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의회는 6월 21일 제230회 통영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3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19일간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제2차 본회의(6. 10.)에서는 정광호 의원, 김혜경 의원이 그간 지역 의정활동을 토대로 시정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시정 운영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시정에 대한 질문 시간을 가졌다. 제3차 본회의(6. 21.)에서는 총 23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의결한 결과,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조례안, 동의안,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 22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고,'통영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은 수정 가결했다. 이날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며 집행부에 적절한 대안과 검토를 요구했다. 그리고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각 위원회별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결과 기획총무위원회는 시정 6건, 처리 51건, 건의 114건을, 산업건설위원회는 시정 14건, 처리 47건, 건의 65건을 지적하여 감사결과 보고서를 채택하는 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북구 울산숲 봉사단체협의회가 21일 울산숲 옛 호계역에서 상안교 사거리 구간에서 숲 가꾸기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박천동 북구청장도 참여해 민선8기 전반기 큰 성과 중 하나인 울산숲 가꾸기 활동에 동참, 단체원들과 수목 이름표를 달고, 유해식물 및 마른잎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스트로브잣나무, 은목서, 백합나무 등 23종 165개 수목 이름표는 북구자원봉사센터 '캘리사랑봉사단'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울산숲 봉사단체협의회는 농소1·2동 자생단체를 비롯해 지역 환경단체 등 16개 봉사단체로 구성돼 있다. 지난달 발대식 후 단체별 관리구간을 배정받아 매월 수목관리 및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울산숲이 푸르게 잘 성장하고 있는 것은 숲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는 주민 덕분"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만들어 가는 든든한 밑거름인 울산숲이 명품숲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우리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울산중구협의회가 6월 21일 오후 5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30대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문호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울산중구협의회 회장 및 회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후원물품을 지역 내 6개 동(洞) 저소득가구 3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울산중구협의회는 새마을지도자 29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재가세대 어르신 물품 지원 △나눔 냉장고 식료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문호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울산중구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지난 6월 20일 오후 7시 30분 CGV 울산성남점에서 실무 담당 공무원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직장 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7급 공무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영화를 관람하기에 앞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역 현안 및 부서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서 영화 ‘하이재킹’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중구는 직원 사이 상호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고 자유로운 협업을 유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직원 소통·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직원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통해 건강하고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나누리모임이 6월 21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이웃돕기 후원금 36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호열 울산나누리모임 대표, 김두영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에 장애인 특식 제공을 위한 급식비로 매월 30만 원씩 1년 동안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나누리모임은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에 지난 2017년과 2018년 각각 급식비 300만 원, 2023년 급식비 36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호열 울산나누리모임 대표는 “열심히 일하는 장애인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고자 후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나눔 및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에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동구시니어클럽(관장 이금숙)은 6월 21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으로 교통안전·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경찰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마련된 것으로, 이번 교육은 동구시니어클럽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로 아이사랑도우미, 동구이웃돌봄단, 시니어북딜리버리, 공공행정도우미, 체육시설운영지원 등 356명이 참석해, 참여자의 사고 예방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통안전·산업안전 교육을 받았다. 동구는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소득보충, 건강개선 및 사회적 관계증진 등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어 참여하시는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연륜을 활용할 수 있는 노인맞춤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번영로센트리지 4단지’ 아파트를 지역 내 제15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울산 중구보건소는 6월 20일 오후 4시 번영로센트리지 4단지 아파트(복산1길 1) 정문에서 금연아파트 현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입주민 대표, 지역 주민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보건소는 번영로센트리지 4단지 아파트 주 출입구에 금연아파트 현판을 부착하고, 계단과 복도 등에 금연 구역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 한편, 금연아파트 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의 절반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 ‘번영로센트리지 4단지’ 아파트의 경우 입주민의 80% 이상이 금연아파트 지정에 동의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됐다. 중구는 3개월의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9월 20일부터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될 경우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금연아파트를 늘려나가며 금연 문화를 확산하고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6월 21일 오후 2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의 병영 일원 발전방안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중구의회 의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용역 수행을 맡은 ㈜플랜이슈는 용역의 추진방향과 주요 내용, 추진 일정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용역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용역은 이번 달부터 내년 3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진행되며, 용역 대상 지역은 서동, 동동, 남외동 등 병영 지역 일원이다. 주요 용역 내용은 △병영 일원 기초자료 조사 및 여건 환경 분석 △대내외 유사 사례 분석 및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병영 일원 발전 방안 및 전략사업 제시 등이다. 