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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사각지대 없앤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의료선교회, 정읍 덕천면서 무료 진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 의료선교회가 지역 사회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26일 정읍시 덕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따뜻한 의료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 활동은 덕천면 상학리 전림마을에서 태어난 울림야학교 설립자 고(故) 최태환 애국지사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읍시 최초의 여의사인 고인의 차녀 최영임 씨가 여의도순복음교회 의료선교회와 연계해 고향 주민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고 최태환 지사의 추모비 제막식도 함께 열려 나눔과 봉사의 뜻을 더욱 깊게 새겼다.

 

현장에는 내과, 외과, 한방 등 다양한 진료 과목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와 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기본 건강검진, 혈압과 혈당 측정, 맞춤형 건강 관리 상담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예방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했다.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했으며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세심하고 다정한 진료가 이뤄져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의료선교회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 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면장은 “이웃을 위해 뜻깊은 봉사 활동을 실천해 주신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피플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의료선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더 살기 좋은 덕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 의료선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을 찾아 정기적인 의료 봉사를 이어가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