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2회 전국 어르신 캘리그라피 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전은 전국 60세 이상 어르신(66. 1. 1.)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캘리그라피와 서예 두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공모 주제는 ‘효(孝)’로, 참가자는 효와 관련된 글귀를 직접 선정해 작품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삶의 경험과 가치가 담긴 창작 작품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제1회 대전에서는 제주, 전라,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총 429점의 작품이 접수되며 전국적인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어, 올해 대회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회는 예선 공모를 거쳐 본선 휘호대회 및 시상식으로 이어지며, 수상작은 도록 제작과 함께 온·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배움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정한 경연의 장으로 마련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접수 기간은 2026년 4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참가비는 없으며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규 관장은 “효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길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삶의 깊이와 품격이 담긴 뜻깊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