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은 최근 이상기후로 농산물 가격이 하락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들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평창군 농축산물 가격 안정 기금 최저가격 차액 지원을 추진한다. 평창군은 지난 12월 8일 농축산물 가격 안정 기금 운용심의회를 개최하여 2025년 가격 안정 기금 최저가격 차액 지원 결정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따라, 기금 최저가격 차액 지원 세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농축산물 가격 안정 기금 실무협의회를 2026년 1월까지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원 품목, 최저가격 결정 및 세부 지원 내용을 결정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지난 2015년 평창군 농가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의 판로 확대와 수급 조절을 통한 해당 가격 안정과 유통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평창군 농축산물 가격 안정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했으며, 가격 안정 기금 증액과 제도 존치 기간 연장인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을 실행하기 위해 한차례 조례 개정을 통해 2029년까지 기금 존속 기한을 연장하여 지금까지 군 출연금 105억 원, 계통출하 조직 7억 원 등 총 120억 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평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 영양·신체활동·비만 예방 사업 성과대회’에서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과 영양플러스사업 2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완주군은 유일하게 영양 2개 부문에서 2년 연속 장관 표창을 받은 사례를 기록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영양의 날’(10월 14일)을 기념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영양관리사업 추진 실적, 취약계층 영양관리, 지역사회 연계, 사업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완주군은 군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교육 확대 ▲지역사회 건강 식생활 환경 조성 ▲모바일 기반 영양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 삶에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정책을 촘촘하게 추진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참여를 확대했고,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영양관리 및 영양불균형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영양위험 영유아·임산부의 건강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사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0일 올 한 해 동안 주민 참여 및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한 제5기 구민감사관에 대한 표창 수여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민감사관은 열린 감사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수집한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공직 비리나 불친절 행위 제보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5년에는 12회에 걸쳐 산하기관 종합감사에 참여했으며, 총 11건의 주민의 요구사항 및 불편 사항을 신고하고 해결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 감사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통하여 지역 주민과 행정이 협력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매개체가 됐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이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문화공간 터·틀(석남)에서 어린이 연말 특별기획공연 '덤블링의 고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객참여형 공연으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서구민에게 특별한 문화적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극단 진아언니가 선보이는 '덤블링의 고수'는 도깨비 ‘뚱이’가 덤블링 대회 날 실종된 엄마와 도깨비들을 찾기 위해 인간 세계로 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두 명의 광대가 무대를 이끌며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장면들을 선보여 어린이 관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인천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무대 속 이야기에 직접 참여하고 상상력을 발휘하는 참여형 공연”이라며, “'덤블링의 고수'를 통해 아동 관객들이 문화적 상상력, 창의력, 감수성을 키우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 '덤블링의 고수'는 12월 12일 오후 2시와 4시, 12월 13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석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대한노인회 서구노인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지난 10일 제34기 졸업식을 열어, 115명의 어르신이 따뜻한 축하 속에서 졸업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성적우수상·공로상·개근상 시상 등 다양한 순서가 차분하게 진행됐으며, 졸업생들은 오랜 배움의 결실을 서로 축하하며 감동을 나누었다. 조재길 회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오늘의 졸업을 맞으신 115명의 어르신들께 깊은 축하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축사에서 주자의 ‘권학문’을 인용하며 “배움의 길에는 끝이 없으니 어르신들이 평생 배움의 길에서 아름다운 모범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인천서구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1991년 개설 이후 지역 어르신들이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더욱 행복한 노후를 위해 교양·여가·문화 프로그램과 특강, 동아리 등을 운영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청은 지난 9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한 6명에게 2025년도 모범․성실 납세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모범․성실 납세자 표창 수여는 서구 지방세수 증대에 기여한 납세자를 표창함으로써 모범납세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양시키고 성실한 납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모범․성실 납세자는 선정일 현재 5년 이상 우리 구 관내에 주소를 두는 개인 및 본점이 있는 법인이면서 지방세 체납이 없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납세자 중에서 선정했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해주신 납세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성실납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보다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 민간위탁 자활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서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일 인천아시아드 웨딩 컨벤션에서 ‘2025년 서구지역자활센터 성과보고 및 송년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구청장, 국회의원, 구의회의원 등 여러 내빈이 300여 명의 자활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성과보고회에 앞서 자활사업 참여자들은 문화 체험 활동으로 단체 영화관람을 했으며 성과보고회에서는 2025년 자활사업 참여 성과를 영상으로 돌아보고 모범 자활사업 참여자와 자활기업 및 자활센터 종사자 등 자활사업 유공자 5명에 대한 구청장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또한 자활기업 등의 후원금으로 자활사업 참여자 자녀 10명에게 37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자활 성공 수기 전시와 송년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구지역자활센터는 총 18개 사업단에서 300여 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내년 행정체제개편에 대비하여 검단지역에 새롭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0일 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기억쉼터를 이용하시는 치매어르신과 가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기억쉼터 송년 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기억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증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어르신들이 복고풍 교복을 입고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모두의 소중한 순간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어르신들이 한해 동안 만들어오신 ‘기억 미술관 작품전’을 시작으로 ▲찬란하고 빛나는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 ‘추억 영상 감상’ ▲합창과 악기를 연주하는 ‘음악 발표회’ ▲가족과 함께하는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과 감동을 주었다. 