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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구리시 지역 내 장애인 평생교육 인력 기반 강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5일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활발한 평생학습 활동과 사회참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강사를 양성하는 데 초첨을 맞췄다.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 이후 두 번째 양성과정으로, 올해는 지난 5월 23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되어, 총 4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강사분들이 우리 지역사회 내 장애인 평생교육이 다양화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개별적 특성과 학습욕구를 고려하여 평생교육 기회를 탄탄히 보장할 수 있는 장애인 평생학습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3년에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선정된 이래 3년 차에 해당하는 올해 총 31개 프로그램, 10,000명의 참여를 목표로 장애인이 활발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평생학습을 즐기는 명실상부한 평생학습도시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