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은 10월 30일 북구 소재의 연암재가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노래 및 말벗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과 우울감 완화를 위한 정서적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공단 직원이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임정식 이사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노래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웃음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정서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시설관리공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