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이천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이천시지부는 4월 21일 시청 5층 다올실에서 노사 양측 대표 교섭위원인 김경희 이천시장과 이재인 공무원노조 지부장 등 노사 양측 교섭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도 공무원노조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이번 상견례는 양측 교섭위원 소개와 경과보고, 대표 교섭위원인 시장 및 노조 지부장의 인사말, 단체교섭 요구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천시 공무원노조에서 제출한 이번 단체교섭 주요 요구안에는 점심시간 휴무 단계적 실시, 악성 특이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특이민원전문관 및 갈등조정관 채용, 관용차량 확대 및 운용효율화, 가족친화 및 저연차 직원 특별휴가 신설, 본청 당직근무 개선, 임신 여성공무원 모성보호시간 2시간 외 주 1회 대체휴무 부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재인 지부장은“이번 교섭안은 점점 다양화되고 있는 행정서비스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라면서“시와 노동조합은 직원들의 근무여건 향상과 복리증진을 통해 대시민 행정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이란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 관계”라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2019년, 2021년, 2024년에 노사 자치로 단체협약을 체결했고 서로 그 협약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이런 노력들이 노사가 신뢰와 책임으로 노사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는 증표”라면서“이번 단체교섭에서도 노사가 소통하고 배려하여 직원의 노동조건 및 복리후생을 증진하고 나아가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상생하는 노사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와 공무원노조는 앞으로 매월 적극적인 실무교섭을 통해 단체교섭 요구안에 대한 양측 입장을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