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남동구는 반석건설 주식회사로부터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전주권 대표이사는 “창립 15주년을 맞이하며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주민들의 보편적인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의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경기가 어려운 때에 큰 금액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반석건설(주)은 2010년 창립하여 가치창조, 품질경영, 인간 존중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에 지역 기반 시설공사 및 국가 산업기반시설로 시공의 범위와 기술력을 넓혀가고 있는 기업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소재 종합사회복지관 5곳(만수종합사회복지관,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논현종합사회복지관, 구월종합사회복지관, 성산종합사회복지관)과 가족 친화 돌봄 마을 조성을 위한 ‘틈마루’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중 하나로 이웃과 함께하는 돌봄 확산과 구민 주도 틈새 돌봄 실천을 위해 남동구와 남동구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추진하며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복지관 내 조성된 육아쉼터를 활용해 복지관별 이용자의 특색을 반영한 특화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돌봄 주체 대상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이번 틈마루사업은 기존에 조성된 복지관의 육아쉼터를 활용하여 구민과 이웃이 함께 하는 돌봄 마을을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민관 협력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5년 차를 맞아 지역 특성에 맞는 양성평등 정책을 실현하고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인 논현2동, 논현고잔동 내 어린이집 2곳에 창문형 공기순환기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논현2동, 논현고잔동 일원 0.67㎢ 면적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 고시돼 있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하다고 인정되는 지역 중 노인·어린이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곳으로, 인천시에서 관리구역으로 지정하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우선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남동구는 지난 2023년 첫 지원사업으로 산후조리원 등 12개소 출입구에 미세먼지 흡입매트를, 2024년에는 노인 의료복지시설과 병원 총 2개소에 스마트 에어샤워를 설치했다. 올해는 어린이집 2개소에 창문부착형 공기순환기를 설치해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와 실내 공기 질 개선을 추진한다. 창문부착형 공기순환기는 기존 시설에 손상이 없도록 창문에 판넬과 공기순환기를 설치하여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내보내고, 실외 공기의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필터링하여 깨끗한 공기를 실내로 공급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순천시가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원도심 남문터광장 일원에서 콘텐츠 축제 ‘원츠(Wants) 순천’을 개최하며 원도심 활력 증진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 웹툰․애니메이션 클러스터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대표 캐릭터인 루미·뚱이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며, 캐릭터 스포츠 이벤트와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옥천변에서는 낭만적인 야경을 배경으로 옥천 포차와 야시장이 운영되며, 원도심 골목 상권과 연계한 배달존 운영을 통해 지역 음식과 상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순천시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점을 활용해 콘텐츠를 연계한 교육사업도 진행한다. 교육지원청, 케나즈, 순천시가 협력하여 초중고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캐릭터 드로잉 경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상영회도 마련되어, 세대를 아우르는 도심형 문화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노관규 시장은 “원츠 순천은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순천의 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원시 소재 (유)대주건설 허준영 대표가 지난 8일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고액기부를 실천했다. 허 대표는 부안군의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순수한 취지에 깊이 공감해 흔쾌히 동참했다. 허준영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좋은 제도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허준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청년 정착, 어르신 돌봄, 환경 개선 등 군민 체감형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민간 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호남향우회 오명석 회장이 지난 2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 리셉션에서 고향 부안군에 총 1000만원을 기탁했다. 오 회장은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과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등 총 10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부터 3년 연속 고액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장학사업 역시 매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 전반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오 회장은 “부안은 저를 키워준 고향이자 늘 마음속에 있는 곳”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와 인재 장학 지원이 부안의 미래를 밝히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오명석 회장님의 깊은 애정과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부안군의 인재 육성과 군민 복지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 회장이 대표로 있는 ㈜엠에스오팜은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유통·제조 전문기업으로,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모범적 향우 기업으로 평가받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시가 청년들의 발길이 머물며 창업의 꿈을 펼치는 도시로 본격 도약한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5년 고향올래 사업' 로컬벤처 분야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고향올래 사업은 지역의 자원, 특색을 활용해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기반 조성과 정주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익산시는 국비 포함 10억 원을 투입해 '타임브릿지(TIMEBRIDGE), 익산 솜솜'을 추진한다. 지역의 자원을 기반으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익산에 정착하고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근대 건축문화 자산과 역사문화 공간이 공존하는 구도심 인화동을 거점으로 숙소, 창업·협업 공간, 지역사회 교류 공간 등을 조성한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솜리공방에 공유주방·사무실·회의실 등을 마련한다. 상생협력상가는 창업 가늠터(테스트 베드)로 탈바꿈해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외부 청년과 지역 청년 간의 자연스러운 교류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일, 인천첨단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직원들과 학교 현안에 대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감이 간다’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교육 현장에서 자체 해결이 어려운 문제를 발굴하고 신속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첨단초 교직원들은 학교 규모에 따른 인력 추가 배치, 학생 정서 지원 확대, 학생 안전시설 개선 등 현안 사항을 전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교 자치와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청이 먼저 학교를 찾아가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이달 중 숭의초, 봉수초 등에서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9일 조슈아(4) 어린이의 부모가 아이 이름으로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번째 생일을 맞아 장학금(2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2번째 기탁이다. 