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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 “찾아가는 건강관리”... ‘우리동네 건강클리닉’ 운영

보건소 방문 어려운 대단지 아파트 주민 위해 전문 인력 현장 배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우리동네 건강클리닉’ 운영에 나섰다.

 

효행구보건소는 22일 봉담읍 내리 소재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경로당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단지 아파트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클리닉에는 간호사, 금연상담사, 영양사 등 5명의 보건 전문 인력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검사 ▲1:1 맞춤형 금연 상담 및 보조제 지원 ▲어르신 대상 영양교육 ▲보건소 주요 건강증진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검진에 그치지 않고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된 주민에게는 보건소 내 전문 관리 프로그램과 연계해 사후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화했다. 또한 금연 상담과 영양교육을 병행해 주민 스스로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유종우 효행구보건소장은 “만성질환과 비만 등은 평소 생활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가 보건소와 주민 사이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실질적인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효행구보건소는 이번 운영을 시작으로 지역 내 다른 아파트 단지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우리동네 건강클리닉’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