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청군의회는 7월 1일 제9대 산청군의회 후반기 임기 시작을 위한 제298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후반기 의장에 김수한 의원(국민의힘), 부의장에 조균환 의원(국민의힘)을 선출했다. 또한, 상임위원장에는 의회운영위원장 안천원 의원(무소속), 총무위원장 이영국 의원(국민의힘), 산업건설위원장 김재철 의원(국민의힘)을 선출하여 제9대 산청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김수한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산청군의회가 군민 여러분의 뜻을 대변하고 산청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면서, “제9대 산청군의회에서는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해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또한, 산청군의회는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열어 조균환 부의장이 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하고 정현철 주무관이 청렴실천 결의문을 채택·낭독하여 “의원 및 의회소속 공무원들의 청렴 실천 결의를 통해 청렴한 의정활동 문화를 조성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식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경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제4대 후반기 의장단은 1일 오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후반기 2년 임기의 첫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손태화 의장을 비롯해 권성현 부의장, 이해련 의회운영위원장, 박선애 기획행정위원장, 최정훈 경제복지여성위원장, 정순욱 문화환경도시위원장, 전홍표 건설해양농림위원장 등 후반기 의장단 전원이 참석했다. 이어 진행된 의장단 간담회에서는 제136회 임시회 의사일정, 후반기 상임위원회 및 의원실 배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손태화 의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4대 후반기 창원시의회는 언제 어디서나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하며, 소통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창원특례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7월 1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창원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지난 2년간 성과와 후반기 시정운영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 후반기 시정 운영 방향 민선8기 전반기는 미래 50년을 위한 밑그림 완성, 현안사업의 조속한 정상화, 재정·업무·조직 혁신을 통해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력했다면, 후반기는 5대 전략별 역점 과제를 가시화하고 시민 삶에 스며드는 변화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5대 전략별 역점 과제 추진' 이를 위해 먼저 혁신성장을 위한 사업을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강화한다. 지난해 선정된 방위·원자력 융합 신규국가산단은 연내 예타신청을 완료해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착공을 이끎과 동시에 창원국가산단은 올해 4월 수립한 비전과 전략을 토대로 제조 디지털 전환 지원센터 구축 등 본격적인 이행에 착수한다. 전국 최초로 선정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도 예타 등 행정 절차를 조속히 완료하고, 노후된 봉암·중리공단은 고도화 방안을 연내 확정하여 마산지역의 새로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김해1, 국민의힘) 의장을 비롯한 후반기 의장단이 7월 1일 국립 3.15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제12대 후반기 의장단은 3.15 민주묘지와 창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를 한 후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과 취임인사 자리를 갖고 후반기 의정목표를 공유하며 모두 힘을 모아 도민을 위해 애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학범 의장은 경남도청과 도교육청을 찾아 박완수 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을 만나 후반기 도의회 의정활동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최학범 의장은 제12대 후반기 의정 최우선 과제를 ‘민생’으로 삼고, 의정목표를 “도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민생의회”로 정했다. 이를 위해 ‘민생의회’, ‘일하는 의회’,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품격있는 책임의회’라는 4대 운영방향과 15대 중점과제를 내어놓았다. 최 의장은 “의정 최우선 과제를 ‘민생’으로 정한 것은,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도민들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먼저 살피고,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다.”라며, “우선 소통과 화합을 통해 내부 조직을 안정화시킨 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구치소가 지난해 10월 18일 개청했다.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이 개청식에 참석하고 전국 단위 언론에도 반복 노출이 되면서 많은 화제도 남겼다. 자그마한 교정시설 하나가 이렇게 이슈가 된 적은 없었다. 6년간의 갈등 끝에 태어난 구치소이니만큼 언론 화제성도 높았다. 거창군은 지리적으로는 경남의 서북부 중심, 기능적으로는 행정과 교육의 중심도시임에는 이견을 달기 어렵다. 여기에 구치소가 들어섰고, 지원·지청과 보호관찰소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새로운 행정·주거 블록이 가지리 일대에 자리 잡고 상징적인 도시공간 요소들이 하나씩 재배치 되고 있다. 거창구치소는 개청한 지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았다. 이제 갓 터잡은 교정시설이 지역에 어떤 자리매김을 할 것인지 그 역할도 점검하고 돌아보아야 한다. 인구감소 시대의 도시경쟁력 유지에 대한 고민은 공간적 배치만으로 끝이 나서는 안된다. 구인모 군수는 취임 후 현재 장소 추진과 외곽 이전으로 양분된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가장 민주적인 방식인 주민투표라는 결단을 내렸고, 투표 후 4년 만에 구치소는 개청했다. 