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천시가 임시신생아번호가 부여된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출생신고 여부와 소재·안전 확인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임시신생아번호는 아이가 태어날 당시 국가가 예방접종을 위해 자동으로 부여하는 7자리의 임시번호다.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통합시스템’에 신생아의 출생일‧성별‧ 출생병원‧ 보호자의 인적사항이 기록된다. 시는 2023년부터 2024년 6월까지 임시신생아번호가 부여됐지만,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되지 않은 17명의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여성가족과 아동보호팀 담당공무원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출생신고 여부와 소재·안전을 확인하는 대면조사와 함께 행정적인 조사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혹시나 있을지 모를 아동유기, 사망 및 아동학대 여부 파악과 동시에 사회보장급여 신청 등 서비스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조사기간 중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출생신고 절차를 적극 안내하고, 범죄사실이 확인되면 경찰 수사의뢰 등 법적 조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5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관계자 4명이 군을 방문해 구인모 군수 등 관계자들로부터 거창군 인구감소 대응 정책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인터뷰와 폐교부지 활용 및 농촌형 마을 공동체 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군은 인구감소 대응 정책 우수사례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과 구)신원중 폐교부지를 활용한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 신바람 주거플랫폼 구축사업,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대해 소개와 인터뷰를 하고, 신재생 에너지 활용 사업인 농촌형 마을 공동체 태양광 발전사업을 소개했다. OECD 관계자 4명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한국 방문 일정으로 국토교통부 지역 거점 규명 및 접근성 평가와 인구감소 한국 케이스 스터디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며, 중앙부처에서 거창군을 추천받아 방문하게 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국제기구인 OECD에 거창군 인구 감소 대응 정책이 우수사례로 소개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거창군 사례에 대한 인터뷰와 현장 방문이 인구감소 대응 정책 연구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5일 호텔아리나에서 밀양 딸기 생산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밀양딸기 생산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밀양 딸기 농촌 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중 하나로 딸기 재배 농가의 역량과 농업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밀양 딸기 농촌 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컨설팅 용역사인 ㈜감성공간연구소의 장재규 대표가‘밀양딸기1943과 삼랑진을 새롭게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밀양 딸기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강연하고, 가곡동 소재 서울플란트치과 박승민 원장이‘생활 속 치아 건강’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를 진행해 등 딸기 생산 농가들의 호응을 받았다. 밀양 딸기는 딸기 시배지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연간 1,900만톤 이상 생산돼 전국 2위의 생산량을 자랑한다. 작년에는 밀양딸기 생산자협의회 협동조합(회장 송기석)이 설립돼 밀양 딸기 명품화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우리시는 밀양 딸기 생산자 대표 단체인 밀양딸기 생산자협의회 협동조합과 함께 엄격한 품질기준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6.25 참전유공자, 보훈 가족, 보훈 단체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 주최, 6.25 참전유공자회 밀양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무공훈장 전수, 감사패 수여, 기념사, 격려사, 기념 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구 시장은 조국 수호를 위해 전사한 故이오룡 병장, 故노일수 상병의 유가족에게 각각 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하고 6.25 참전유공자 임임수 등 6명의 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사전공연으로 6.25 참전유공자 전쟁체험담‘이름없는 나의 영웅들에게’북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 3년간 진행한 참전유공자 발자취 기록화 사업의 결과물로 실제 전쟁에 참전한 유공자분들의 전쟁체험담을 영원히 보존하고 미래세대에 아픈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고자 이뤄졌다. 전쟁체험담 책자 배부, 이야기 포스터 50점 전시, 축하공연, 전쟁체험담 이야기 낭독 등으로 이어진 북콘서트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하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25일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현장 조사가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현장 조사는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지난 2022년에 수립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년)에 반영돼 올해 5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조사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경상남도, 밀양시, 김해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노선(안)에 대한 설명, 의견 수렴과 현장 조사가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은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과 연계해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의 연결성이 크게 강화되어 물류비용 절감 등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며“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사업 타당성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으로의 연계 교통망을 구축해 접근성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안 동부·나래로타리클럽은 지난 25일 오후 6시 30분, 함안종합사회복지관 1층 대강당에서 함안동부로타리클럽 창립 제27주년, 함안나래로타리클럽 창립 제14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 도의원, 군의원, 클럽 임원 및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함안 동부로타리클럽은 제27대 배순식 회장이 이임하고 제28대 정용출 회장이 취임했다. 또 나래로타리클럽은 제14대 문은주 회장이 이임하고 제15대 박춘열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에 이어 함안군수 감사패를 비롯한 공로패·표창장 등 시상, 이임사 및 회기전수, 취임사, 신입회원 및 신임임원 소개,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정용출 회장은 “로타리클럽의 정신을 살려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군민 화합에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박춘열 회장은 “세심한 배려로 소외되고 그늘진 군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도록 하겠다”며 각각 취임소감을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선한 의지와 실천이 희망이 가득한 함안을 만들어 가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안군은 함안군재향경우회에서 25일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이해 열린 ‘6·25전쟁 전사경찰관 추모행사’에서 이뤄졌으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계층의 생계, 의료, 주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유현 회장은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지켜진 대한민국에서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기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우리들이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잘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민족과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경찰관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함안군재향경우회는 