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밀양시가족센터(센터장 홍창희)가 지역 부모들의 양육 역량 강화와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프로그램인 ‘밀양부모학교’를 운영한다.
밀양부모학교는 자녀 발달 단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양육 가치관을 정립하고, 부모들이 실질적인 양육 기술을 습득해 양육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프로그램은 참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제별 1일 특강(6회)과 다회기 심화 프로그램(7회)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특히 경남가족학교 및 지역 내 학교와 협력하여 더욱 촘촘한 지역 밀착형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주제별 1일 특강은 영유아기부터 중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4월 23일 가족센터 교육실에서 첫 번째 교육으로 ‘엄빠! 아기는 어디로 나와?’가 진행됐으며, 영유아 부모 12명이 참여해 자녀의 성(性)적 호기심에 올바르게 대응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다회기 심화 프로그램은 밀양중학교와 연계해 지난 21일부터 5월 19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 12명을 대상으로 하며, ‘아들 사용 설명서’라는 주제로 사춘기 뇌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숏폼 콘텐츠 및 게임 과몰입 등 실제 갈등 상황에 대한 지도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홍창희 밀양시가족센터장은 “양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밀양부모학교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