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경상남도는 도서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병원선(경남511호) 대체건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4월 2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병원선 대체건조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일정과 보완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의료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와 진료권역 시군, 조선소 및 책임감리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추진경과 보고와 함께 병원선 건조 진행상황에 대한 중간 점검, 참석자 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병원선 대체건조 사업은 총 15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290톤급 차도선형 친환경 선박을 새롭게 건조하는 사업이다. 워터제트 추진기를 적용해 기동성을 높이고, 배기가스 저감장치(디피에프, DPF)를 탑재해 친환경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서지역 여건을 고려한 접안 편의성 확보에도 중점을 뒀다.
또한 선내에는 임상병리실, 물리치료실, 감염병 예방실 등을 새롭게 설치해 기존 대비 한층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선체 건조 등 주요 공정은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향후 주요 장비 탑재와 진수, 의장품 설치 및 시운전 과정을 거쳐 202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병원선은 도서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공공의료 인프라”라며 “대체건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