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릉시의회은 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강릉시립복지원 등 5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지원 방안을 위한 현장의목소리를 경청하는시간을 가졌다. 최익순 의장은 “입소자 모두가 함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복지 정책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릉시는 10월 1일 오전 9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가뭄 극복 후 처음으로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10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여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월례조회는 108년만의 극한 가뭄으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1%대까지 떨어지는 최악의 재난 상황 속에서도 물 절약 캠페인, 절수를 위한 계량기 잠금, 운반급수, 생수 배부, 피해조사 등 가뭄 극복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과 소통을 강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이번 가뭄 극복 경험을 행정 전반에 적극 반영해, 향후 기후 위기와 재난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대응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가뭄 극복을 위한 각종 지원 근무로 누적된 피로 속에서도 본연의 업무까지 차질없이 수행한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난을 극복하고, 보통의 일상으로 복귀한 강릉의 모습으로 전국적인 성원에 보답하고, 위축됐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풍성하고 안전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춘천시가 1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춘천시 AI 대전환 비전 선포식 및 포럼'을 개최하고 ‘AI 춘천, 초일류 춘천’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최양희 한림대 총장,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 장진호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및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춘천의 AI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눴다. ◇ 춘천시, AI 대전환 비전과 3대 전략 제시 1부 비전 선포식에서 춘천시는 '전국 최고 AI 선도도시'를 목표로 'AI와 함께하는 든든한 산업 · 희망찬 교육 · 따뜻한 행정'의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AI 전환 △AX 실증산단 구축 △전략산업 AI 융합 등을 추진한다. 또한 △AI 기업 지원 및 스케일업(Scale-up) △글로벌 연계 산업 생태계 강화 △AI-RE100 산업 모델 구축 등 6대 실행방안을 제시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지역대학 연계 AI 인재양성 프로그램 △청년 AI 실무 아카데미를 통한 창업 지원 △고령층·취약계층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포용 교육 △AI 미래세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삼척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9월 27일 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삼척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삼척블루파워 발전소 주변지역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참가한 아동·청소년들은 e스포츠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과 팀워크를 강화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승재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경쟁보다는 협력에 기반한 스포츠맨십을 배우고, 건강한 디지털 미디어 문화를 조성하며, 또래 간 우정을 쌓는 뜻깊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소득 증진과 소비 촉진을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19일부터 10월 2일 명절 전까지 홍천시장과 홍천중앙시장에서 국별, 부서별로 장보기,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 각자 내기 오찬을 진행한다. 본행사는 9월 30일 오전 11시부터 홍천시장 광장(공유주방 앞)에서 진행됐는데, 행사에는 홍천군수, 공무원,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명절맞이 농산물과 전, 떡 등을 구매하여 추석 차례상 준비에 대비했다. 장보기 외에도 홍천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강원상품권 및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촉진 캠페인도 진행했다. 장보기 이후 참석자들은 전통시장과 주변 소상공인 식당·착한가격업소에서 ‘각자 내기 오찬’을 하며 지역 상권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삼삼오오 식당을 이용하여 상인들의 주머니를 채웠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행사가 민생회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속초시는 저소득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기금사업 ‘2025년 희망나눔 장학생’ 13명을 최종 선발하고, 총 1,27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장학금 지원 대상자 13명 중 3명은 등록금 지원 대상자로, 국가장학금 지원을 제외한 실제 등록금의 차액금을 지급한다. 나머지 10명에게는 생활비 각 100만 원이 지원된다. 시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상반기에 조례를 개정했다. 이를 통해 성적 기준을 폐지하고,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70% 이하로 완화했으며, 생활비 지원을 확대하는 등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도 기회가 돌아가도록 선발기준을 개선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희망나눔 장학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지장을 받는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학습환경과 자립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속초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기관을 위문했다. 속초시는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정을 나누고, 취약계층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하도록 지역 독지가들의 후원으로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추석에는 사회복지기관 31곳과 취약계층 1,352가구에 햅쌀과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해 명절 위로금 등 총 6,100만 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지급했다. 지난 9월 16일에는 기초생활수급자 3,390가구에 가구당 3만 원씩 총 1억 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원했다. 아울러 속초시는 명절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위기 상황에 처한 당사자나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는 시민은 시청 당직실이나 보건복지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속초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한가위 민속체험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추석 다음 날인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동그랑땡 만들기, 송편 빚기, 식혜 나누기 등 명절 음식 체험과 함께 비석치기, 고누놀이, 칠교놀이 등 전통놀이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가족과 함께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속초시립풍물단은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공연을 펼친다. 