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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WBC복지TV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 부산' 위한 복지위기가구 발굴·홍보 협약 체결

4.21. 17:00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WBC복지TV희망복지영남방송㈜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산시는 오늘(21일) 오후 5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WBC복지TV희망복지영남방송㈜와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타 시도에서 발생한 위기가구 사망 사건과 같은 비극이 우리 지역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더욱 촘촘하고 선제적인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및 홍보 협력, 복지TV 자원봉사자 등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가입 및 활동,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복지 협력 사업 추진 등이다.

 

시는 복지 전문 채널인 WBC복지TV를 활용해 ‘복지위기 알림 앱’ 등 복지서비스 정보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복지위기알림앱’은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복지 위기상황을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알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본인은 물론 이웃 누구나 위기 상황을 신고할 수 있다.

 

또한, WBC복지TV 소속 자원봉사자 등은 무보수·명예직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지역사회 구석구석을 살피며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인적 안전망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시는 생활고 등 갑작스럽게 어려워진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복지위기알림앱’에 대한 시민 홍보를 한층 강화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인원을 현재 2만 5천 명에서 2만 6천 명으로 1천 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노인일자리를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과 안부 확인을 수행하는 부산형 특화사업 ‘함께보듬이’도 확대 추진한다.

 

아울러 체납정보 등 행정데이터를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하는 한편, 통·반장 및 우편·배달 등 생활밀착 업종과의 협력을 통해 일상 속에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공공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WBC복지TV가 보유한 전문적인 미디어 역량과 인적 네트워크가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이웃과 이웃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마음을 잇는 관계의 힘이야말로 가장 든든한 복지 안전망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