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보건복지부는 2026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된 예산을 투입하여, 사회복지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에게 사회복지 일경험을 제공하기 위한‘사회복지시설 돌봄 보조 인력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의지를 반영하여 총 479명의 청년인턴을 전국 주요 복지시설에 배치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정부는 최근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분담하고 청년층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추경 예산을 긴급 편성했다. 특히 사회적 돌봄 수요가 높은 시설에 청년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복지시설의 업무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청년들이 사회복지 일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되는 479명의 청년인턴은 전국 아동·노인·정신요양 시설 등 5개 유형의 시설에서 근무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며, 지역에 따라 39세 또는 45세까지 확대 운영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월 215만 원 수준(세전)의 급여가 지급되며, 근무 기간은 채용일부터 2026년 12월까지다.
청년인턴은 시설 내에서 회의체 운영, 서류 작성, 수당 정산, 정부 예산 회계처리 보조 등 행정 전반을 지원한다. 특히 아동 시설의 경우 야간(22시 또는 24시) 아동의 안전 귀가 확인 등 실질적인 돌봄 보조 역할도 수행한다.
참여 청년들은 근무 전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을 통한 비대면 직무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은 추후 사회복지시설 채용 시 경력으로 인정되는 등 향후 사회복지 분야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시설 유형별 참여신청 방법 및 모집일정 등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 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 홈페이지, 아동권리보장원‘자립정보ON'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스란 제1차관은“이번 추경 사업은 청년들에게는 미래를 준비하는 일터가 되고, 사회복지시설에는 부족한 손길을 채워주는‘민생 맞춤형 정책’이 될 것이다”라며, “열정 있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