장구, 꽹과리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상모판굿, 12발상모, 버나놀이 등 개인놀이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박물관 개관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민속체험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추석을 맞아 속초를 찾은 분들이 박물관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잊혀 가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속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은 최장 열흘간의 긴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10월 17일까지 불법 현수막에 대한 대대적인 일제 정비에 나선다. 명절 기간에는 상업용 광고물뿐 아니라 명절 인사와 관련된 정당 현수막 및 일반 현수막의 설치가 급증해 불법 현수막 난립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군은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비 활동에 나선다. 정비를 위해 평창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 평창군지부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광고물을 우선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정당 현수막의 경우 설치 개수, 표시 내용, 설치 방법 등 법규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지정된 게시대 외에 무단으로 게시된 일반 현수막 역시 정비 대상에 포함한다. 위반 현수막에 대해서는 우선 자진 철거 및 이동 설치를 요청하는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시정 요구에 불응하면 강제 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집중 정비를 통해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겠다”라며 “고향을 찾는 분들이 평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제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다양한 경제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10월 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원통전통시장 일원에서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상인회, 주민자치회, 외식업협회 인제군 지부 및 인제군청 각 부서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전통시장과 지역상점, 소상공인 매장을 직접 이용하며 지역 소비 활성화에 동참할 예정이다.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한 인제채워드림카드 페이백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인제채워드림카드를 충전해 사용한 개인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까지 캐시백을 지급한다. 또한 인제군은 추석 명절 대책과 더불어 평소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인제사랑상품권 제도를 개선해 가맹점을 확대하고 사용편의를 높였다. 개정된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에 맞춰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비영리 사업장을 가맹점으로 포함시켰으며, 읍면 단위 하나로마트와 인제군로컬푸드행복장터, 기린농협로컬푸드직매장(본점, 상남점), 인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휠체어 이용 가능한 걷기길 운영’을 위해 지난 29일 관내 장애인 단체와 함께 국형사 무장애 산책로(데크길)에서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이날 답사에는 원주시지체장애인협회 이왕재 회장, 원주시장애인편의증진센터 박선미 부장, 원주시장애인체육회 유은주 사무국장과 채임수 운영팀장, 지정 스포츠 클럽 전상현·이영호·전상호 선수 등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형사 주차장에서 동악단까지 800m 구간의 산책로를 왕복하며 접근성을 주로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화장실, 쉼터, 먼지털이기를 비롯한 편의시설과 주차장, 경사도, 노면 상태 등이었다. 답사 결과, 일률적으로 데크를 설치하기보다는 쉼터, 포토존 등 특색 있는 장소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장애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심공원에 휠체어 산책로를 조성해야 한다는 건의가 나왔다. 이에 원주시는 ‘전국 최고 트레킹 도시’를 목표로 명품 걷기길 기반을 활용한 ‘누구나 걷는 길, 모두가 행복한 길’을 운영할 계획이다. 휠체어도 이용이 가능한 구간을 선정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모든 주민이 어우러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선군자원봉사센터는 9월 30일 센터 2층에서 ‘한가위 풍성함 담아 정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정선군자원봉사센터는 정선군 내 소외가구 300곳에 전과 송편,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포장해 가정을 찾아가며,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장기봉 소장은 “명절뿐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이웃을 살피고,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월군은 9월 30일 (사)한국진폐재해자협회 영월군지회(지회장 신호선)가 주관하는 제14회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공로패 수여, 영상물 시청, 축사, 진폐환자를 위한 진폐상담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의료 지원과 복지 제도 개선을 통해 진폐 재해자와 가족 여러분께서 보다 건강하고 존중받는 삶, 안정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릉시가 50년 만에 추진하는 농업기술센터 신축 사업이 2026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지특) 자율계정 확정으로 본격화된다. 이번 예산 확보로 노후된 청사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기존에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가 시청과 농업기술센터에서 분산 처리됐던 문제점을 해소하여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지원과 첨단 농업기술 보급의 토대가 마련될 전망이다. 시는 2025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672억 원(국비 100억, 시비 572억)을 투입하여 농업기술센터를 신축한다. 특히, 2026년도 지특 자율계정에 농촌지도사업비 30억 원이 확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2027년 30억 원, 2028년 40억 원을 순차적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재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새롭게 건립될 농업기술센터는 131,556㎡ 규모의 부지에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시험포 면적 확대화 함께 스마트팜 실습장, ICT 기반 농업실증시설을 도입하여 강릉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현재 신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각종 영향평가 등 행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30일 오후 4시 30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역대 시장·군수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정 발전을 위한 전통과 경험의 지혜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대종·김기열·한상철 전 시장과 이돈섭·강태연 전 군수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원주시가 주요 역점 시책과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전직 시장·군수들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전임 지도자들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과감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전 시장·군수들은 “원주시가 보여준 소통 노력과 그간의 긍정적 변화에 감명받았다”라며, “후대를 위한 의미 있는 가교 역할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날 눈부신 원주의 바탕인 전 시장·군수님들의 땀과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얻은 귀한 지혜를 경제 제일 도시로의 성장과 시민 행복을 향한 지침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