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무더운 여름, 온열질환 발생주의!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열사병과 열탈진이 있습니다. *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의 추정 사인은 대부분 열사병! 폭염 시 야외작업 자제! 낮 12시~오후 5시까지는 시원한 곳에 머물기. 최근 10년간(2015~2024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결과에 의하면, 온열질환자의 45.9%는 실외작업장과 논밭에서 발생했고, 48.9%는 낮 시간에 증상 발생! 80세 이상 고령층은 특히 주의 필요! 2024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결과, 80세 이상 고령층 온열질환자는 15.4명(인구 10만 명당). 어린이, 학생도 주의 필요! 어린이, 학생 또한 폭염 시 과도한 운동과 야외 활동을 피하고, 특히 어린이가 차 안에 잠시라도 혼자 있지 않도록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 온열질환 응급조치, 이렇게 하세요! (의식이 있는 경우) ① 시원한 장소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바운디의 깊이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이 오는 5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풍성한 1주차 특전을 공개했다.[기획/제작: WOWOW Inc.ㅣ수입: LIVETㅣ배급: 메가박스중앙(주)ㅣ출연: VAUNDY]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은 14곡 전곡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한 스트리밍 강자이자 Z세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바운디(Vaundy). 그의 런던 라이브 콘서트를 담은 실황 영화가 오는 5월 28일(수) 개봉을 앞두고, 1주차 주말 현장 이벤트가 공개되며 개봉을 기다려 온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15일(수) 예매 오픈 이후 뜨거운 예매 열기를 실감케 한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개봉 주간 이벤트를 준비했다. 개봉주 주말인 5월 31일(토)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1주차 주말 현장 이벤트는 영화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1종의 포스터를 증정한다. 이벤트 경품으로 공개된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 스페셜 포스터(A3)’는 바운디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담긴 비주얼로 눈길을 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그룹 허용별이 서울 공연을 열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물했다.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은 지난 24일 서울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시즌2 - The War of Vocalists II(더 워 오브 보컬리스트 투)'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허용별은 미공개 신곡 '별의 순간'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Promise(프로미스)', '고민중독(Ballad Ver.)', '바람이 분다', '그 겨울엔 네가 있어', 'Happiness(해피니스)', '하늘을 달리다' 등의 단체곡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직 허용별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멤버들의 듀엣 무대들도 이어졌다. 허각과 신용재는 '인연', 허각과 임한별은 '서울의 달', 임한별과 신용재는 '잠시라도 우리'로 고품격 무대를 선사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진한 여운과 감동을 안겼다. 또한 최근 '니곡내곡' 프로젝트로 발매했던 리메이크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허각은 임한별의 '떠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현과 옥택연이 첫날밤 하나로 소설 속 공식을 깨트린다. 오는 6월 11일(수)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극 중 차선책(서현 분)은 로맨스 소설 속 단역이지만 어느 날 갑자기 소설의 ‘찐팬’인 현실 여대생 K가 빙의되면서 원작의 전개를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특히 남자 주인공 이번(옥택연 분)과 예기치 않게 엮이면서 소설 속 중심인물로 급부상한다. 여기에 외모와 무예, 카리스마까지 모두 갖춘 완벽하고 냉철한 남자 주인공 이번 역시 차선책의 등장으로 여자 주인공이 아닌 단역과 사랑에 빠진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사내지만 연심을 품자 한없이 솔직하고 불도저 같은 면모로 차선책을 향한 파워 직진을 시작한다. 이처럼 존재감 제로의 단역과 존재감 최상의 남주가 만나 어떤 예측불허의 로맨스를 싹틔워나갈지 궁금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직속 경제성장위원회는 26일 AI가사돌봄 서비스 업계 대표,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AI가사돌봄 서비스의 역할에 관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맞벌이 부부와 고령층들이 벅찬 가사노동에 시달리는 가운데, 플랫폼 기반 가사돌봄 서비스의 사회적 가치와 정책적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책 간담회에는 민주당 대선후보 직속 경제성장위원회 ▲안도걸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문철우 경제성장위원회 금융혁신분과 위원장 ▲임창규 금융혁신분과 부위원장 등 6명이 참석했다. 관련 업계에서도 ▲김경선 한국공학대학교 교수(전 여성가족부 차관)가 관련 전문가로 초청됐고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 ▲정지예 맘편한세상 대표 등 AI 가사돌봄 업계 대표와 가사서비스 종사자 및 서비스 이용자 등 다양한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 제안과 의견을 제시했다. 