25일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이하여 함안경찰승전기념관에서 ‘6·25전쟁 전사경찰관 추모행사’를 가졌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단법인 함양군장학회는 6월 25일 강재선 경성대학교 약학대학장이 함양군을 찾아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휴천면 출신 향우 강재선 학장은 “고향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후배들이 학업을 펼치는데 쓰여지기를 바란다”라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강재선 학장은 2010년부터 의료 소외지역 고향 주민들을 위한 간단한 건강진단과 약품 복용법이나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상비약을 배부하는 등 고향 함양의 의료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님께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지역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이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는 ‘제12회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 결승전’이 지난 25일 합천군 청와대세트장 특별대국장에서 열렸다. 김은지 9단과 조상연 초단이 맞붙은 이번 결승전은 박상곤 합천군 바둑협회장의 대국개시 선언을 시작으로 양 선수의 치열한 접전 끝에 조상연 초단이 24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영재 최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어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유달형 군 체육회장, 박상곤 군 바둑협회장, 한국기원 백성호 9단, 고근태 수려한합천팀 감독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우승을 차지한 조상연 초단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우승 트로피가, 준우승을 차지한 김은지 9단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각각 전달됐다. 김윤철 군수는 진심 어린 축하와 함께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가 이제 차세대 바둑인재 육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제패하는 바둑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결승전과 동시에, 별도로 마련된 행사장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25일 합천군수는 우리군을 방문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장과 군수실에서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산림항공본부장은 밤나무 항공방제에 따른 헬기 계류장 안전과 무더위로 인한 항공방제 종사자 안전대책 마련에 대해 당부하였으며 합천군수는 밤 재배 농가의 고령화로 농가 자체 방제가 현실적으로 어려운점을감안하여 산림청 헬기 년 2회 무상지원을 산림청에 건의했다. 우리군 올해 밤나무 항공방제 계획 면적은 2,005ha로서 경남에서 하동군에 이어 많은 면적이며 매년 산림청으로부터 방제헬기 1대를 무상 지원받아 년1회 항공방제를 실시해 왔다. 올해 밤나무 항공방제는 7.8부터 7.22일 기간중 11일간 실시하며 우천 등 기상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녕군은 창녕에 거주한 적이 있는 나현아 씨가 개인 최고액인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나현아 씨가 태어난 곳은 창녕군이 아니지만 창녕에 거주하면서 이곳을 마음의 고향이라 여기고 살아왔다. 나 씨는 지금은 자녀교육을 위해 창녕을 떠나 있지만, 마음 한편에는 삶의 터전인 창녕에 대한 애틋함이 항상 남아 있어 창녕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을 전해왔다. 나현아 씨는 “제가 살아왔고 앞으로 살아갈 창녕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내놓게 됐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을 제2의 고향으로 마음에 담아주신 기부자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맡겨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창창한 창녕 건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5일, 창녕군 경화회관에서 6.25 참전 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군민들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6.25 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전유공자와 보훈 단체장, 기관단체장, 주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의 식전 공연으로는 따오기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정전 74주년을 맞아 6.25 전쟁 참전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에 이어 군민의 존경 및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영상 편지를 직접 제작·전달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보훈 행사로 진행됐다. 성낙인 군수는 기념사에서 “조국 수호와 자유 평화를 위해 전장에 몸을 던져 헌신해주신 참전용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 인식과 안보 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 K-기업가 정신 확산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 참석을 위해 스위스, 프랑스, 포르투갈 등 유럽 3개국 6개 도시 방문 일정으로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8박 10일간의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 먼저 26일부터 2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해 ‘UN 중소기업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 이어 프리부르 경영대학에서 열리는 ‘제네바/프리부르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UN 중소기업의 날’은 2017년 유엔의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목표 달성과 관련하여 중소기업의 중요성에 대한 세계적 인식을 높이고자 유엔 총회에서 제정되었으며, 올해 ‘유엔 중소기업의 날’ 행사는 ‘중소기업을 통한 유엔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진화 : 인간중심의 영향’을 주제로,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국제노동기구(ILO)와 유엔 유럽본부에서 개최된다. 조규일 시장은 자치단체장으로는 이례적으로 2023년에 이어 2024년 2년 연속으로 연사로 초청되어, 27일 유엔 유럽본부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을 통한 창업생태계 조성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공헌하고자 하는 진주시의 역할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의회는 25일, 제26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의회 전반기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김해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3건을 포함해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6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열린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철저한 자료조사와 시민제보를 토대로 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는 감사를 통해 시정요구사항 134건, 건의요구사항 345건 등 총 479건을 지적하고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서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으며, 모범적인 업무 추진에 대한 수범사례도 43건을 발굴했다. 25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영서 의원은 '비오는 밤길 차선 안보임 현상, 우리 시의 대책 촉구', ▲허윤옥 의원은 '지역공동체 리더, 이·통장들의 복리증진과 처우개선 촉구', ▲허수정 의원은 '김해만의 차별화된 고속도로 요금소로 정비 촉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청군4-H연합회는 지난 25일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저탄소 농촌, 친환경 농업을 만들기 위해 참석한 회원 모두 탄소중립 결의를 다졌다. 이어 단체줄넘기, 공튀기기, 이어말하기 등 체육활동을 통해 체력단련과 협동심을 배양하는 등 회원간 화합과 영농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와 더불어 ‘산청군4-H연합회와 함께하는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의 날’을 운영해 국세 및 지방세 관련 교육도 실시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보기좋다”며 “산청에서 4-H연합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 산청의 미래를 이끄는 청년농업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