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1월 1일 별빛광장에서 열린 '영종하늘도시 상점가 영상 투어·체험 행사'에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상권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상점가 홍보영상 상영, 축하공연, 먹거리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중구의회에서는 손은비 의원, 한창한 의원,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했다. 손은비 의원은 축사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역경제 정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회차원에서 행사 예산을 확보한 강후공 의원은 “영종하늘도시 상점가 영상 투어·체험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고 상권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별빛광장은 주민과 관광객들로 활기를 띠었으며, 공연과 체험, 플리마켓 등을 통해 지역민의 참여와 화합을 이끌어내는 축제의 장이 됐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0월 31일, 영종하늘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빛 축제 점등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하의 불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광호 의원이 참석했으며, 점등 세레머니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25 빛 축제’는 영종 지역의 대표적인 야간경관 축제로, 하늘체육공원 일대에 다양한 조명 연출과 경관조형물을 설치해 구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다. 중구의회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주민 여러분께서 아름다운 경관과 음악을 즐기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본 행사가 영종국제도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우리 지역 대표 행사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중구의회도 영종국제도시 주민 여러분께서 더욱 풍성한 문화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구의회는 이번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문화 발전과 관광 활성화 기반 조성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0월 31일 오후 1시, 영종하늘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자원순환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재활용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현장에는 체험부스와 아나바다 장터, 환경 관련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중구의회에서는 정동준 부의장을 비롯해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정동준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재활용과 나눔 활성화 등 자원순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환경보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중구의회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0월 30일 저녁 6시 40분부터 운서역 광장에서 열린 ‘영종국제도시 별빛반상회’에 참석하여 구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별빛반상회는 구민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행정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공유하는 소통행사로 마련됐으며, 구의회에서는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했다. 중구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별빛반상회는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중구의회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구민과 함께 고민하며 지역 발전의 길을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구민의 의견을 소중히 귀담아듣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백슬기(더불어민주당·서구 검암경서동, 연희동) 인천 서구의원이 무형문화재 전수관을 지역 주민이 적극 활용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백 의원은 지난 8월부터 주민 간담회와 설문조사를 통해 직접 주민 수요를 수집했으며, 조사 결과 조례 개정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 요구 수요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조사는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온라인·오프라인을 병행해 총 149명이 참여했다. 응답자 가운데 전수관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비율은 64%였으나, 그중 59%는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어 ‘인지’가 ‘이용’으로 연결되지 않는 현실이 드러났다. 전수관을 알지만 미방문한 이유로는 “일반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지 몰라서”(53%)와 “관심 프로그램 부재”(29%)가 주된 원인으로 나타났다. 전수관 운영을 위하여 바라는 점을 묻는 항목에는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45%의 주민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신설을 요구했으며, 구체적으로 풍물·사물놀이·서예·무용·아동 체험 프로그램 등을 원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뒤이어 현수막·구정 소식지·모바일 앱 등 다채널을 통한 홍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4일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는‘제33회 전국 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지구의 경미한 변경 기준을 완화하는 법령 개정을 제안했다. 현재 경제자유구역법 시행령에서는 단위개발사업지구의 총면적에 상관없이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토지이용계획이나 기반시설계획등의 변경이 대규모 지구일수록 유연하게 조정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인천경제청은 이 같은 제약을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개발사업지구에 대해 별도의 유연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재의 법령에서는 100만㎡ 이상의 면적을 가진 단위개발사업지구에서 10만㎡ 미만의 변경은 경미한 사항으로 간주되지만, 대규모 지구의 경우 이를 15만㎡ 미만으로 확대하는 방식으로 개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대규모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은 산업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하며, 이 과정에서 시간 소요와 복잡성이 커져 외국인 투자기업들의 적기 투자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 개정을 통해 대규모 개발사업지구에 대한 경미한 변경 기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