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전통시장 8개소 일원(용호1동 골목시장, 용호삼성시장, 용호골목시장, 용호시장, 대연골목시장 골목형상점가, 남광시장, 못골골목시장, 대연시장)에서 진행됐다. 구 관계자들은 원산지표시가 취약한 전통시장 내 원산지 표시 인식강화 및 제도 정착유도를 위해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축산물 안전관리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축산물 위생 및 이력제 점검을 병행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농·수산물 및 축산물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민원실 직원과 일반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오는 2월부터 유엔남구보안관을 배치한다. 최근 관공서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민원인으로부터 언어적·신체적 위협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민원 처리 담당자들의 심리적 안정감과 직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0개월간 유엔남구보안관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경찰, 소방, 교도관, 군무원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유엔남구보안관은 관내 18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민원실에서 3교대로 근무하며 민원실에서 고성 및 항의 상황이 발생하는 즉시 개입하여 직원과 민원인과의 마찰을 완화 시키고 민원인 진정 및 문제상황 관리로 위법행위 발생을 예방한다. 지난 1월 22일에는 구청 별관 1층 다목적홀에서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유엔남구보안관의 주요 임무와 역할, 비상 상황 발생시 행동요령을 교육하는 등 주민과 공무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사전 직무교육도 마쳤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다양한 사연을 가진 많은 민원들이 방문하는 일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예기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민생현장을 살피고 시장 상인들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21일 덕포시장을 시작으로 엄궁시장, 새벽시장, 모라시장 등을 방문하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 및 성수 품목에 대한 물가현황 등을 살폈다. 침체된 소비심리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장을 보러 나온 구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애용해 주시길 당부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민족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상인과 주민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 며 “물가 상승과 위축된 소비심리로 인해 상인들의 체감경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사상구는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시설 내 관계자와 이용자를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태원 북구청장을 비롯한 북구청 직원들은 청소년 자립 지원 시설'미네르바의 집'과 무료 급식소 '사랑나눔의 집'을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며,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북구는 매년 명절이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위문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각종 성금‧품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유엔남구 일드림센터는 오는 2월부터 매월 둘째 주, 셋째 주, 넷째 주 목요일에 ‘목요 일드림 데이, 노무·취업·창업 관련 상담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24년 8월 19일 기존의 일자리 정보센터 일부를 통합하여 개소한 유엔남구 일드림센터는 남구 주민들에게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상담소는 남구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인 노무사가 진행하는 무료 노동상담과 노무 관리 컨설팅은 물론, 취업 및 창업 지원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2월부터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남구 주민들의 노무, 취업, 창업 고민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청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남구 내 9개의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 행사에는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한 상인회장과 구청 직원 10여명은 전통시장을 돌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제수용품 및 제철과일, 나물 등 20여종이 넘는 다양한 제품의 장보기로 구입한 물품은 관내 7개 복지관에 기부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치솟는 물가와 경기 위축에, 한숨을 쉬시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민생이 어려울 때일수록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전통시장 방문으로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 동래구의회는 23일 관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생계 구호,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 등의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동래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은 물론, 추석 명절 ·연말연시 성금 성품 전달, 김장 나눔 행사 등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며 기부 문화를 정착시켜 왔으며, 작년 11월 18일에 적십자의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재원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23일 동래구의회 탁영일 의장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적십자 관계자들과 기부 문화 확산, 지역 봉사활동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탁영일 의장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래구지구협의회가 시민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고, 재난 구호와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동래구의회도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형준 시장은 오늘(23일) 오전 10시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공동체 조성과 부산 미래 발전을 이끌어 갈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삼성중공업 부산 R·D 센터'를 전격 방문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설 명절 연휴를 전환 국면(모멘텀)으로 삼아, 지역 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자 '시민행복도시', '글로벌 허브도시'로 대표되는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월 21일 설 연휴 현장 방문이 관광·문화 등 소비 부문 특화 대책을 통해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점검이었다면, 오늘(23일) 방문은 설 명절을 계기로 소외되는 시민 없이 누구나 부산에 살면서 희망을 소망하고 미래를 함께 그리기 위한 박 시장의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소통 행보다. 