주민투표 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구인모 군수, 거창문화재단 이사, 연극제 자문단, 각 실과소장 및 읍·면장, 유관기관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개막하는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작년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의논하고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는 지난해 개·폐막식을 위해 설치했던 수중특설무대는 설치하지 않고 수승대 눈썰매장에 특설무대를 제작해 개·폐막 공연을 진행한다. 특설무대는 1회성 무대로 활용되는데 그치치 않고 중국팀의 공연과 국내 3개 단체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들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수승대 잔디광장에서는 거창의 119개의 누정을 체험하며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거창한 누정문화축제’가 개최되며 그 외에도 세계풍물관, 푸드트럭, 워터밤, 각종 체험부스를 준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연극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거창문화재단과 해당 소관부서에서는 미비점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9대 고성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최을석(국민의힘·나선거구) 의원이 선출됐다. 고성군의회는 1일 오전 제294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했다. 먼저 의장 선거에서는 최을석 의원이 재적의원 11명 중 출석의원 7명의 7표를 얻어 의장에 선출됐다. 최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저는 5선의 풍부한 의정 경험과 의장 경험을 토대로 제9대 후반기 의정을 ‘열린 의정’, ‘감동 의정’, ‘선진 의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충실한 ‘신뢰받는 의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민 속에서 ‘군민과 함께 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는 우정욱(국민의힘·다선거구) 의원이 출석의원 7명의 7표를 얻어 선출됐다. 우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이런 중책을 맡겨주심에 개인적인 기쁨과 영광에 앞서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 고성군민의 복리증진과 행복을 최우선시하여 성실하게 부의장직을 수행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앞으로 남은 2년, 성공한 군수보다 원칙과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일 잘하는 군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먼저 드립니다.” 오태완 의령군수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군민께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오 군수는 1일 의령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직원 정례조회에서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의령군민께 드리는 글을 낭독했다. 오 군수 "재선거에 당선되면서 의령을 살릴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약속했고, 민선 8기 2년 동안 의령 미래를 위해 판을 깔고,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테이블세터' 그리고 단계별로 새로운 의령을 준비하는 '정책 정주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오 군수는 "의령군은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고 각종 조사에서 행복도·'삶의 질'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오 군수는 민선 8기 2년의 과정을 ‘희로애락’에 빗대 희(喜)는 '국도 20호선 4차선 확장 사업 확정', 노(怒)는 '민생예산 추경 불발', 애(哀)는 '역사적인 첫 4.26 위령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은 7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거창문화센터 내 전시실에서 ‘경남원로작가 13인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화단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거창 출신의 이상남 화백 등 경남을 대표하는 원로작가 13인의 다채로운 색감이 담긴 작품 26여 점이 전시된다. 작가들이 살아 온 삶의 터전에서 보고 느낀 전통과 현대적 감성을 예술적으로 표현해 사실적인 구상부터 관람객들 스스로 자유로운 감상의 여유를 갖게 하는 추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법으로 그려진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구인모 거창문화재단 이사장은 “경남을 대표하는 원로 작가들이 참여하는 초대전을 통해 거창군의 문화예술이 더 크게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감성적인 여유를 찾아 삶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원로작가 13인 초대전’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하반기 어촌의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기 위해 7월 1일 외국인 계절 근로자 542명을 추가 배정한다고 밝혔다. 2024년도 투입 인원은 도내 통영시 등 5개 시군에 560명(상반기 포함)이며, 이는 지난해 법무부로부터 배정받은 인원 260명보다 2.2배 많은 규모이다. 지난해 ‘가리비 양식’ 분야에 계절근로자 허용 시범 확대에 이어 육해상 단기 작업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멍게 양식’ 업종에도 계절근로자 고용이 가능하게 되어 양식어가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계절근로자 대상 조기 적응프로그램 교육을 신청하여 입국 예정인 외국인들이 대한민국 기초 법·질서, 한국 사회 적응 정보, 계절근로자 필수정보 등을 교육받아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어촌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점점고령화 되어가는 어촌 현실에 인력 부족 해소, 영세 어가 고용 인건비 저감 등 수산업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절근로자 허용 업종 확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안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8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제56주년 창립기념 행사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클럽 임원과 회원,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부 이임식은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클럽연혁 및 경과보고에 이어 함안군수 감사패를 비롯한 지구총재상 등 시상, 자매마을 봉사금 전달, 이임사 및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2부 취임식은 취임선서, 클럽기 전수에 이어 취임사, 신임 집행부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탁식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함께 더했다. 