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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친환경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 단가 44% 인상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울산 중구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 단가를 대폭 인상했다.

 

중구는 지속적인 식재료 가격 상승 및 급식 품질 향상의 필요성을 고려해 ‘친환경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사업’ 예산을 지난해 11억 3,000만 원에서 올해 15억 6,000만 원으로 4억 3,000만 원 늘렸다.

 

이와 함께 지역 내 42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1만 9,000여 명의 급식 한 끼당 지원 단가를 기존 294원에서 425원으로 44%가량 인상했다.

 

중구는 2026학년도 연간 급식 일수를 반영해 초등학교에는 190일, 중·고·특수학교에는 185일 치의 식품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각 학교는 울산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우수 농산물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급식의 질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식품비 지원 단가를 높여 학생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겠다”며 “나아가 지역 농업인의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