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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동계 청년 행정인턴 발대식 개최

MY광양 앱 신청 첫 도입... 경쟁률 대폭 상승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월 5일 광양청년꿈터에서 ‘2026년 동계 청년 행정인턴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들에게 행정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행정인턴 모집은 기존 방문 접수에서 벗어나 ‘MY광양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을 처음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25명 모집에 총 472명이 지원해 평균 1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제도 도입 효과와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동시에 확인했다.

 

특히 중마도서관은 1명 모집에 68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발대식에서는 행정인턴 활동에 앞서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청년꿈터 소개, 행정인턴의 역할과 근무 시 유의사항, 복무 및 보안 교육, 근로계약서 작성 안내 등이 차례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선발된 행정인턴들은 시청 본청을 비롯해 읍·면·동사무소, 도서관 등 총 23개 근무지에 배치돼, 1월 5일부터 1월 30일까지 4주간 근무하게 되며 각 부서에서 행정 보조 업무 수행 등 공공행정의 실제 운영 과정을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MY광양 앱을 통한 접수가 처음 도입되면서 청년들의 참여가 크게 늘어 경쟁률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며 “어렵게 선발된 만큼 이번 행정인턴 경험이 향후 진로 설계와 역량 개발에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청년 행정인턴 운영을 비롯해 문화복지카드 지원,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을 통해 ‘청년이 평생 살고 싶은 광양’ 조성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