슈아 어린이 부모는 “기부도 하나의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도움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지속적인 기부로 자녀에게 나눔의 가치를 심어주시는 부모님의 모습이 존경스럽다”며 “소중한 장학금이 학생들을 위해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김해시와 재단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논산시가 충청남도 주관 ‘2025년 국가위임사무 시군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 평가와 연계하여 정량적 지표와 정성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시됐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논산시는 행정의 기본기를 다시 세우는 동시에 각 평가 분야별로 전략적인 성과 관리 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평가 지표 전반에 고르게 반영되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성과는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상위권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논산시 행정이 한 단계 도약했다는 상징적인 성과이자 괄목할 만한 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우수 기관 선정으로 논산시는 기관 및 유공자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7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시정 전반의 행정 신뢰도를 한층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시군평가 지표에 대한 집중 관리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인 평가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행정 품질 제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체육회 소속 8개 회원 종목단체와 함께 5월 7일 전국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체육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함정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 부회장(현 구리시체육회 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파크골프협회 400만원, 수영연맹 285만원, 산악연맹 248만원, 배구협회 200만원, 그라운드골프협회118만원, 스쿼시연맹 30만원, 국학기공협회 26만원, 태권도협회 20만원 등 총 1,327만원이 모금됐으며, 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활동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재근 구리시체육회장은 “자연재해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지만, 우리가 함께 나누는 마음만큼은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체육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서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힘을 모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직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공동체 간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총 433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확보하고 올해 본격적인 플랫폼 구축에 착수하기로 했다. 사업 추진에 앞서 도교육청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초거대 인공지능 플랫폼 이용 지원 실증사업’에 참여해 인공지능 대화형 서비스의 적용 가능성을 사전 검증했다. 사전 검증으로 학생·학부모 대상 학교생활 전반과 교직원 대상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관련 지침 및 작성 요령에 챗봇 대응 실증사업을 각각 수행했다. 결과는 향후 디지털플랫폼의 설계와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5월 현재 디지털플랫폼 구축을 위한 조달청 사전규격공개를 완료했으며, 6월 중 참여 기업을 선정하여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할 계획이다. 주요 디지털플랫폼 구축 내용으로는 ▲여러 디지털 서비스 간에 연계·활용할 수 있는 ‘교육공동체 포털 및 인공지능 대화형 서비스’ ▲가정통신문과 전자동의서 등 학교와 학부모 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8일 오후 처인구 포곡읍 라마다 호텔 허브홀에서 용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41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알면 유익한 생활의 지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강연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들의 로고와 이름이 예술작품, 문학, 역사 속 실화와 어떻게 연결됐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관찰력과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고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스타벅스 로고에 있는 형상은 트로이 전쟁 신화에 등장하는 ‘세이렌’이라는 존재로, 아름다운 목소리로 선원들을 유혹해 파멸로 이끌던 바다 요정”이라며 “브랜드 명칭은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 딕(백경)’에 등장하는 이성적인 모습의 항해사 ‘스타벅’에서 따왔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스타벅스를 창업한 사람은 시애틀에서 대학을 다니며 인문학을 전공한 3명의 동문이었지만, 스타벅스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운 사람은 하워드 슐츠"라며 "슐츠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사람들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세 담소를 즐기는 장면을 보고, 원두커피를 팔런 미국의 카페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 7일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체코 및 독일 3X3 선수단과 환영 차담회를 갖고,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홍천군에서 열리는 ‘FIBA 3X3 홍천챌린저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체코 대표팀 ‘팀 포데브라디’는 테오도르 드루고쉬, 프란티섹 푸사, 필립 노보트니, 루카스 슈테바우어 선수로 구성됐으며, 이번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5’ 및 ‘FIBA 3x3 홍천 라이트 퀘스트 2025’에 출전한다. 지난 3월 30일 체코 현지에서 홍천군과 체코농구협회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동유럽 국가들과의 국제 스포츠 교류가 본격화하고 있다. 독일 대표팀 ‘팀 바스켓츠 본’은 덴젤 애거먼, 테비 뮐러, 파비안 기스만, 로티미 소피안 오군니이 선수로 구성됐으며, 2024년 ‘FIBA 3X3 홍천챌린저’ 우승을 차지한 독일 남자 3X3 국가대표팀으로서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챌린저 2025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홍천군을 방문해 주신 체코 및 독일 3X3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은 청년 근로자의 경제적 자립과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고용안정과 장기 재직 촉진을 위해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 근로자가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적립 시, 소속 기업 5만 원, 도‧시군이 각 2만 5천 원씩 매칭해 만기 시 본인 적립금의 2배인 720만 원(원금)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중 홍천군에 거주하고 도내 중소기업에서 근로하고 있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청년이다. 기준에 따라 점수순으로 선발하며, 유사 자산 형성 지원사업에 이미 참여했거나 참여 중인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업이 먼저 신청하여 적격 심사가 완료될 시, 해당 기업의 청년 근로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5월 23일까지로 개인사업자와 근로자는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이지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법인사업자는 홍천군청 경제진흥과 청년지원팀을 방문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