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 정책제언 네트워크 팀 ‘시프트’가 19개월간 총 31건의 시책을 제언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제언 결과는 수용 8건, 조건부 수용 5건, 수용 불가 15건, 향후 재검토 3건 등이다. 특히 전통 놀이를 활용한 어르신 복지 증진 프로그램 ▲league of 윷놀이 legends ▲공인 파크골프장 조성과 전국대회 유치 ▲시장상 수상 시 포상휴가 부여 ▲동부권의 중심인 ‘단구근린공원 열린광장’을 사일런트 문화공간으로 전환하는 제언 등이 수용돼 부서별로 추진 중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시책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원주천’·‘바람길숲’ 시책 홍보대 설치 및 세심한 반려동물 정책을 요구하는 반려인들을 위한 반려견 대기소 설치는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조건부 수용됐으나, 2025년 예산을 반영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 조직은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구조를 유지해야 하지만 이러한 안정성이 때로는 경직성을 초래하기도 한다.”라며, “상명하달식의 의사결정이 주를 이루는 공무원 조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시프트 팀의 제언이 반향을 일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은 12월 31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의 지목을 받아 ‘골목상권 살리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비심리 하락과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춘천시 옥천동에 위치한 ‘서영’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실천했다. 또한, 개인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해 챌린지 인증사진을 게시하며 다음 참여자로 이영림 춘천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목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강원교육의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지역 상권을 살리고 민생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움직임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릉시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12월 31일 11시, 1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종무식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 날 종무식에서 최익순 의장은 전출공무원에 임용장을 수여하고 의정발전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한 해동안 강릉시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의원들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익순 의장은 “을사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강릉의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며 “주민의 목소리와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집행부에 전달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여 초심을 잃지 않는 강릉시의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은 12월 31일 홍천군청에서 한국 태권도 품새 종목 간판 강완진 선수의 공식 은퇴식을 열고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따듯하게 격려했다. 이날 은퇴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강완진 선수, 신은섭 홍천군체육회 회장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강완진 선수는 “지금까지의 훈련과 경기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팬들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이제 새로운 도전을 위해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자 한다"라며 은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강완진 선수는 우리 지역을 빛나게 했고, 새로운 무대에서도 더 큰 업적을 이루리라 믿는다”라며, “한국 태권도의 발전과 홍천군 체육 발전을 이룩한 선수의 노고와 업적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태권도의 영원한 전설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완진 선수는 홍천군청 소속으로 2024 태권도 아시아 품새 선수권대회 공인 품새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또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3년 제31회 청두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2024년 제8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월군은 2024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기념하며, 이를 축하하는 ‘기념식 및 활동 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살기 좋은 영월을 위해 2024년 추진한 사업을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30일, 소통의 집에서 열렸으며, 최명서 영월군수와 김대경 영월군의회 부의장,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민관협의체, 안심화장실 군민감시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월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기까지의 경과와 성과가 공유되었으며, 유공자 표창도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민참여단장(홍슬기)의 경과보고와 2024년 활동 동영상 시청으로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앞서 군에서는 직업교육훈련을 수료한 여성 창업인의 동아리 운영, 여성안심귀갓길(내성길, 은행나무길, 영모전길) 정비, 여성 1인 가구 방범용품 지원(17가구), 여성 점포 CCTV 설치지원(42개소), 영월향교길에 바닥 표지병 설치 등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살기좋은 영월을 조성해 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과 평창문화원은 다가오는 31일 22시 30분부터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4 제야의 올림픽 대종 타종 행사’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따른 전 국민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취소하기로 했다. 군은 사고 소식 이후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 예정되어 있던 축하 행사를 비롯한 타종식 전체 행사를 취소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향후 비슷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평창군민의 염원을 모아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은 올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살기 좋은 청년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청년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했다. 군은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및 청년 일자리 지원 확대 ▲청년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자립 기회 제공을 위한 청년정책 ▲청년 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활성화 기여 ▲청년 마을 공유주거 조성 사업 등을 통한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을 적극 추진했다. 먼저, 우리 군에서는 청년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대도시와의 임금 격차에서 오는 부담을 줄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홍천 형 청년수당인 ‘홍천군 청년 주인수당’ 지원사업을 역점을 두어 추진했다. 지난해 청년 200명을 선정했고, 올해도 신규 지원 대상자 100명을 선정해 수당을 지원했다. 청년들의 안정적인 보수 지원을 통해 근로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의 질을 보장하고, 지원금은 지역화폐인 홍천 사랑 카드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또한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7일(금) 오후 5시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모범자율방범대원 2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자율방범대원으로서 지역 내 정기순찰을 적극 수행하고, 자율방범 합동순찰 참여, 행사 안전관리 봉사 등 안전도시 원주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가 큰 대상자가 선정됐다. 자율방범대는 시와 협조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매일 정기순찰을 수행, 각 지역대별로 성범죄자 거주지역을 중점 점검하는 등 올 한해 총 2,071회를 순찰했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업과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년간 원주시 발전과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신 자율방범대원께 감사드리며, 싸이 콘서트와 만두축제 등 큰 행사가 안전사고 없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열정과 봉사 덕분이었다.”