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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청장, 혹서기 대비 관내 경로당 현장 방문 실시

폭염 속 어르신 건강과 안전 살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운대구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7월 17일부터 7월 24일까지 총 4일간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김성수 구청장이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점검한다.

 

경로당 내 냉방기 가동 상황과 폭염 대비 준비 상태를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구청장은 방문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도 직접 청취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현장 점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에 방문하지 못한 경로당도 순차적으로 찾아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냉방비 지원과 냉방기기 작동 상황, 긴급상황 대응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필요 시 추가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