최재식 회장은 “우리 클럽은 라이오니즘의 숭고한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오랜 세월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클럽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한결같은 봉사정신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7월 14일까지 ‘경남 청년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부스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리는 ‘경남 청년 인플루언서 페스티벌’은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경남 청년들을 인플루언서와 함께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이다. 모집분야는 요식업 6개소, 농어업 8개소, 창업 8개소로 총 22개소이다. 한식, 분식, 디저트 등 요식업 부스에서는 유튜버 ‘아미아미’(구독자 175만 명), ‘섬마을훈태’(구독자 52.3만 명), ‘야식이’(구독자 115만 명)가 전 메뉴를 먹방하고, 배정길의 비밀레시피(구독자 31만 명)를 운영하는 한식요리사 ‘배정길’이 레시피, 메뉴 등을 컨설팅한다. 농어업 부스에는 청년 농어부가 직접 생산한 농수산물과 가공품을 유튜버 ‘조충현’(구독자 88.9만 명), ‘정승빈’(채널명:깨방정, 구독자 82.4만 명)과 전문 쇼호스트(하효정, 노유진)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창업부스에는 유튜버 ‘가요이’(구독자 69.4만 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도는 제24회 2025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 국제행사 개최지로 경남(창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회는 전 세계 170여 곳에서 활약하는 한민족 여성과 국내 여성의 연대를 강화하고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도는 2025년 대회 유치를 위해 여성가족부를 방문하여 선제적으로 건의했고 여성가족부의 국제행사 시설 인프라, 교통, 숙박 및 관광 등 현장실사를 거쳐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내년 8월 말에 개최될 행사에서는 국내·외 한인여성 등 5백여 명이 경남도를 방문하게 되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는 개회식, 기조강연, 글로벌 여성리더 포럼, 활동분야별 네트워킹 및 지역문화 탐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도의 대회 유치는 2015년 통영 개최에 이어 두 번째이며, 올해 개최지인 인천에서 대회기 이양식을 갖고 내년 대회 개최를 위해 여성가족부, 창원시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경남 여성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국제행사를 유치하게 됐다."라며 "특히 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경태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사하구을)이 지난 6월 29일 고향인 고성군 거류면 신용리 마동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고향 방문은 지속적으로 조경태 의원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마을의 발전 방향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민건 마을이장을 비롯한 조신명 노인회장, 김언호 개발위원장 등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차담회에서는 지난 3월 신용리 일원에 건축신고된 레미콘 공장 설립건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보호,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공장이 설립되어서는 안 된다는 주민들의 확고한 의견을 전달하고 조 의원의 관심을 당부했다. 조경태 국회의원은 “지역구 의원이신 정점식 의원님께서 지역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계신다”라며 “고향인 고성의 발전을 위해 저 또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뛰어다니겠다”라고 전했다. 차담회를 마친 조 의원은 생가와 마을 주변을 둘러본 후 이상근 고성군수와 오찬 간담회를 하며 고향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민선 8기 양산시를 이끌고 있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민생현장 곳곳을 잇따라 방문해 주요 현안을 챙기며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실시했다. ‘민생경제와 청년, 미래를 함께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날 취임 2주년 현장행정에는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언론인들이 동참한 가운데 아침 7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14시간 동안 이어졌다. 특히 이날 현장행정은 ‘경제와 청년’에 방점을 두고 지역별 소상공인 및 경제단체, 위축돼 있는 골목상권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했고, 또 청년대표들과의 토크콘서트, 청년축제 등에 참석하면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나동연 시장은 7시 30분 통도사를 찾아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과 차담회를 시작으로 취임 2주년 일정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나 시장은 민선8기 양산시 전반기 시정운영에 대한 관심과 협력에 감사를 표하면서 포르투갈 신트라시와의 국제자매도시 교류관계에서 통도사의 역할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소통의 자리도 이어졌다. 하북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