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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6년 함평군민의 상’ 수상자 선정

지역개발 부문 원상권·장영식, 도의 부문 박종관, 농수산진흥 부문 한희중 씨 수상 영예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농업 경쟁력 강화에 헌신해 온 인물들을 대상으로 ‘2026년 함평군민의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함평군은 15일 “총 16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군민의 상 심사위원회가 전날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돼 올해 수상자 4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지역개발상 원상권·장영식 씨 ▲도의상 박종관 씨 ▲농수산진흥상 한희중 씨 등 총 4명이다.

 

‘함평군민의 상’은 지역개발, 도의, 교육문화, 농수산진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군의 위상을 높인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역개발상 수상자 원상권 씨는 2015년부터 매년 약 5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관공서와 복지기관에 정기적으로 기탁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상가연합회 활동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같은 부문 수상자인 장영식 씨는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들의 명예회복과 역사적 의미·정신을 널리 알리는 선양사업에 힘써왔으며, 각종 자원봉사 활동과 청소년 인재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재해예방 및 복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도의상 수상자 박종관 씨는 41년 동안 장애인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에 힘써왔으며,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농수산진흥상 수상자 한희중 씨는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농산물 교류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통해 농업인의 위상을 높인 공로가 인정됐다.

 

함평군 관계자는 “올해 함평군민의 상 수상자분들께 축하와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나눔과 봉사의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6년 함평군민의 상 시상식은 오는 5월 4일 개최하는 ‘제48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