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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관광, 점에서 면으로' 이관표 단양관광공사 사장 취임 100일, 체류형 관광 전환 본격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단양관광공사 이관표 사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단양 관광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핵심은 개별 관광지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선과 면 관광’으로의 전환이다.

 

이 사장은 취임 이후 단양 관광의 한계로 지적돼 온 ‘개별 관광지 중심 구조’를 개선하고,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선과 면 관광’으로의 전환을 핵심 과제로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관광자원 연계 강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 현장 중심 경영을 주요 전략으로 설정했다.

 

대외적으로는 협력 기반 구축에 집중했다. 취임 직후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한국관광공사, 산업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하며 정책 기반을 다졌다.

 

특히 충북 자치연수원을 방문해 연수생을 대상으로 한 관광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등 안정적인 관광 수요 창출에도 나섰다. 이는 교육과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접근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단양의 산림자원과 트레킹 코스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강원관광재단 등 외부 사례를 벤치마킹해 단양의 산림자원과 트레킹 코스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충북도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연계한 광역 관광 협력도 추진하며, 시군 경계를 넘어서는 관광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겨울놀이 축제 추진위원장으로서 축제를 직접 챙기며 새로운 관광 콘텐츠 정착과 조직 안정화에도 집중했다. 현장 중심 운영을 통해 공사의 실행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이관표 사장은 “지난 100일은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단양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단양 관광이 ‘점’에서 ‘면’으로 확장될 수 있을지,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