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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청년농 진입부터 성장까지 전주기 지원 강화

예비농 교육부터 영농정착·스마트팜 지원까지 단계별 추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을 위해 진입–정착–성장을 아우르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본격 추진한다.

 

도는 청년농이 예비 단계부터 현장 정착, 전문 경영인 성장 단계까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정착지원,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진입 단계 지원을 위해 33억 원을 투입해 미래 농업인력 양성,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 등 7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농식품부 시범사업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청년 예비농업인 19명을 대상으로 ‘예비농업인 역량강화 시범교육’을 실시해 농지제도와 농업자금, 회계 교육부터 선도농가 현장 견학까지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농에 진입한 청년농의 정착 지원도 확대한다. 도는 3,252억 원을 투입해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영농기반 임차지원사업 등 9개 사업을 추진하며 영농 정착자금 지원과 융자 지원, 농지·시설 임차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 마련을 뒷받침한다.

 

성장 단계에서는 스마트팜 조성과 청년농 기술혁신·마케팅 지원 등 7개 사업에 310억 원을 투입해 청년농의 경쟁력 강화와 스마트농업 기반 확대도 지원한다.

 

도는 이번 지원체계를 통해 청년농의 초기 진입 부담을 낮추고 정착 기반과 성장 사다리를 함께 강화해 미래 농업 인재 육성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청년농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전문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입부터 성장까지 전 주기 지원체계를 촘촘히 운영하겠다”며 “현장 중심 정책을 통해 청년이 찾는 농업·농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