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6월 6일 오후 3시부터 나주향교 명륜당 앞마당에서 국가유산청의 향교 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제작한 나주향교 오지네 프로그램인 마당창극 ‘금성별곡’ 공연을 개최한다. 금성별곡은 전통문화의 숨결이 살아 있는 나주향교에서 나주향교만의 역사와 이야기를 바탕으로 창작된 작품으로 향교의 전통적 가치와 기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금성별곡은 나주향교를 중심으로 펼쳐졌던 조선 시대 유학 문화, 지역 공동체의 이야기, 그리고 나주의 정신적 뿌리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공연 콘텐츠로 마당창극이라는 형식을 통해 관객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5월 30일부터 6월 22일까지 24일간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국가유산주간’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전통문화의 계승 및 확산은 물론, 나주향교가 현대 사회에 맞는 문화 발전소로 자리매김하는 의미 있는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는 이번 공연과 연계하여 나주향교의 콘텐츠를 활용한 전통놀이 소대회 등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는 5월 27일 오전 11시, 함양 기관단체청사 다목적실에서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병영 군수, 김윤택 군의장, 김재웅 도의원을 비롯한 자문위원이 참석했으며, ▶개회식 ▶1분기 의견수렴 결과 발표 ▶ 2분기 의견수렴 주제 설명 ▶자문위원 통일 의견수렴▶ 제21기 함양군협의회 사업실적 및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덕용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역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주신 자문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21기 남은 임기동안 지역사회 통일 담론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병영 군수는 “어느덧 북한이탈주민 3만4천명 시대를 맞이했고,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며 “이러한 때 자문위원들께서 통일에 대한 의지를 실천으로 이어가는 데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의견 수렴에서는 국제 무역 분쟁 확산, 북·러 밀착 심화, 북한의 지속적인 군사 도발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안보 환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흥덕구 운천동 센터에서 유네스코 자카르타 지역사무소와 공동으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기록유산을 통해 사회 통합과 평화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동티모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7개국을 포함한 국내외 기록기관 관계자와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각국 과거사 기록 사례 발표와 기록 활용 경험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공동기억 형성을 위한 기록관리 현황과 기록유산의 사회적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기록유산을 매개로 한 국제협력 활동의 지역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ICDH가 청주에 본부를 두고 있는 만큼 국제회의 유치와 협력사업 추진 등 다양한 국제교류가 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국제회의가 동남아시아 지역의 갈등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역할을 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은 27일 복합문화공간 볕뉘에서 지난해 민원 처리를 가장 많이 한 공무원 10명과 함께‘소담소담 토크’시간을 가졌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소담소담 토크’에 참석한 안 시장은 최일선에서 대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원 응대 시 실무자의 고민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에는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방법, 민원인과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 갈등 발생 시 마음을 다스리는 노하우,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위한 아이디어 등 민원 업무를 수행하며 느끼는 고충과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들이 오갔다. 안병구 시장은“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업무 처리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고충에 깊이 공감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이 최대한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금강하굿둑으로 막힌 강물의 흐름을 다시 열기 위한 공론의 장이 서천에서 마련된다.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6월 12일 오후 3시,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금강은 흘러야 한다 – 닫힌 금강하구의 지속가능한 정책 제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금강하구 생태계의 회복과 더불어 침체된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금강은 동쪽 산악지대에서 시작돼 서해의 드넓은 갯벌로 흘러드는 우리나라 대표 강 중 하나로, 기수역 특유의 높은 생물다양성과 풍부한 수산자원을 지닌 생명의 공간이다. 1991년 준공된 금강하굿둑은 수자원 확보와 치수를 위한 수리적·공업적 기능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강과 바다의 연결이 차단되고 생태계 단절이라는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했다. 서천군은 지난 30여 년간 이로 인한 생태적·경제적 피해를 고스란히 감내해 왔다. 