특히 행사 후 치매어르신 가족분은 “예전에는 외출을 꺼려하시던 아버지께서 기억쉼터에 다니시면서 표정이 밝아지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기게 됐다”라며 “오늘 전시된 작품을 보니 자신감을 되찾으신 것 같아 뭉클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돌봄과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억쉼터 치매어르신과 가족의 삶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고3 학생들이 첫 사회진입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사전에 예방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책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청년센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범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 많은 학교의 관심과 신청이 있었으며, 선착순으로 선정된 인천보건고등학교와 청라고등학교에서 12월 9일과 10일 양일간 약 400명의 예비 청년이 참여했다. 행사는 진로상담 원데이 클래스,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백승훈 강사의 경제 금융 특강, 푸드트럭 간식 제공, 청년센터 멤버십 등록 지원 등 예비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는 구성으로 채워졌다. 특히 서구 청년참여단과 지역 청년들이 함께 기획 및 운영에 참여하여, 한층 더 활기찬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적극적인 학교 관계자들의 협조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기를 앞둔 예비 청년들이 미리 지역 정책에 관심을 두고, 필요한 제도와 지원을 제때 활용할 수 있도록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뿐만 아니라 지역 곳곳에서 청년 시기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은 12월 10일 합천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제3회 합천황토한우축제 평가보고회’를 열고 축제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김용욱 합천축협 조합장, 장문철 합천유통 대표, 김종배 전국한우협회 합천군지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합천축협의 축제 추진 결과 보고에 이어 참석자들은 운영 개선사항과 향후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이번 평가보고회에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합천축협을 비롯한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 직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는 축제 현장에서의 안전관리와 환경정비, 행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지역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서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합천황토한우축제는 3일간 약 7만 9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가족 및 단체 중심의 안정적인 방문 흐름을 유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합천황토한우 할인행사에는 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이 재난 상황에서 구조활동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합천소방서와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합천군은 10일 군청에서 합천소방서와 영상정보 공유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재난‧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소방서는 재난 신고 접수 후 현장에 출동할 때 정확한 상황 파악이 어려워 초기 대응 단계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어왔다. 협약에 따라 합천소방서는 앞으로 합천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확보한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게 됐다. 하천과 교량 등 재난취약 지역과 산불감시 구역, 침수위험 지역에 설치된 CCTV 영상이 소방서 상황실과 직접 연동되면서, 소방서는 출동 이전부터 현장의 상황과 규모를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최적의 접근 경로를 판단하고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어 구조활동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3개 분야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수상으로 달서구는 12년 연속 지역복지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 행정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복지 인프라 구축, 위기가구 발굴, 사례관리 전문성, 지역자원 연계 활용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달서구는 올해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분야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빅데이터 기반 분석과 인적안전망을 결합한 상시 발굴체계를 구축해 숨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보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복지 개입 역시 우수 사례로 인정됐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는 지역 복지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이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침체된 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나섰다. 이 시장은 지난 10일 시내권 유료 공영주차장 14개소를 잇달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즉각적인 개선을 지시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도심 주차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시민들의 목소리를 행정의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좁은 출입구로 인한 진입 곤란, 만연한 불법 주정차, 낮은 주차 회전율 등 이용객들이 겪는 실제적인 불편 사항을 시장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쌍화차거리 인근의 각시다리 도심공영주차장을 찾은 이 시장은 차량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꼼꼼히 살폈다. 이 자리에서 차량 회전 반경을 확보하기 위한 출입구 모서리(가각) 정비와 함께,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오히려 저해하고 있는 불필요한 탄력봉을 즉시 제거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방문한 중앙상가 공영주차장에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송림3·5동은 관내 취약계층에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 취약 1인 가구, 장애인 1인 가구 등 추위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층 2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동 보건복지팀은 겨울 이불과 온열매트, 발열내복 등을 취약 가구에 전달하고 한파 대비 국민 행동 요령도 교육했다. 조상혜 송림3·5동장은 “혹한기를 앞두고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림3·5동은 취약계층의 겨울철 건강 보호를 위해 방한용품 지원과 더불어 안부 확인, 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성장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11월24일~12월10일까지 추진한 ‘드림스타트 속옷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가정환경 등으로 성장단계에 맞는 속옷을 마련하기 어려운 조손․부자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속옷을 지원했다. 지원 사업은 아동들이 매장에서 본인의 신체와 취향에 맞는 속옷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생애 초기 안정을 돕기 위해 건강·복지·교육 분야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