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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 우이천 환경개선으로 주민 체감형 명소화 기대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 교부, 약 6,000㎡ 규모 정비 추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울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이 지원될 예정인 ‘우이천 환경개선 및 명소화 사업’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강북구 우이천 월계2교부터 쌍한교 구간까지 약 3km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제방 사면을 중심으로 수목 및 초화류 식재, 녹지 조성, 수변공간 정비 등을 통해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총 약 6,000㎡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사업에는 매력정원(약 40㎡), 제방 사면 유휴지(약 5,000㎡), 수변활력거점 호안(약 960㎡) 등이 포함되며,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서울시 ‘매력정원도시’ 정책과 연계해 추진되는 것으로, 우이천 일대를 휴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수변 명소로 탈바꿈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초립 의원은 그동안 우이천의 환경 개선과 문화예술 명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 서울시비 35억 원으로 조성된 수변활력거점 ‘재간정’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수변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꾸준히 의견을 제시해왔다.

 

또한 서울시 매력정원도시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지역 내 정원문화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해 제284회 임시회에서 '강북구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 구축에도 힘써왔다.

 

정초립 의원은 “우이천은 강북구를 대표하는 생활밀착형 자연공간으로, 환경 개선과 함께 문화적 요소가 결합될 경우 지역의 중요한 명소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원 조성과 수변공간 개선이 단순한 시설 정비에 그치지 않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우이천이 주민 일상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주민 체감형 명소로 조성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