특히 하굿둑 외측에 축적된 토사로 인해 장항항의 항로 폭이 좁아지면서 1만 톤급 이상의 선박 입출항이 어려워지며 항만 기능이 급격히 저하됐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980년 5월 21일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한 시민이 직접 촬영한 미공개 희귀 영상기록물을 최근 기증받아 27일 영상 공개 시사회를 열었다. 이 영상은 5·18 항쟁의 정점이자 도청 앞 집단발포 직전 시기인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정오 무렵까지 문제성 씨에 의해 촬영된 약 6분 분량의 8㎜ 필름 영상이다. 당시 금남로에서 벌어진 시위대와 시민들의 모습, 계엄군과 대치, 상공을 선회하는 헬리콥터와 군용 수송기(C-123)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또 5월 21일 화재가 난 광주MBC 방송국의 모습과 5월 23일 이후로 추정되는 태극기가 걸린 충장로 일대 및 시민들 일상 장면도 포함돼 있다. ◇ 시민의 시점에서 촬영된 독보적 영상 이 영상은 외신기자나 군당국, 정보요원 등이 제작한 기존 영상과는 완전히 다른 시각을 보여준다. 촬영자는 금남로 가톨릭센터 앞 아치 구조물 위에서 고정된 구도로 촬영, 시위대 중심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현장의 분위기를 사실적으로 포착했다. 대부분의 기존 영상이 도청 앞에서 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지난 26일 완주전주통합반대대책위원회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을 찾아 김두관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지방분권혁신위원장을 만나 완주·전주 통합 반대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번 건의서 전달은 완주·전주 통합의 불합리성과 지방분권시대에 강압적이고 일방적인 통합 추진으로 인해 상처만 받는 군민들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유의식 의장은 현재 완주와 전주의 상황을 명확히 설명하고, 지난 3차례의 걸친 통합추진으로 인한 주민 갈등발생으로 상처받은 사례들을 전하고, 이와 같은 일방적인 통합추진은 의미가 없음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3차례의 걸친 통합추진 시 앞장섰던 정치인들은 전혀 책임을 지지 않고,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정치인으로서 책임감 있는 정치를 위해서는 본인이 추진한 정책이 잘못 됐을 때 책임을 져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완주와 전주의 통합추진은 시민들의 요청에 의해 시작 된 것처럼 포장되어 있지만 실상은 김관영 도지사와 우범기 시장의 공약에서 촉발 됐다고 강조하고, 지방분권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6일 대동대학교 사회복지서비스과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성금 100만 원과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 후 심리·언어 치료 지원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언하 대동대학교 사회복지서비스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아동들을 위한 소중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성금은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기장군은 오는 6월 7일 기장군청 로비 및 외부 마당에서 ‘제2회 기장군 호국보훈 감사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장군이 주최하고, 기장군의회,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 기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장지역자활센터, 부산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 기장군지회, 기장군자원봉사센터,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제6339부대 3대대의 협력으로 추진된다. ‘영웅의 기억, 세대를 잇다’라는 주제로 기장군민 모두가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체험, 공연, 전시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학도병 사격 체험 ▲독립 선언서 따라 쓰기 ▲고지 탈환 작전 ▲군사 암호 해독 미션 등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역사교육의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군용물자 및 보훈 소장품 전시’와 함께, ‘6.25전쟁 관련 전시’와 ‘기장군 복군 30주년 기념 전시’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감사제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울산시설공단, 포항시시설관리공단 3개 기관은 역사적·문화적·경제적 지역공동체의 지방공기업으로서 ‘해오름도시 시설공단 협의회’를 결성하고, 27일 소통과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016년 울산광역시, 경주시, 포항시는 동해남부권 도시공동체 ‘해오름동맹’을 결성하여 초광역 전철망 구축 및 해안관광단지 조성, 미래산업단지 혁신플랫폼 조성 등 31개 민관 교류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에따라 지방공기업으로서도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해오름 도시 시설공단 협의회’를 출범하게 됐다.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시설물 유지관리 및 재난 안전, 고객서비스 및 홍보, 지역경제활성화, 지역 현안사업, 인적·물적자원 교류등에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정태룡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우수한 역량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3개 기관이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와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27일 장흥군청에서 열린 민선8기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임시총회서 미래 발전과 도민 행복을 견인할 핵심과제가 새 정부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도민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임시총회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 