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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 강화한 ‘충북 귀어학교’ 제6기 교육 성료

5주간 교육 통해 8명 수료생 배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가 충주시 용탄동 소재 충북귀어학교에서 3월 23일을 시작으로 4월 24일까지 5주간 운영된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을 비롯해 경남, 부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선발된 교육생 8명이 참여했으며, 8명이 전 과정을 이수하며 수료의 성과를 거뒀다.

 

교육 과정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어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내수면 양식기술, 어업 관련 제도, 창업 준비 과정 등을 학습했으며, 도내 양식장 및 어선어업 어가에서의 현장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어업 경험을 쌓았다.

 

또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취득 과정도 병행해 어업 활동에 필요한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이번 제6기 교육에서는 현장실습어가 정착교육 기간을 기존 1주에서 2주로 확대하여 운영함으로써 교육생들이 실제 어업 환경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하고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했다.

 

연구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귀어 희망자의 초기 정착 부담을 완화하고, 내수면 어업 분야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일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장은 “귀어는 단순한 직업 선택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교육생들이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귀어학교는 2023년 개관한 내수면 어업 특화 전문 교육기관으로, 실습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정착 지원을 통해 귀어·귀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