] · 인문 열차 : 인문 강연과 지역 문화를 결합한 열차 운영 · 서점 연계 : 인구 소멸 지역 내 서점에서 강연 전시 등 운영 · 청년 지원 : 지역 청년의 외로움 대응 프로젝트 성과 발표 및 소통회 지원 · 가족 지원 : 공동체 주제 강연 및 단체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문 행사 X 중장년 대상 강연] · 장소 : 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