22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열린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건의문 기자회견 결과 공유, 투표 동참 공동담화문 발표 등이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지역경제와 민생경제가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전남은 새정부 출범에 맞춰 미래 발전과 도민 행복을 견인하도록 22개 시군과 함께 핵심과제를 선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남의 미래를 위한 8가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핵심과제는 ▲기본소득 실현 ▲재생에너지 선도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 본격 추진 ▲농수축산업의 AI·스마트화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 대응 ▲우주발사체산업 육성 ▲남해안 남중권 COP33 유치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등이다. 김영록 지사는 “핵심 과제가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돼 전남의 미래발전을 이끌도록 도와 시군이 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여수에 위치한 우리나라 대표 호국사찰인 흥국사 주변 상수도관 설치사업이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기획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수3)의 노력으로 도비 3억 원을 확보하며,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이 기다려온 숙원사업이 마침내 실현 단계에 들어섰다. 그동안 흥국사 일대는 사계절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도심 속 휴식처임에도 불구하고 상수도 인프라가 부족해 음수대를 비롯한 편의시설 확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인근 산림과 석유화학산업단지를 고려할 때,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렵다는 우려도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강 의원은 흥국사 주변에 상수도 기반을 조성하고 음수대를 설치하는 사업의 공공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도비 예산 반영을 요청했고, 그 결과 2025년도 전라남도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3억 원이 편성되며 사업이 본격화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흥국사 주변에 상수도관이 연결되고 음수대가 설치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도민과 탐방객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안정적인 급수 인프라는 향후 비상급수시설이나 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은 27일 합천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합천군 선수단(단장 체육회장 유달형)의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윤철 군수, 정봉훈 군의장, 장진영 도의원, 유달형 체육회장을 비롯한 선수단과 관계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단기 반환 △선수단 성적 보고 △성적 우수 종목단체 및 개인 시상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합천군은 이번 대회에서 22개 종목 424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출전했으며, 육상트랙·육상마라톤·볼링 종목에서 종합 1위, 소프트테니스·게이트볼에서 2위, 육상필드·테니스·유도·사격·족구·그라운드골프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유달형 체육회장은 “이번 도민체육대회에서 선수단 모두가 끝까지 최선을 다해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를 위해 함께 땀 흘리며 준비해주신 체육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 군을 대표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독려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방 시장은 “민주주의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우리의 권리를 스스로 행사하는 것이 광주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 당일은 물론, 사전투표 기간에도 많은 시민들께서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번 대통령 선거의 원활한 진행과 시민의 편의를 위해 사전투표소 16곳, 본 투표소 82곳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시는 모든 투표소에 대해 철저한 준비와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27일 ‘아침 10분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주우전중학교를 방문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10분 독서 현장을 살펴보고, 교직원을 격려했다. 전주우전중학교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매일 아침 8시 40분부터 10분 동안 아침 독서를 운영한다. 매일 한 문장 기록하기, 친구와 함께 책 ‘교환읽기’, 책과 연계한 테마식 현장 체험학습 실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학교 문화 확산에 모두가 동참하고 있다. 서 교육감은 이날 아침 10분 독서에 참여하고 있는 교실로 찾아가 학생들과 인사하고 학생들에게 책 읽는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서 교육감은 “아침 10분 독서는 하루를 시작하는 매우 가치 있는 습관”이라며 “독서를 통해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기르는 것은 물론 독서가 여러분의 미래 모습을 바꾸는 힘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 교육감은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현안 및 전북교육에 바라는 점을 청취했다. 서 교육감은 “독서·인문교육에 정성을 쏟아주시는 우전중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모든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