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화창한 봄날 4월에 전통공예 가족체험과 팔공산 역사문화 이해 특강을 기획하여, 4월 25일 오전 10시에 ‘개구리 인형 만들기’ 체험을, 4월 28일 오후 2시에 ‘고려 태조 왕건 후백제 견훤과 팔공산’ 강의를 개최한다.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인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전통공예문화와 함께 팔공산국립공원의 역사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수시로 특별기획전과 작은전시를 개최하고,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들과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
먼저 4월 25일 오전 10시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개구리 인형 만들기’를 주제로 ‘도란도란 방짜유기박물관 나들이’ 제24회 행사를 개최한다.
다도, 명상을 통해 봄날의 운치를 즐기고 가족이 함께 인형을 만드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진다.
교육 신청은 4월 19일까지 방짜유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30명(가족당 4명까지)을 선정할 예정이다.
문의는 유선으로 하면 된다.
3월에 참가한 가족은 연속해서 신청할 수 없다.
4월 28일 오후 2시에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만나는 역사와 공예문화’ 제11회 특강을 개최한다.
강의는 경북대학교 사학과 김명진 박사가 진행하며, 927년 팔공산 일원에서 벌어진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의 ‘공산전투’를 중심으로 전투 과정과 관련 지명 이야기, 후삼국 통일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김명진 박사는 고려시대 전문 연구자로, 『통일과 전쟁, 고려 태조 왕건』, 『고려 태조 왕건의 통일전쟁 연구』 등을 저술했다.
강의는 성인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4월 16일부터 27일까지 전화로 하거나, 방짜유기박물관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잔여석이 있는 경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을 비롯한 대구시립 3개 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4월에도 팔공산 방짜유기박물관에서 왕건과 견훤 이야기, 전통공예 체험에 참여하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사)팔공산문화포럼과 공동으로 팔공산 금석문 탁본을 통해 팔공산 역사문화를 재조명하는 ‘탁본으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 특별기획전을 기획전시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전시는 4월 26일(일) 종료한다.
[뉴스출처 : 대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