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청면 옥계마을 씨릉섬 출렁다리 준공으로 이제 씨릉섬을 걸어서 탐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7년 해양수산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시작된 씨릉섬 개발에는 총 98억6천만원(국비9억7100만원, 도비20억2700만원, 시비68억6200만원)의 예산이 투입, 약 5년의 사업기간이 소요됐다. 거제시는 지난해 2월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해 올해 5월 씨릉섬 공사를 완료했다. 섬 내부에는 1,488m 의 해안산책로와 5개의 쉼터가 조성됐다. 출렁다리는 총길이 200m, 폭은 2m로, 차량통행은 불가능하다. 교통약자를 위한 경사로(길이 약 115m)가 별도로 조성돼 있어 휠체어 이용자도 접근이 가능하다. 다리를 건너는 동안 내딛는 발걸음마다 출렁거리는 진동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씨릉섬은 전체 면적 7만8985㎡ 의 무인도서로 오랜기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섬 구석구석을 다 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느린 걸음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대부분의 구간이 나무 그늘로 조성되어 있어 더운 날씨에도 산책하기 좋다. 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10일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7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및 울산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 강사를 초빙해 업무별 사고 유형,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등 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10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 행정지원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종훈 구청장을 비롯한 9개 지원부서 및 3개 유관기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담당 부서장인 관광과장의 총괄보고에 이어 각 부서·기관별로 준비된 행정지원계획을 보고·점검하고 협의·소통하는 등 울산조선해양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 및 이행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종훈 구청장은 “울산조선해양축제는 우리 동구의 대표 축제로,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어울려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장”이라며,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어 감사드리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세하게 챙겨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산 동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원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철저한 준비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기발한배 콘테스트와 나이트런 등 다양한 프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도는 10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항공우주산업 원청·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항공우주제조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경상남도는 국내 항공우주산업 분야 생산액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다. 항공우주산업 대표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및 협력사들이 창원과 사천을 중심으로 소재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5월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했다. 그러나, 원청인 대기업에 비해 낮은 임금과 열악한 복지제도, 근로조건 등으로 중소 협력사의 인력난은 점차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남도는 협력사의 인력확보와 근로조건 개선지원을 위해 지난 2월 ‘항공우주제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한 바 있으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사업’에 선정돼 전국 최다 수준인 4년간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이날 협약도 협력사 인력확보와 근로조건 개선의 일환으로, 도내 항공우주제조업 협력사의 신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소방서는 지난 9일 의령군 소재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개최된 제6회 경남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고 있다. 거창소방서 의용소방대 소속 전은경, 김인숙, 심재복, 최시우, 이순금 대원은 ‘심장이 뛴다! 하트세이버’라는 제목으로 심폐소생술 분야에 출전했다. 이들은 학습 전략, 강의 전개와 교수 예절 등의 심사기준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1위을 차지하며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병근 서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대회에 참가해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의용소방대 활동에 더 매진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하반기에 개최될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뉴스출처 : 거창소방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10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인제대학교 주관으로 ‘글로컬대학 비전 및 시민펀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포식에는 경남도, 경남도의회, 김해시의회, 김해교육지원청, 한국전기연구원 등 정부출연기관과 유관기관, 관내 기업, 김해시민 대표 등 29개 기관,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인제대학교 전민현 총장은 저출산, 학령인구 감소 속에 지역 구성원으로서 대학 혁신과 글로컬대학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경제가 변화하는 모습에 대해 발표했다. 인제대학교 사업계획의 핵심 키워드는 ‘자유로운 학사구조 개편, All-City governance 그리고 시민펀드’이다. 인제대학교 정원의 약 40%는 의대, 약대 등 보건계열로 타대학보다 학사구조 개편이 자유롭다. 인제대학교는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모듈형 교과과정, 융합학위, 무학과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고 지산학 공동거버넌스를 통해 바이오헬스, 스마트물류, 미래자동차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분야를 선정해 기업수요에 맞는 현장체험형 인재양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여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의회에서는 ‘제12대 후반기 개원’에 맞춰 새롭게 시작됨에 따라 의정활동에 대한 도민의견을 듣고자 도의회 누리집을 통해 ‘경상남도의회 제12대 후반기 도의회에 바라는 점’이라는 주제로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이번 도민의견수렴은 7월 한 달간 도의회 누리집 열린의정 코너의 설문조사를 통해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의회는 도민의견수렴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상품권(1인당 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도민의견수렴 내용은 ‘해당 지역구 도의원 의정활동 평가’와 ‘ 2024년 하반기 경상남도의회에서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분야’ 및 도민들의 제안사항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견수렴 결과는 향후 도의회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도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민생의회를 위해 도의회 구성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며, 이번 의견수렴을 통해 접수된 도민의 소중한 의견은 향후 후반기 의정활동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것으로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이 10일 국회를 방문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하는 등 우주항공복합도시 조기 건설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국회를 방문해 민홍철 국회의원과 면담 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오후 2시에 열린 ‘스페이스 복합도시건설 현실화 방안 마련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박 시장은 민홍철 의원에게 “우주항공청이 개청 된 지금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를 위해 우주항공복합도시 조기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22대 