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 각 동 자원봉사센터에서 상담가로 활동하는 52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상담가는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과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 자원봉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담가의 역할,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등 안내, 자원봉사센터 활성화 방안 논의,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이 실시됐다.
아울러 간담회와 더불어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도 진행됐다.
홍순석 계양구 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상담가가 지역사회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동 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자원봉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