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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가족 체험형 행사'예술꽃이 피었습니다 Ⅱ'성황리 개최

꽃과 예술이 만난 하루, 생태놀이터 체험행사 큰 호응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지난 18일 토요일, 미술관 생태놀이터 ‘마음은 콩밭’ 일대에서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이 결합된 '예술꽃이 피었습니다Ⅱ'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예술을 접목한 체험 중심의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약 500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미술관 야외 공간을 활기로 가득 채웠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꽃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꾸며졌다.

 

구체적으로는 ▲가족 표찰 만들기 ▲꽃 드로잉 ▲가족 꽃밭 조성 ▲꽃과 김밥 재료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꽃 돌돌 말아 냠냠’ 등이 운영됐으며 ▲즉석 사진 촬영소 ‘꽃 사진관’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전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 만들기와 드로잉 프로그램은 접수 단계에서 조기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또한 현장 참여방식으로 운영된 ‘꽃 사진관’과 어린이 공연 역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연 속에서 꽃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즐기며 가족, 친구, 연인과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 자연 친화적인 감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미술관 관계자는 “자연과 예술이 결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술관에서는 소장품전 《아침의 아이》와 기획전 《김병종의 드로잉 : 그럼에도》가 오는 7월 19일까지 이어진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다만 공휴일인 월요일은 정상 운영 후 다음 날 휴관하며, 제96회 춘향제 기간인 5월 4일 월요일은 관람객 편의를 위해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