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산시는 어제(9일)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재난안전 종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재난안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안전법' 제29조의2에 근거한 법정 교육과정으로, 재난안전 업무 담당자는 업무를 맡은 날로부터 6개월 이내 신규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후 매 2년 마다 정기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추진하는 '맞춤형 재난안전 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실시됐다.
또한 ▲시 ▲구군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재난안전 업무 담당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관리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로 준비됐다.
교육 이수 기준은 관리자 7시간, 실무자 14시간 이상으로 구분되며, 현장 대응 중심의 전문교육으로 운영됐다.
특히 교육 전후에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 정책 홍보도 병행됐다.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부산시 ‘안전하이소’ 서비스 ▲2026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 등을 안내해 시민 참여 기반의 안전문화 확산과 사전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과 공제보상 ▲재난예측론 ▲재난구호 협력체계의 이해 ▲국가재난관리체계의 이해 등이며, 재난 유형별 대응 전략과 실무 중심의 강의가 총 7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재난 사례를 기반으로 한 강의와 현장 적용 가능한 대응 기법이 공유되면서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즉각적인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재난안전 종사자의 직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환 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안전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재난안전 종사자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