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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월롱도서관-디엠지(DMZ)생물다양성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지역 전문기관 연계로 도서관 서비스 고도화 추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파주시 월롱도서관은 지난 22일 디엠지(DMZ)생물다양성연구소와 지역사회 독서진흥 및 생태환경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전문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생태환경 분야의 특화된 지식 콘텐츠를 확보하고, 도서관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여 마을과 상생하는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과 연계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생태환경 관련 강연·교육·전시 등 전문 콘텐츠 운영을 위한 인적·학술 자원 공유 ▲월롱 지역 생태환경 지식 함양 및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정명희 디엠지(DMZ)생물다양성연구소장은 “기후위기와 생태계 변화라는 중대한 전환의 시대에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배우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그 출발점에는 도서관이 있음을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심승희 광탄도서관 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전문기관의 지식을 마을 주민들에게 연결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지식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월롱도서관은 협약에 따른 첫걸음으로 오는 8월, 새활용(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하는 ‘어린이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개최하고, 앞으로 월롱 지역의 생태 환경을 주제로 한 전문 학술 자료를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한 전시와 생태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