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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현장점검…신속 지급 고삐 죈다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 전주 조촌동·완주 삼례읍 현장 방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30일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부지사는 이날 전주시 조촌동과 완주군 삼례읍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찾아 지원금 지급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신청·지급 절차상의 애로사항과 현장 혼잡 여부, 수급자 불편 실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김 부지사는 접수 창구 및 대기장소를 직접 확인하며 신청과정에서 도민 불편 최소화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하여 오프라인 신청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을 선제적으로 추진해주길 당부했다.

 

도는 지원금의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을 위해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TF를 구성했다. 지급 대상자 선별부터 신청 안내, 지급 수단, 민원 대응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사전에 준비해 왔다.

 

그 결과, 지급 첫날인 27일 기준 지급률이 24%를 기록해 전국 평균 17%를 크게 웃돌았다. 29일 기준으로는 지급률이 55.7%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빠른 집행 속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급 대상은 도내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차상위계층 등 총 16만 1,250명이다.

 

도는 현장점검을 통해 발굴된 불편 사항을 즉각 보완하고, 지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도민이 신속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원이 한 분도 빠짐없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