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여름철을 앞두고 구민들이 가정에서 직접 에어컨을 관리·청소할 수 있도록 ‘생활가전 관리교실-에어컨 청소 특별 과정’을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성북리앤업사이클플라자에서 월 2회씩 총 4회 진행된다. 5월 교육은 12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리앤업사이클플라자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회차당 10명 내외 소규모로 운영돼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에어컨 기본 구조 이해, 오염 원인과 건강 영향, 필터 분리·세척 실습, 세정제 사용법 등으로 진행된다. 필터·열교환기·송풍팬 등 주요 부품 구조와 곰팡이·세균·미세먼지에 따른 영향 등을 다루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성북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성북통합예약포털 또는 전화(02-2241-6398~9)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 전 전문 업체에 의뢰하면 1대당 5만~12만 원의 비용이 발생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셀프 청소법을 익히면 비용 절감은 물론 냉방 효율 향상과 실내 공기질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전을 오래 사용하는 것도 훌륭한 업사이클”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