안도걸 수석부위원장은 “저출생·고령화라는 국가적 과제 해결을 위해 AI기반 플랫폼이 가사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주목하고 있다”며,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은 재활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및 인허가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25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재활 분야 사용적합성평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국립재활원의 임상재활테스트베드의 인력 및 시설 자원을 활용해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의 사용 환경과 사용자를 고려한 사용적합성평가를 지원하는 것으로, 업체의 의료기기 인·허가와 품질관리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4년과 2025년 상반기에 축적된 평가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하반기에도 재활 분야에서 사용하는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 2건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용적합성평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사업 공고는 2025년 5월 27일 국립재활원 누리집을 통해 게시된다. 이번 지원 사업의 대상은 디지털의료제품법에 따라 재활 분야에서 사용되는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로 한정된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내장형·독립형 등 다양한 형태를 포함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의에 부합하는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로서 인허가 대상인 제품이어야 한다. 공고를 통해 신청한 업체 중 2개 업체의 제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5월 26일부터 ‘오늘건강’ 앱을 통해 어르신 맞춤의 폭염 대응 행동요령 안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년 응급실 감시체계 발생통계(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온열질환자의 30.4%가 65세 이상 노인으로 나타나, 날로 심각해지는 이상기후 위기에 대한 어르신 건강위험 대비가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행정안전부, 기상청,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의 폭염 영향예보는 문자 형태로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노인층 타깃이 아닌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에 ‘오늘건강’ 앱은 기상청의 영향예보 정보를 자동 연계하여, 폭염 현황에 따른 어르신 건강 행동요령을 그림 형태로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이해하고 실천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생활습관에 맞춰, 일상활동을 시작하는 오전 7시에 자동 발송되도록 했다. ‘오늘건강’ 앱은 현재 약 12만 명의 어르신이 이용 중인 보건소 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 앱으로, 어르신의 허약 예방, 만성질환관리 등 건강습관개선 서비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소방청은 ‘2025년 제21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개최를 기념하여, 소방청 대표 캐릭터인 ‘일구’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모티콘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소방청’채널을 신규로 친구 추가한 2만 5천명에게 선착순 배포되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총 16종으로 구성된 이모티콘은 대용량포방사시스템, 무인파괴방수차, 다목적 산불진화차, 119소방헬기, 119수상구조대, 드론,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 등 첨단 장비·기술을 활용하여 재난을 대응하는 모습을 담은 8종과 일상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황 및 감정 표현 이모티콘 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방청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일구’이모티콘 배포를 통해 일상속에서 보다 친근하게 소방을 알리고,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백승두 소방청 대변인은 “소방 이모티콘을 통해 늘 국민 곁에 있는 친근하고 든든한 소방을 알리는 동시에 대용량포방사시스템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소방 장비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싶었다”며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앞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가족과 이웃 가까운 곳에서 ‘좋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실버‧데이케어센터’가 대폭 확충된다. 조기발견과 관리가 중요한 치매 예방을 위해선 45세, 중년부터 꾸준히 관리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매 중증도에 따른 맞춤형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전문 데이케어센터도 확충을 시작한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타이틀 아래 매년 공공‧민간일자리 33만개를 창출하고 어르신들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한 ‘시니어 취업사관학교’도 문을 연다. 여가와 문화 활동을 즐길 공간, 평생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도 늘어난다. 노후의 핵심이 될 맞춤형 시니어주택도 23천 호 가량 공급해 안정적이고 평안한 생활을 지속하도록 돕는다. 초고령사회 진입 초읽기에 들어간 서울시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돌봄과 부담완화, 건강한 삶의 질 유지를 위한 주거‧여가‧일상 지원 등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일반적으로 65세 이상 비율이 전체 인구의 20% 이상일 경우 초고령사회로 구분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기준, 인구 1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산시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 ‘2025 경산자인단오제’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남천둔치 야외공연장과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열린다.