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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집단과의 최후의 결전! 액션 스릴러 '틴 솔저', 런칭 포스터 3종 & 메인 예고편 공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이미 폭스, 로버트 드니로, 스콧 이스트우드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액션 스릴러 '틴 솔저'가 8월 개봉 소식을 전하며 런칭 포스터 3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수입/배급: 킨스튜디오 | 감독: 브래드 퍼먼 | 출연: 제이미 폭스, 로버트 드니로, 스콧 이스트우드]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을 무너뜨리기 위해 과거의 어둠 속으로 돌아간 전직 군인 ‘내쉬’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액션 스릴러 '틴 솔저' 가 8월 개봉을 확정하며 런칭 포스터 3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틴 솔저'는 전직 군인 ‘내쉬’가 비밀 작전에 투입되며 벌어지는 숨 막히는 전개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전쟁 후유증을 앓는 참전 용사들을 세뇌해 정부 전복을 꾀하는 무장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과 그들을 이끄는 냉혹한 수장 ‘보쿠시’. 이들을 막기 위해 과거 같은 조직의 일원이었던 ‘내쉬’가 다시 전장으로 돌아온다.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보쿠시’ 역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베이비 드라이버'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제이미 폭스가, 작전의 최종 결정을 내리는 최고 사령관 ‘애쉬번’ 역에는 '인턴', '아이리시맨' 등으로 관록의 연기를 펼친 로버트 드니로가 출연해 묵직한 무게감을 더한다.

 

여기에, 냉정한 판단력과 강한 생존 본능을 지닌 전직 군인 ‘내쉬’ 역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퍼시픽 림: 업라이징'으로 액션 연기의 정점을 보여준 스콧 이스트우드가 맡아, 치밀하고도 격렬한 전투의 중심에 선다.

 

사이비 집단의 수장 ‘보쿠시’ 포스터가 먼저 공개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모은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애쉬번’과 ‘내쉬’의 런칭 포스터는 한층 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최고 사령관 ‘애쉬번’을 담은 포스터는 “너를 심판한다”라는 묵직한 카피와 함께, 불의에 맞서는 냉철한 리더의 결단력을 오롯이 드러낸다. 날카로운 눈빛과 단단한 실루엣은 사이비 집단을 향한 철저한 응징을 암시하며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어 공개된 전직 군인 ‘내쉬’ 포스터는 “내가 잡고 만다”라는 단호한 메시지를 통해, 내부자만이 알고 있는 어둠의 실체를 끝까지 추적하려는 그의 집념을 강조한다. 과거의 상흔을 안고 다시 전장에 나선 내쉬는 이 복수극의 중심에서 치열한 액션을 펼칠 것을 예고한다.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을 압도하는 세 인물의 카리스마가 강렬히 부딪히는 이번 런칭 포스터 3종은 이들이 펼칠 숨 막히는 심판의 서사와 추적의 쾌감을 예고하며 올여름 더위를 날려줄 강렬한 액션 복수극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틴 솔저'의 메인 예고편은 무장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과 그 수장 ‘보쿠시’를 향한 전직 군인 ‘내쉬’의 마지막 임무를 그리며, 숨 막히는 긴장과 폭발적인 액션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사이비 조직의 일원이었던 ‘내쉬’는 그곳에서 삶의 유일한 빛이었던 아내를 만나지만, 탈출 과정에서 그녀를 잃고 폐허 같은 삶을 떠도는 인물이 된다. 절망 속에 살아가던 그에게 손을 내민 건, 조직을 완전히 파괴하고자 하는 최고 사령관 ‘애쉬번’. 그의 제안 아래, 내쉬는 다시 한번 목숨을 건 임무에 나선다.

 

그 목표는 단 하나, 그를 모든 고통의 시작으로 몰아넣은 ‘보쿠시’의 심장부로 침투하는 것.

 

예고편은 점차 고조되는 음악과 함께 거대한 조직과의 두뇌 싸움과 총격전, 폭발하는 차량과 적의 심장을 겨누는 총구, 그리고 그 속에서도 잃어버린 사랑의 흔적을 좇는 한 남자의 절절한 분투를 강렬하게 보여주며 영화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여름 더위를 단숨에 날려줄 짜릿한 스릴과 시원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영화 '틴 솔저'는 8월 전 세계 최초 개봉하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뉴스출처 : R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