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포항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서별로 운영 중인 특화 홈페이지의 노후 기능을 개선하고, 신규 기능이 필요한 3개의 홈페이지를 구축하기 위한 ‘부서특화 홈페이지 통합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부서별로 개별 운영돼 관리 체계가 분산되고 보안이 취약하며 시민 이용에 불편을 주었던 소규모 홈페이지를 정비하기 위해 추진한다.
시는 대표 홈페이지 운영 기반인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Content Management System)을 활용해 통합 구축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통합 대상은 ▲농산물도매시장 ▲대형폐기물 처리 ▲(체육시설) 통합예약포털 등 3개 홈페이지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당 부서 담당자와 사업 수행사가 참석해 추진 방향과 세부계획을 공유했다.
시는 단순한 홈페이지 통합을 넘어 시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특히 모바일 환경 최적화, 웹 접근성 강화,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 개선 등을 통해 고령자와 디지털 취약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어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사업 수행사의 구축 전략 발표와 함께 향후 추진 일정, 시스템 구성 방안, 부서 협업 체계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통합 과정에서의 데이터 이관, 서비스 연계, 사용자 편의성 확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분산된 행정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단계적인 통합을 추진해 ‘하나의 포항, 하나의 홈페이지’ 운영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