국회에 발의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박 시장은 ‘스페이스 복합도시 건설 현실화 방안마련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우주항공청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우주항공 관련 인프라를 집중 육성하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조기 건설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방향을 모색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 고성군은 7월 10일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정지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상근 군수를 중심으로 행정 27개 부서와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룡엑스포 행정지원단 발굴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박성준 부군수를 중심으로 공룡엑스포를 행정지원단을 구성해 부서간 발굴과제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공룡엑스포 행사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발빠른 적극행정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 날 보고회에서 재외향우, 제4회 고성희망드림콘서트, 스포츠대회, 상족암군립공원(공룡박물관) 방문객 대상 등 공룡엑스포 홍보와 사전예매 활동을 위한 다양한 추진전략이 발굴됐다. 그리고 자매도시, 우호도시, 향우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협의회 등 고성군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공룡엑스포 사전예매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공룡엑스포 홍보단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33일간 ‘공룡과 나’라는 주제로 경남 고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지난 9일 도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영항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해 배도수 통영시의장, 김태규 경남도의원, 통영시의회 신철기 부의장 및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본 사업은 남부권 관광 잠재력을 발굴하고 이를 광역적으로 연계 개발해 관광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중 하나로 우리시 대표 관광지인 디피랑, 강구안과 미륵도 관광특구를 연결하는 관광루트 개발을 위한 핵심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2024년 2월 기본구상(안)을 완료하고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다. 기본구상(안)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및 통영국제음악당, 통영이 낳은 현대음악의 거장 윤이상 작곡가 등 음악을 콘셉트로 높은음자리표의 스카이 워크와 윤이상 선생의 하프 독주곡인 ‘균형을 위하여’의 하프 악기를 형상화하는 등 통영시 문화예술의 정체성을 접목하기 위해 노력했다. 통영항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은 미수동 연필등대에서 도천동 해저터널 주변을 연결하는 보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는 10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경상남도, 진주시, 창원시, 사천시와 원청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협력사 대표인 미래항공(주), 삼우금속공업(주)와 경남항공산업 이중구조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 김성규 사천시 부시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사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사장, 김태형 미래항공 대표이사, 방남석 삼우금속공업(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원·하청 간 상생협약 체결사항을 이행하고, 항공업계 협력사의 구인난 개선 및 숙련인력 확보를 위해 임금격차 개선, 기술인력양성, 복지제도 및 근로·고용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원청업체는 협력사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박람회 지원, 신규채용자 대상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협력업체는 장기숙련기술자 인센티브 지원과 채용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지원 등에 동참한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경남도(진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양군은 10일 오전 10시 기관단체청사에서 2025년도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지역리더 아카데미 교육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6월 말까지 2025년 마을만들기사업 사업 공모 신청을 받아 1차 심사를 거쳐 선정한 7개 마을리더 30명을 대상으로, 농촌지역개발사업과 마을만들기사업을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워크숍과 마을만들기사업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선진마을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함양군은 마을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을만들기사업과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등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 주도의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마을리더 교육, 농촌현장포럼, 소액사업 등 3개의 과정을 거쳐 우수한 4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당 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 참여한 진병영 군수는 “인구소멸과 고령화로 마을이 활기를 잃어가고 있는 매우 힘들고 엄중한 시기”라며 “각 마을의 특성을 살린 마을만들기 사업을 시행하여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10일 김해시청 비상대책회의실에서 일본 국제안전도시 3개 시 방문단과 지속가능한 국제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한일 국제안전도시 네트워크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태용 김해시장과 일본 교토부 가메오카시 가츠라가와 타카히로 시장, 아오모리현 토와다시 오야마다 히사시 시장, 오사카부 마츠바라시 사와이 히로후미 시장 등 한일 국제안전도시 자치단체장을 비롯해 양측 국제안전도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해시는 내년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날 일본 국제안전도시들과 사업 추진 경험,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시정 운영 방안을 상호 공유했다. 특히 김해시를 찾은 일본 국제안전도시 3개 시는 3차(토와다시, 마츠바라시)에서 4차(가메오카시)까지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받은 자치단체들로 이번 간담회는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추진 중인 김해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제안전도시 한국지원센터와 일본 국제안전도시 추진재단 관계자로부터 김해시와 일본 3개 시의 국제안전도시 사업을 소개받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0일 ㈜케이에스엠기술 곽길신 전무가 합천군청을 방문해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성산구에 소재하고 있는 케이에스엠기술 주식회사는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을 전문하고 있다. 곽길신 전무는 “평소에도 합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어 합천이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에 항상 남다른 애정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군민 복지와 군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합천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특히 합천군은 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 등 무료 또는 할인 가능한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까지 주고 있다. &nb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탑이엔씨 대표 노태현은 10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노태현 대표는 “지역사회 교육발전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관내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게 되고, 그들이 꿈을 꾸고 이루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이사장은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합천군의 미래인재양성과 교육인프라 개선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