며, “자율방범활동이 시민 안전을 지키는 중대한 역할을 하는 만큼 원주시는 자율방범대와 함께 안전한 원주 만들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선 8기 공약으로 시작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2023년 2월 원주시․자율방범대․시민단체 등의 참여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치악고등학교 학생들과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이 시민으로서 느끼는 불편함과 원주시 교육 정책에 대한 건의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고교학점제 교양과목 전문 인력 지원 ▲교내 문화·체육 향유 공간 조성 ▲학교 앞 도로조명 확충 ▲원주시만의 특색있는 기념품 제작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원강수 원주시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했다. 특히 치악고는 2020년 교육부가 지정한 인공지능(AI) 융합 교육과정 중점학교로, 이날 원주시가 주력하는 첨단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 간담회 일정의 마무리를 미래 산업의 주역이 될 핵심 인재들과 함께해 정말 기쁘다.”라며, “오늘 함께 나눈 유익한 이야기는 원주시의 경제교육도시 도약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치악고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은 재정비 기간을 거쳐 2025년에도 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태백시는 조기폐광 대체산업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던 지난 1년을 되짚어보고 10대 뉴스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①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부지유치 공모사업 선정 태백시는 지난 12월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부지 유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시는 해당 공모를 위해 지난 6월 21일 부지공모 설명회 참석을 시작으로 8월 2일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기까지 45일이라는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공직자들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대응 및 시민들의 하나 된 노력으로 최종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② 제29차 UN기후변화협약, 석탄에서 청정메탄올 도시로 전환 선언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11월 15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바쿠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부대행사에서 탄소중립으로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태백시의 노력을 국제사회에 알렸다. 선박․항공 등 수송 부문 연료의 녹색 전환을 위한 ‘청정 메탄올 신산업 촉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삼척시민 여러분! 새해 첫날 동해바다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첫 태양을 보며,삼척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다짐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한 해 동안 삼척의 도약을 위하여 화합된 의지와 배려의 미덕으로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께,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삼척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일구어 내기 위해서 우리 삼척시는 올 한해도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세월의 흐름이 유수와 같이 느껴집니다. 그 짧게 느껴진 시간 속에서 우리시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들은 삼척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헌신적인 사랑과 큰 관심으로 시정 각 분야에서 우리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의미 깊은 한해였습니다. 우리 삼척시는 전 시민의 단합된 힘과 창조적이고 열정적인 역량을 모아, 제2의 삼척 도약이라는 원대한 목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국군 장병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바쁘고 힘차게 달려온 갑진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화천댐을 둘러싼 정부의 일방적 정책 결정, 농자재와 에너지 가격 급등, 장기화되고 있는 경제불황, 소용돌이치는 정치적 혼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고, 군정에 아낌없는 애정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우리 군은 올해도 흔들림 없이‘군민행복’과 ‘현장행정’이라는 양대 군정 기조 아래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역점 시책을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1월 2024년 새해는 화천산천어축제의 성공으로 희망차게 시작했습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명실상부한 세계 4대 겨울축제답게 화천군민의 저력을 온 세계에 과시했습니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내 겨울축제 중 유일하게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며 큰 자긍심을 심어 주었습니다. 우리 군의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정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춘천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유일하게 2년 연속 춘천도시공사 및 출자출연기관 등 지방공공기관의 구조개혁 혁신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춘천시는 특별교부세 2억 원을 지원받는다. 춘천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2024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구조개혁’ 평가를 진행했다. 지방공공기관의 구조개혁 등 혁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평가하고 재정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에는 전국 118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101)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구조개혁의 성과가 높은 우수지자체 14곳(광역 6, 기초 8)을 선정했다. 올해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춘천시가 선정되었으며 평가 결과 춘천시는 정부의 혁신 방향 준수, 조직 및 기능진단 노력, 춘천도시공사 등 기관장의 혁신 의지와 적극적 홍보, 예산 절감 노력 및 파급 효과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뽑혔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가 꾸준하게 노력해 온 지방공공기관 혁신에 대한 의지와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문화재단이 12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2025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깜짝 방문하여 예술인들을 격려하고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지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예술교육과 예술인 복지 지원까지 아우르는 통합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약 180명의 예술인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 현장을 깜짝 방문한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 예술인들의 창작 환경개선과 지속 가능한 지원을 강조하며, “강원문화예술의 성장을 위해 2023년부터 지원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현재 83억 원까지 키웠다. 임기 내 100억 원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김 지사는 “강원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앞으로도 예술인들이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행사장을 찾은 예술인들과 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상세 안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30일 정선 강원랜드에서 관계기관(강원경찰청, 강원랜드, 강원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도내 청소년의 도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중독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강원권역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효과적인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업무협약식 외에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도박문제 포럼이 함께 진행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박 인식개선 교육과 도박중독 학생에 대한 치유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