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양군은 25일 오후 2시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친화 함양’이라는 주제로 함양발전포럼 제2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분기별로 계획된 함양발전포럼 일정 가운데 지난 4월에 이은 두 번째 전체 회의로,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김홍상 농정연구센터 이사장 등 포럼위원과 특별초청자, 지역청년,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에 개최한 제1차 전체 회의에서 청년친화 함양을 만들기 위해 위원별로 연구 분야를 정하여 2개월간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미래발전담당관이 먼저 함양군 지방소멸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어 김홍상 포럼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청년층 경제활동 등 함양 정착의 구체적 성과 제고 방안 ▲함양빌리지 힐렉스 파크(Healax Park) 제안 ▲청년친화 함양을 위한 정책 및 사업실행 모델 제안 ▲함양형 블루 존 사업 구상 ‘건강장수 유토피아, 함양’ ▲청년의 참여를 통한 함양군 미래형 지역공동체 육성과 농촌 재생 ▲폐교 활용 수직농장 연계 고수익 창출 및 농촌융복합 모델 개발 ▲함양군 지역자원 사업화 지원사업 ▲함양형 워케이션 비즈니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6일 30여 년간 열정을 다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한 퇴직공무원들을 축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퇴직하는 공무원은 10명으로 재무과장 이동복, 안전총괄과장 강광석, 민원소통과 김창숙, 보건소 신경희·박학자·박예반·이미나·최일희, 거창읍 임영준, 웅양면 임영배 등이다. 이들은 대부분 30년 이상 공직에 몸담으며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발휘해 거창군이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도약하고 군민이 행복한 거창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 구인모 군수는 “명예롭게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펼쳐질 인생 2막에서는 큰 꿈을 펼치고 또 다른 성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퇴직공무원들은 “긴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군수님과 동료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거창군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이제는 한 명의 군민으로서 제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26일 관내 식당에서 보훈단체장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안상용 상이군경회 창원시지회장을 비롯한 30명의 보훈단체장과 복지여성보건국장 등이 함께 배석하여 보훈예우 증진, 보훈단체 운영 활성화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진행됐다. 보훈단체장들은 “시가 보훈수당 인상,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위문사업 등 다양한 보훈선양사업을 펼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 지원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시는 보훈단체장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예우와 복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보훈공법단체 운영 지원, 보훈수당 인상, 현충시설물 관리 등으로 나라를 위한 공헌에 보답하며, 일상 속에서 존경과 감사로 실천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양군은 6월 26일 내수면 생태계 자원 증대와 지속 가능한 어업 기반 조성을 위해 다슬기 83만미, 쏘가리 1만5,000미를 방류했다. 함양읍 위천 일원에서 진행된 방류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이찬섭 함양읍 이장단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방류한 치어들은 사전 서식 실태 조사를 거쳐 서식이 확인된 어종들이며,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치어들이다. 내수면 생태계의 서식 환경 변화와 무분별한 어획 등으로 감소하고 있는 토종 어종의 자원을 증대하고자 마련된 치어 방류 행사는 생태계 보호와 수산자원 증강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진병영 함양군수는“이번 방류로 어업인의 소득증가는 물론 내수면 생태계 회복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자원 증식과 생태계 복원을 위하여 다양한 어종을 선택하여 방류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단법인 함양군장학회는 최근 함양 향우인 그로발스타해운(주)·그로발스타로지스틱스(주) 진병수 회장이 장학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35회 함양교육상을 받은 진 회장은 “기업이윤을 고향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회에 환원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으며 별도의 기탁식은 하지 않았다. 진병수 회장은 고향발전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함양의 교육·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장학금 1억 원 기탁하여 함양군장학회 기금조성에 크게 기여하였고, 다볕윈드오케스트라 유럽 순회공연을 위한 경비 5,000만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그로발스타해운(주)·그로발스타로지스틱스(주)는 부산 소재 항만분야 국제해운, 복합운송과 선박용품 등을 취급하는 물류서비스 기업으로, 진병수 회장은 부산지역 어려운 위기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평소 나눔 실천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항상 고향 발전에 관심을 두고 아낌없는 지원해 주시는 진병수 회장님께 감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평화롭고 따뜻한 동행 사업’의 하나로 26일 울산교육청 교육공무직 3개 노동조합과 함께 폐교 활용 우수기관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기관은 들꽃학습원과 수학문화관, 유아교육진흥원이다. 