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서울봄안과의원, 계양구 취약계층 지원 위해 1,000만 원 기탁

의료사각지대 해소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실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21일, 서울봄안과의원이 이웃 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울봄안과의원은 2023년 3월에 개원한 계양구 최초의 2인 망막 전문의 안과의원으로, 지역 주민의 안과 건강을 책임지는 한편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장규환·이학준 대표원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돌보는 의료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전해주신 서울봄안과의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