중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병영 일원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세부 사업을 도출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해 지정된 ‘울산 중구 태화역사문화특구’의 특화사업과 연계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의령군은 국토교통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2024년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업·단체가 주도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맞춤 사업을 함께 계획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필요한 맞춤형 시설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인구감소지역 지자체 89개를 대상으로 사업지를 모집한 결과 지역 방문과 체류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한 의령군 등 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경남에서는 의령군이 유일하다. 의령군은 ’부자의령 상생협약 프로젝트‘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부자의령 상생협약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88억으로 농산물 유통 전문기업인 미스터아빠와 협업하여 정곡면 정남분교에 지역 소농인,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농산물 소분물류 센터를 조성한다. 또 기숙사를 조성하여 청년인턴, 외국인근로자 등을 채용하여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 이동상점을 운영하여 지역민 일자리 창출 및 정주 여건 만족도를 높인다. 의령군은 국토교통부와 내달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하여 국비 40억을 지원받아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천지역 부모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가족기능을 강화하는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이 개소했다. 사천시는 21일 사천읍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박동식 시장, 윤형근 의장, 도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사천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은 민선8기 시장공약사업이다. 신한금융의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3년 9월부터 공간조성 공사를 시작했다. 올해 5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가 있는 가족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지역공동체 중심의 돌봄 문화 활성화 시설로 놀이공간 제공, 가족돌봄 품앗이 활동, 부모 자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보호자들은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가족기능 강화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다. 박동식 시장은 “공동육아나눔터는 양육 부담을 줄이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육아 사랑방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아동과 가족이 행복한 사천시 만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는 21일 삼문동 문화체육회관에서‘제10회 밀양시 실버건강체조 경연대회 및 제5회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 한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00여 명의 선수와 응원단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여가 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이 평소 경로당, 주간보호센터 등에서 갈고 닦은 건강 체조, 요가, 라인댄스 등 총 12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제5회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장 한궁대회가 함께 열렸으며, 읍면동 분회별 단체전에 팀당 10명(남, 여 각 5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했다. 신준철 지회장은“그간 연마한 실력을 바탕으로 화합과 선의의 경쟁으로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생각한다”며“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건강 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20일 연초면으로 이전한 육군8358부대 거제1대대를 방문해 새 주둔지를 둘러보고 병사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2일 국비 확보 관련 세종시 출장으로 부대 이전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박 시장이 신축 주둔지를 시찰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종우 시장은 신축된 예비군훈련장, 사격장, 통합생활관 등을 둘러보고 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시장은 “거제대대는 거제와 남해안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핵심 전력”이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대대는 2013년부터 시작된 11년 간의 부대 이전 사업 끝에 지난 2일 이전 행사를 열고 연초면 시대를 새롭게 열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밀양시는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병구 밀양시장과 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밀양시 시민공약자문평가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공약자문평가단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이행 여부, 사업의 적정성 및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사업에 대한 시민 의견을 반영하며, 사업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추진 상황을 점검해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 및 지역 현안에 밝은 시민으로 구성된 5개 분과 20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시민 중심의 투명하고 객관적인 공약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약사업 실천 계획안 심의의 건으로 진행된 이번 1차 회의에서 지난 17일 공약사업 실천 계획 보고회를 통해 결정된 7개 분야 68개 공약사업의 실천 방안에 대한 설명, 사업 배경과 추진 방향, 사업별 쟁점 사항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공약사업에 대한 세부 보고와 위원들의 실천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그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nb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2일 신정동 짐스키즈 스포츠센터에서 취약계층 영유아 20명을 대상으로 '오감발달 신체놀이'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감발달 신체놀이'는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유아체육 및 구기운동 등 체육활동을 제공해 아동의 사회성을 기르고, 인지·정서 발달을 돕고자 기획됐으며 연간 4회 진행된다. 지난 2월 실시된 본 프로그램의 참여 가족들은 “아이들이 뛰어놀며 같이 어울려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동욱 구청장은 “조손가정 등 양육정보를 얻기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에게 영유아 시기부터 발달 지원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 드림스타트 사업은 12세 이하 취약계층 위기가구 아동 및 가족을 발굴해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및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자 추진되는 아동복지 사업으로 24년부터 영유아 대상 사례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구직희망여성을 대상으로 상반기 (1기, 2기) 경력이음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력이음교실은 여성이 경력단절 위기 상황에서 경력단절의 장기화를 막고 노동시장 재복귀를 하도록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특히 1기수에 6회차로 이루어지는 경력이음교실은 임신‧육아‧출산 등으로 취업의지와 역량은 갖추고 있음에도 재취업이 어려운 경력단절여성들이 DISC 검사(행동 유형 검사), CPA 검사(컬러 기질 검사)등을 통해 나를 찾고 발견하고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활동들을 하면서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교육기간동안 입사지원서 작성에서 면접까지 준비할 수 있는 경험 및 경력정리명세표 작성과 성공취업설계서까지 완성하여 6회차 교육을 모두 수료하고 나면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마치게 된다. 상반기 경력이음교실은 구직희망여성 총 63명이 참여하여 높은 교육만족도와 함께 성공취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하반기에도 남구는 3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