이들 기관은 울산 지역 학생뿐만 아니라 유아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대표적인 폐교 활용 우수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노사가 사무실에서 만나는 의례적인 회의 문화에서 벗어나 폐교를 활용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에서 함께 체험하고 즐기면서 울산 교육정책을 이해하고 소통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시교육청 관계자와 교육공무직 노동조합 간부 등 20여 명이 참석해 방문 기관에서 제공하는 체험과 교육활동에 참여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노사가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구축하려면 소통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함께하는 행사를 자주 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김해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2023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김해시와 김해대학교가 함께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와 기업체, 교육기관이 상생‧협력해서 지역 인재가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사업이다. HiVE 사업 연차평가는 한국연구재단에서 5개 권역 30개 컨소시엄의 정성지표, 정량지표를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평가 등급은 종합 점수에 따라 A~C등급으로 확정된다. 평가 영역은 사업추진방향, 사업추진체계, 사업추진내용(특화분야교육과정, 평생직업교육고도화, 지역사회공헌자율과제), 재정투자 및 예산집행, 성과관리 등이다. 김해시-김해대학교 컨소시엄은 사업 목표와 연계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교육인프라 구축, 성과목표 달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최우수 등급 확정으로 2024년 국비와 시비 1억 8,000만원이 증액될 예정이다. 이번 평가에서 지역인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도의 한 초등학생이 현장 체험학습 도중 버스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26일 강원도 춘천지방법원에 인솔 교사 2명의 선처를 호소하는 내용의 자필 탄원서를 보냈다. 지난 2022년 11월 강원도 춘천의 한 초등학생이 속초에서 현장 체험학습을 하던 중 타고 갔던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인솔 교사 2명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인솔 교사들은 오는 7월 2일 3차 공판을 앞두고 있다. 천 교육감은 “체험학습 과정에서 숨진 어린 학생의 소식을 접하고 아이를 잃은 부모님의 상실감과 슬픔이 얼마나 크고 깊을지 상상하기 어려웠다”라며 “사랑하는 제자를 잃은 선생님이 겪었을 고통의 무게 또한 헤아릴 길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체험학습과 관련한 법원의 판례는 이번 사안처럼 예측하기 어렵고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을 경우 책임을 제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교육과정 속에서 일어나는 예측하기 어려운 모든 사고에 교사에게 무한책임을 물으면 교육활동은 심각하게 위축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은 지난 26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간사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보 상황 및 통합방위 소개, 상반기 통합방위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통합방위태세 확립 보고 등 각 기관별 통합방위 중점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최근 발생한 북한의 오물풍선 투척, GPS 전파교란 등 여러 위협 속에서 기관별 통합방위 협조체계 구축으로 비상사태 시 위기관리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최근 북한이 오물 풍선 투척과 군사분계선 침범 등 끊임없이 도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관·군·경·소방이 상호 간 유기적인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6일 위천면 원당마을 경로당과 남산마을 경로당에서 주민 100여 명과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민·관이 협력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 각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복지 행정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봉사(거창적십자병원·거창한국병원), 이혈봉사(이혈봉사단), 이미용봉사(두약손이미용봉사동아리) 등의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주민은 “우리 마을을 방문해 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인데, 건강도 체크해 주고, 이혈과 이미용 봉사도 해줘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변함없는 봉사의 손길과 금보다 귀한 시간을 내어 준 봉사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위해 꾸준하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매월 2회 정도 실시되며, 지난 4월 주상면을 시작으로 현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5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등 지역 안보위협 요소를 점검하고,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2024년 을지연습 계획을 보고하는 등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근 고성군수(의장)를 비롯하여 고성군의회 의장, 고성경찰서장, 고성소방서장, 군부대 등 각 관계기관 대표들이 참석하여 최근 국가위기상황에 대해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상근 고성군수(의장)는 개회사를 통해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의 안보와 평화를 수호하는 가장 중요한 기관”이라며 “최근 국제 정세가 불안정하고 북한의 대남위협이 고조되고 있어 각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대응이 더욱 요구된다”라며 각 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정기적(분기별)으로 개최되며, 지역 방위와 안전에 대해 논의하는 기구이다. 