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충남도는 어린이·청소년 시내·농어촌 버스비 무료화 사업에 따라 발급 중인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카드 발급 접근성 개선과 신청 절차 간소화를 통한 이용자·보호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도입했다.
카드 발급 신청은 ‘충남 교통비 지원’ 누리집 로그인한 후, 마이페이지 메뉴에서 하면 된다.
회원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에는 회원 가입 과정에서 카드 발급 신청이 함께 진행된다.
발급된 카드는 교통복지카드 특성상 우편 발송이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신청 시에는 카드 수령을 위한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지정해야 한다.
신청 이후 수령 기관 변경은 불가능하다.
카드는 이용자나 보호자, 대리인 등이 신청 시 지정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그동안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해야 발급받을 수 있었다.
이로 인해 평일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경우 신청에 불편이 있었고, 신청서 작성 과정에서 개인정보 오기재 등의 불편도 발생해왔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가정이나 학교 등 언제 어디서나 카드를 신청, 시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돼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교통복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온라인 발급 신청 서비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어린이·청소년 시내·농어촌 버스비 무료화는 도내 6∼18세 어린이·청소년이 시내·농어촌버스를 하루 최대 3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통복지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부터 버스비 사후 환급에서 무료 탑승 방식으로 전환해 이용 편의성을 제고했다.
이 결과 지난해 무료 버스 이용은 총 1440만 3856건으로, 전년보다 302만 4070건(2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