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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금속가공·도금공장 등 화재취약시설 합동 특별소방검사 실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달 대전 금속가공 공장화재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금속가공 및 도금공장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긴급 소방특별 검사를 3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발생 이력과 금속류 및 금속가공유 취급 등 화재위험 공정을 보유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선별했으며, 대전 화재와 유사한 환경의 사업장 67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무단가설 ▲중이층 설치 ▲무단증축 ▲무단 대수선 등으로, 건축법 위반사항과 피난시설 유지관리 미흡 여부를 중점적으로 적발했다.

 

서구는 위반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행 여부를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며, 정해진 기간 내 시정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금속가공 및 도금공장은 가연성 물질과 화기 취급이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점검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건설현장 및 안전취약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여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 서구는 정기·수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