다음 회의는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8월 중순에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은 26일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의 이해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군민에게 신뢰성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 의사결정 지원과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빅데이터 전문가인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정한민 교수를 초청해 오전/오후 각각 2시간씩 진행되었으며, 공직자들이 행정업무를 진행하며 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이해 ▲ 업무 및 행정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소개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특강으로 직원들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대해 이해하고, 행정이 급변하는 업무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활용도가 높은 데이터를 발굴·활용하여 군민들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안군은 오는 7월부터 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 대상을 어린이 단체급식소에서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시설‧장애인복지시설) 단체급식소를 포함해 위생 및 영양관리 사업을 확대하여 통합·운영한다고 밝혔다. 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4년 12월 개소했으며 어린이가 이용하는 100명 미만의 영양사가 없는 급식소를 포함, 63개소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한 급식과 균형 잡힌 영양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앞으로는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소(50인 미만, 34개소)의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강옥주 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최근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 제공과 영양관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그동안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급식과 균형 잡힌 영양 및 환경 조성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린이와 복지시설 단체급식소 관리를 효율적으로 통합·운영함으로써 이용자의 영양관리, 정보제공, 급식 시설에 대한 위생적 관리 등 단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반환점을 돈 민선 8기 이승화 산청군정이 엑스포 성공개최, 지리산케이블카 노선 단일화 등 괄목한 성과를 일궈내며 ‘모두가 행복한 산청’실현에 순항 중이다. 민선 8기 이승화 군정은 5대 군정 방침인 ‘생동하는 지역경제’, ‘풍요로운 농업농촌’, ‘행복나눔 희망복지’, ‘찾고싶은 문화관광’, ‘신뢰받는 공감행정’에 따라 지역발전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특히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2주년 성과보고회’를 열고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 의지를 다졌다. 이승화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성과보고회는 민선 8기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주요 추진과제와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년간 이승화 군정은 새로운 산청을 위한 기반을 굳건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 경남권 지리산케이블카 노선 산청군 단일노선으로 확정, 234억원 기업 투자유치, 농특산물 역대 수출 최고실적 달성 등 굵직한 성과를 일궈냈다. 또 지난 4~5월 (사)지역경제정책연구원에 의뢰해 군민 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5일 ‘2024년 통영시 인구의 날’ 기념식을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YSM의 식전행사, 인구의 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출산 릴레이 퍼포먼스 그리고 김미경 강사의 토크 ‘자존감 넘치는 인생설계와 행복한 미래’로 강연이 진행됐다. 인구의 날 유공자 표창대상자는 기업자발적 출산 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관내 수협 확산 계기가 된 멍게수협(조합장 김태형), 통영 농축협 조합장 협의회(회장 용남농협 정상효) 청년활동 참가자(김홍민, 정영민), 온정쿡(노지수),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유공자(전성림, 김학자), 저출산 극복을 위해 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 등에게 수여됐다. 특히 기념식에 참석한 김○○(34, 여)는 “김미경 강사 강연에서는 가족으로 다시 집중과 생활나이로서 살아가는 방법 등 참가한 청중들에게 살아가는 삶 중에 의미 있는 화두가 잔잔한 감동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대행사로 통영청년가맹점 홍보부스, 청년도전지원사업 홍보, 청년센터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