먼저, 박 시장은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북구 금곡동 소재)'를 방문한다. 결혼이민자 멘토-멘티 결연식에 참석해, 직접 1일 멘토가 되어 결혼이민자들과 소통한다. 부산에 거주 중인 다문화가족은 2023년 기준 약 2만 8천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시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이용 홍보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초량전통시장 등 동구 관내 전통시장 9개소를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침체된 경제 여건 및 전통시장 이용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행사에는 전통시장 상인회가 함께 참가하여 성수품 가격 상승 자제 및 가격표시제 이행 촉구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청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기장군이 최근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관내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핵심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면서, 한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중요한 교육이다.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추운 날씨에도 406명의 농업인이 참석하여 계획 대비 145%의 참석률을 달성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교육은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변화된 농업정책과 2025년 새롭게 추진되는 농업여건에 대응한 역점사업 등 농업인이 꼭 알아야 될 ‘공통교육’과, 벼, 감자, 옥수수, 고추로 구성된 ‘전문교육’ 과정으로 운영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과 영농지원 프로그램 지원으로, 농업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실용교육에서 다루지 못한 품목교육은 지역특화 전문농업교육을 통해 진행되며, 교육신청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기장군은 지난 20일 부산기장시니어클럽 주관으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행복도시 기장에서 백세인생, 백점인생으로 함께하자’는 슬로건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3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설명, 참여자 안전교육 및 다짐문 선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기장군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부산기장시니어클럽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예산 100억여원, 34개 사업 2,029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어르신들은 바다사랑지킴이, 시니어보육도우미, 기장할매국밥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면서 12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올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군 자체 일자리사업을 마련하는 등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께서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지난 21일과 22일 좌광천 일원에서 설 명절을 맞아 민관 합동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명절 전 환경정비를 통해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안읍·정관읍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등 20개 사회단체 260여 명과 기장군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장안읍에서 정관읍에 걸친 총 7km의 좌광천 내에서 쓰레기 줍기와 불결지 정비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추운 날씨 속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한 좌광천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주민들과 귀성객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기장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기장군은 설 명절 연휴(1월 25일 부터 1월 30일) 동안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오는 1월 30일까지 ▲재난·안전관리 ▲생활경제 안정 대책 ▲교통 및 수송 대책 ▲응급 비상진료 대책 ▲환경정비·생활민원 신속처리 ▲소외계층 나눔 문화 확산 분야 등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먼저, 각종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활동 강화 등을 위해 연휴기간 총괄반, 재난상황반, 환경청소반, 교통대책반, 방역대책반 총 5개 대책반 324명이 상황근무와 현장근무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물가 안정대책으로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 등을 파악하고 중점관리대상 품목 20개에 대한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물가 지도단속을 강화한다. 그리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성묘객 수송 대책으로 시내버스 추가 배치 운행 및 마을버스 임시노선 변경, 성묘객 임시주차장 확보 등을 진행한다. 또한 깨끗한 기장군을 위해서 설 연휴 전·후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쓰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2일, 원도심 빈집 안전문제에 대한 효율적 대응을 위하여 중부경찰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빈집현황 파악 및 정기적 조사, 정보 공유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등 빈집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그 밖에도 빈집 철거 및 리모델링, 빈집 밀집구역 환경개선사업 (CPTED), 빈집 순찰강화 등 빈집관련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기관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신고와 안전교육 등 주민참여 유도를 위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본 협약을 통해 빈집문제에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앞으로 중부경찰서와 함께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설 명절을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지난 22일에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소상공인의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청 직원 20여 명은 중구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제품의 장보기로 전통시장 이용과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홍보했고, 구입한 물품은 관내 복지관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설을 맞아 중구 구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