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경산자인단오제’는 신라시대 자인지역의 수호신 한장군에게 행하던 유교적 제례에서 유래된 전통 민속축제로, 매년 단오(음력 5월 5일)를 전후해 개최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는 30일 오후 7시 남천둔치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며, 호장행렬, 여원무, 자인팔광대 등 전통공연과 함께 가수 윤수현의 축하공연, 불꽃놀이로 화려한 개막을 연다. 31일에는 본격적인 개막식과 함께 가수 마이진의 무대가 마련되며, 경산자인단오제의 핵심인 다섯 마당(호장행렬, 한장군대제, 자인단오굿, 여원무, 자인팔광대)이 전통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랜덤플레이댄스, 전통의상 패션쇼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6월 1일에는 서울 송파산대놀이, 부산 좌수영 어방놀이 등 국내 대표 무형유산 공연이 무대를 채우고, 경산시민노래자랑, 대동한마당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올해 구성된 3개의 의원연구단체에 대해 외부전문가 심의를 거쳐 적합성과 타당성 등 종합적으로 검토받으며 투명성 제고에 나섰다. 중구의회 26일 의원연구실에서 박경흠 의장을 비롯해 연구단체 대표 의원과 심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교육계를 대표해 울산행복학교 김희정 교감과 법조계 이주호 법무사, 언론계 울산제일일보 이상길 기자, 시민단체를 대표해 울산시민연대 이효상 회원, 전문분야를 대표해 울산테크노파크 유홍구 연구원 등 5명이 심의위원으로 각각 위촉됐다. 심의위원회는 울산경상좌도병영성 연구회(대표의원 안영호)와 공공배달앱운영활성화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정재환), 울산중구역사문화공간재생 연구회(대표의원 강혜순) 등 3개 연구단체의 향후 연구진행과정을 점검하고 주제별 적합성과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심의위원회는 각 연구단체가 추진하는 정책연구용역의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예산 운용 과정에 대한 사전 심의를 통해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연구 결과를 주민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완주군 삼례수박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26일 완주군은 삼례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삼례농협과 수박공선회가 삼례수박 출하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념행사에는 유희태 군수, 유의식 군의회 의장, 수박공선회 회원, 농협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박 출하를 기념해 삼례수박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식회와 홍보용 수박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삼례농협과 수박공선회는 일반수박 120동, 블랙위너수박 230동, 총 350여 동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6월 말까지 당도가 12브릭스(Brix) 이상인 수박만 수확해 출하한다. 특히 블랙위너수박은 일반수박보다 껍질이 얇고 당도 13~14브릭스(Brix)로 매년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맛과 품질이 매우 뛰어나기로 유명한 삼례수박은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선별과정을 거쳐,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온라인판매쇼핑몰에서 판매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삼례수박은 완주군을 대표하는 농산물로서, 매년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제주 지역 중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사망사건과 관련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애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26일부터 30일까지 청사 1층 외부에 추모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공간은 교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고, 교권 회복과 안전한 교육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도교육청 직원뿐만 아니라 도내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교육가족 누구나 방문해 고인을 추모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을 위해 헌신해 온 선생님의 소식을 접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다”며 “전남교육청은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포함한 종합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성군 삼계면 상도리 일원에 ‘아열대 청년마을’이 문을 열었다. ‘아열대 청년마을’은 아열대작물 재배에 적합한 삼계면의 지역적 특장점을 활용해 △아열대작물 가공 및 상품 개발 △‘2박 3일 체류형 투어’ △‘한달살기 프로젝트’ △‘아열대 페스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는 청년 주도형 마을이다. 장성지역 농업회사법인 ㈜옐로우창농이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올해 첫발을 내딛게 됐다. 앞으로 2년간 다양한 농촌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농가 협업을 통한 먹거리 개발과 체험공간 · 농업기반 공동 조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아열대 청년마을이 농업과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며 “군도 청년들의 꿈이 성장하는 ‘아열대 농업 메카’로 자리매김해 가겠다”고 말했다. 장성군 삼계면에는 오는 2026년 경 농촌진흥청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지면적 22만 7783㎡, 바닥면적 합계 4358㎡ 규모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청 직원들의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시는 26일 제2회 직원 행복한 가족 사진전을 개최, 직원들이 가족과의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족 사진전을 통해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시청 구내식당 및 본청 2층에는 직원들이 가족들과 촬영한 사진 작품 56점이 전시된다. 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7일간 가족사진을 공모했으며, 내부 심사를 통해 우수작 5점과 아차상 3점을 선정했다. 우수작을 제출한 직원에게는 특별 휴가 1일, 가족캠핑 숙박권, 맞춤형 복지포인트 10만 원이 수여되며, 아차상으로 선정된 직원에게도 맞춤형 복지포인트 10만 원이 제공된다. 접수된 모든 작품은 액자로 제작됐으며, 전시가 끝난 후에는 직원들에게 증정된다. 한편, 26일 시청 구내식당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진전의 오픈식이 열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족은 누구에게나 삶의 원천이자 든든한 버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