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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박람회재단, 제2회 ‘나나데이’ 성료

나에게 꽃을 선물…원예 치유프로그램으로 나 자신 돌볼 기회 마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나를 위해 나에게 꽃을 선물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은 ‘나나데이(4월 4일)’행사가 지난 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나나데이’는 다양한 기념일 속에서‘나 자신을 위한 날’이 없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으로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이를 4월 4일로 지정하고 상표 출원을 완료했다.

 

올해 행사는 한국화훼농협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과 고양시농업기술센터의 협력 속에 한국화훼농협 K-플라워마트에서 개최됐다.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60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은 과거의 나를 돌아보는 ‘회상’,현재의 나를 마주하는 ‘성찰’, 미래의 나를 그리는 ‘소망’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회상’ 프로그램에는 50대 이상 참가자의 참여 비율이 높았으며‘성찰’ 프로그램에는 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했다. ‘소망’ 프로그램에는 30~40대 참가자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 모집이 순식간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있었으며 행사 이후에도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참가자들은 “나 자신을 돌아보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며 “반려식물과 함께 일상 속 행복을 이어가고 싶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한국화훼농협 유석룡 조합장은 “바쁜 일상에서 자신을 돌보는 일은 쉽지않다”며 “나나데이를 통해 스스로를 응원하고 마음을 돌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나나데이는 ‘꽃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가치를 실현하는 행사”라며 “꽃을 직접 만지고 느끼는 경험이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앞으로 ‘나나데이’가 나 자신을 위한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아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꽃문화 확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